경수가 참 ㅎㅎ 머라 말 할수가 없네 꼴랑4개에 두개만 넣어서 마음에 든 사람에게 주는건데 그리고 원래 이런 취지는 내가 마음에 둔 사람이 자신만 알수 있게 알려준다는 취지로 하는건데 눈물 콧물 다 쏟도록 누가 봐도 2명이 확실한 쌈을 싸주는게 ㅋㅋ 그럴거면 그냥 2명 누구 누구라고 말 해야지 머리가 딸린건지 감각이 둔한건지
경수 행동 사람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일은 못맡길거 같음 ㅜ 잘못줬다는걸 안 순간에 그냥 랜덤이였다 하고 장난치고 넘길 수 있었고, 그정도 위기대처가 안되면 식사 후 1:1 대화자리라도 만들어서 얘기했어야 함. 저녁에 따로 얘기할 기회 있었는데 미안해서 말 못했다? 그건 배려가 아니라 본인이 불편해서임. 한시가 아까운 사람들인데 빨리 얘기해서 다른 사람들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맞지... 그걸 다음날로 미룬 건 걍 본인 편한대로 한것 뿐. 아무리 껄끄럽고 불편해도 책임감있는 사람은 저런 행동 안하지.. 저런사람한테 일을 어케 맡김
실수는 초장에 바로잡는게 가장좋음. 잘못줬다는걸 알았을때는 정숙이 아직 쌈을 손에든상태였고 다들 먹기전이었다 그러면 "어? 어떤게 와사비가 들어간거였지? "라는 한마디로 리셋시킬수 있는것이었다. 전부 회수하고 다시 확인하겠다고 하면 됐을일이었다. 시간이 지나버리면 여출들도 마음의 변화가 생기거나 깊이가 깊어지고 만들필요가없던 관계를 만들려할수도 있고 나비효과처럼 실수의 파급력이 커질수밖에 없으니. 실수를 하면 바로 즉시 타격이 가장 없을방법으로 수습을 하는게 최선이다. 경수가 잘못준걸 알아차리고 다들 쌈을들고 먹기전까지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황금시간을 왜 놓쳤을까?
@@user-wd5ly6ps9z경수가 정희옆에 앉아서 정희가 먹던 침묻은 고추 먹던거 플러팅임. 앞에 영식이 먹어본다고 하니까 가위로 짤라서 줌. 왜 그랬냐고 정희가 물으니까 남자끼리는 그러면 이상하데. 말이 됌? 정희하고는 침 묻어도 되는데 영식하고 침 묻으면 안돼? 그날 앞에 앉아 있던 영자도 계속 경수가 정희 챙겨 주더라고함. 옥순이 경수에게 말하길 나는 경수님이 정희님 좋하하는 줄 알았다고함. 사람들은 다 아는데 경수만 모르나? 경수가 자기소개 이후에 정희 나이랑 큰 애 둘 있는거 알고 마음 바꾼거 잖아. 그 전 까지 0표 였는데 갑자기 4표되니까 난 플러팅 아니였어 하는데 그럼 아닌게 되니? 영상이 남았는데 데프콘도 고추팅이라고 하던거 못봤냐 ㅋㅋ
진짜 하남자 그자체다. 당사자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남자들 다 불러모아서 정숙 이미지만 깎이게 하네... 와... 남은시간동안 정숙도 다른사람 알아보고 해야되고 이런 이미지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 입싼거 둘째치고 배려심도없고 책임감도없고 회피 쩔고 여러가지로 대단하다
@@yubinchang2590네? 정희가 한입먹고 캔위에 올렸을 때 그 올려진 고추 방향을 보면 정희가 입댄부분이 경수를 향해있고 경수 또한 반대(손으로 잡은 부분)부분을 손으로 잡고 정희가 입댄 부분을 먹는데요..? 그리고 영식한테 줄땐 본인이 입댄 부분을 잘라서 그 부분을 영식한테 줬어요. 지금 돌려보기 ㅈㄴ 하는데 경수가 반대부분응 먹었는 게 안 보야옄ㅋㅋㅋ
@@cherrycherr__y 아니에요. 경수가 먹을 때 보시면 뾰족한 부분을 먹어요. 누구도 입대지 않은 고추 끝 뾰족한 부분이요. 그 영상 다시 찾아서 자세히 보시면 알거에요. 그것 때문에 새 고추다, 아니다 논란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정희가 먹던 반대편을 먹은거라는데 의견이 모였어요. 정희 내려놓을 때 손 자세히 보시면 뾰족한 부분이 손 안에 쥐여져있는 것도 보실 수 있으세요. 정희가 베어물고 고추 내릴 때 보면 정희가 먹은 부분 전혀 뾰족하지 않구요.
정희는 다들 경수가 대놓고 플러팅 했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고추플러팅도 아니라하고~ 쌈으로 사람 바보 만들고 다음날까지 말 안해서 전국적 바보 만드는 기록 만들었다~ 그렇다고 실수 했으면 호감가는 사람에게 확실하게 말하던지 ~ 어장관리 하려고 나왔나? 정신 못차리는 이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