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운전 연수를 동생에게 해주었는데요. 운전자의 입장에서 편안하게 알려주어야 운전이 금방늘어요. 소리지르면 오히려 긴장을 해서 잘 못하고 실수를 합니다. 보조석의 목숨은 운전자에게 달려있으니 화는 참으세요. 화내실 거면 안보이는 곳에서 화내세요. 잠시 10분 휴식이라고 말하고 안보이는곳으로 가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특히 연수봉이라고 보조브레이크를 장착하고 하셔야 되구요. 안그럼 목숨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저는 제 동생이 경력도 없구요. 면허만 딴 병아리라 겁이 나더라구요. 사고 날것 같으면 핸들을 잡고 사이드브레이크를 당기세요.
진짜 내 여자친구 운전을 잘 배우게 해서 다행이다 . 1.운전 처음배울 때 에는 차가 없고 사람이 없는 공터에서 직진 좌.우회전 , 후진 . 주차 등등 방향지시등 켜는법 습관화 , 전조등 상향등 켜는법 , 비상시 대처요령 등등을 먼저 달달 숙지하도록 펑고부터 하는게 국룰 , (이때는 겁이나서 골목길 , 도로 위에 가볼 생각도 못함 어차피 겁이나서 ) 이때 잘한다 , 좀 부족한점이 있어도 , 윽박지르거나 그러면 절대 안됨 , 어차피 주변에 방해요소가 없으니 다시 해보자 , 잘하고 있다 안심시켜주고 , 휴식시간을 틈틈히 가져주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2.그런다음 다음 코스는 새벽녘 사람이 없는 차가 주차된 골목길에서 달려보기 . 여기에서 차폭이 익숙해져야 도로에 나가서도 거리감에 익숙해짐 . 3. 마찬가지로 야간에 주행해보기 , 차가 없는 도로에서 천천히 감을 찾도록 , 시선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 속도별로 체감속도를 익혀주기 그런다음 , 밟아도 보고 , 급브레이크도 밟아보고 , 상황과 시선에 익숙해지게 도와주면 , 야간 장거리도 뛰게 해주기 대신 , 운전자 본인이 힘들고 지친다 싶으면 언제든지 바통터치 . 첫 차는 신차 말고 무조건 중고차로 시작하는게 좋은이유가 , 별의별 사고가 다 납니다 . 대부분의 운전연수를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위나 , 번화가 골목길 , 아니면 아파트 주차장 에서 부터 시작하시니 , 알려주는 사람도 예민해지고 , 배우는 사람도 놀래서 , 잘못배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