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형님만 뭐 행복한 추억이면 된거지 왜 이렇게 뿔난 댓글만 많이 다는지 모르겠네 그러면 저기서 영숙님이 정색빨면서 선택 안할꺼니까 딱딱하게 대했어야 했음? 정작 영철님은 행복한 하루였다는 그 본질을 모르는것 같네 어차피 영철님은 영숙님 아님 영자님인데 영자님은 광수님에게 갔고 본인이 선택받든 안받든 최종선택에서 영숙님 고를것 같은데 저렇게 하루라도 기살려주고 여자에대한 자신감이라도 불어넣어준것만 해도 영숙님은 할만큼 했음
@@Linike1-z8t 어장관리라고는 해도 말 예쁘게하고 사람 띄워주는 스킬은 나쁜게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내가 옥순누나 욕은 안했는데 뭔 소리임 경수님한테도 다시 이슈 재점화하는거만 뭐라했지 옥순누나 솔직히 이번 출연자중에 제일 예쁜데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할때 아쉬운거죠
다들 영철 칭찬만 하는데 나는 이번화 영숙도 다시 봤음. 남자가 저렇게 서툴게 굴면 여자도 흥 떨어져서 그냥 대충 밥이나 먹고오지 태도로 임할 수도 있을텐데 영숙은 진짜 오픈마인드로 영철을 대했음. 칭찬 많이하고 리액션 잘하는 것도 그냥 단순히 몸에 배인 플러팅일 수도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경청하고 장점을 찾아야함. 영숙은 똑똑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