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5 16살 소녀가 겪은 일 06:26 전 일본 군인이 말하는 당시의 상황 08:38 위안부에 대한 할아버지와 손자의 의견 충돌 11:17 전 일본군 위생병이 기억하고 있는 그 때의 진실 16:25 당시 위안소로 쓰였던 장소 그리고 할머니의 이야기 18:29 성노예 문제에 대한 다른 증언 발견 22:50 할머니가 절대 잊지 못하는 그 날의 상처 29:44 전쟁과 성폭력, 일본군의 의도적인 계획 31:05 일본군 위안소 생활의 아픔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 2023년 11월, '위안부 피해' 승소했지만...日 반발에 실제 배상은 '막막' 기사보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uDzUNTiodk.html -----------------------------------------
그래 잘못인지 몰랐겠지. 즐겼을테니까, 남의 괴로움은 지가 겪지 않으면 모르니까, 즐기고 있는 상태에선...개새 그래도 머리로 생각 정도는 할 수 있다. 누구나 대부분의사람이 가족이 있는 법이니까. ㅆㅂ 새 자유의지 라는 게 있어서 네가 몰랐어도 그건 죄고, 하늘에서 천벌 내릴거다. ㅗ
@@user-ne8oc8ht9l 이를 테면 마루타 부대가 있죠. 독일 또한 비슷한 것으로 엄청난 의료 기술 발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안한다면? 다른 나라보다 의학기술이 뒤쳐졌겠죠. 저 시대엔 저게 당연했던 것입니다. 미국도 똑같았습니다. 정신병자들을 잡아다 치료랍시고, 전두엽에 구멍을 내어 다 파괴해버렸죠. 이것만 봐도 시대에 따라서 도덕의 기준이 달라는게 맞습니다.
그만 좀 하라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 역사는 역사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 불과 100년 전 일이다. 당시에 태어났으면 내가 당했을수도 있고 내 친구가 당했을 수도 내 딸이 당했을 수도 있는 일이다. 우리가 누구 희생으로 독립하고 우리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역사속에서 무고하게 희생 당한 분들 덕분이다 잊지말고 그분들한테 고마워하며 살아야한다 우리나라 내부에서 일어났던 일도 그렇고 다른 전범국들도 마찬가지로 역사 속에 희생된 분들께 사과해야한다
@@user-sg9jz6hn9b그건 아님. 막 항상 보면 전쟁 관련 영상에는 살인도 하는데 강간이 대수겠냐, 나라 지켜주는 남자 없으면 어차피 다른 나라 가서 더한짓 당한다 이딴 이유들로 합리화 하려하던데. 시대가 어느 시댄데 나라 먹혔다고 노예로 부려짐. 설령 식민지 되서 차별이 있을지언정 나라 지켜주는 대신에 강간 당할래 아님 나라 포기하고 강간 당할지 안 당할지 정해져 있지 않은 미래 선택할래 하면 대부분이 미래를 선택하지. 애초에 선택지조차 주지 않고 지들 기준으로 생각해서 저지르는게 어이없고. 설령 자신의 전우가 옆에서 죽어가는걸 보느라 미쳐버린거더라도 그 분노가 죄없는 사람한테 향해서는 안되지. 같은 군인끼리 더 치고 박고 싸우면 싸웠지 죄없고 힘없는 사람한테 화풀이도 아니고 성욕풀이하는건 그냥 합리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화풀이 나 성욕풀이가 분간이 안될정도로 미쳤으면 적과 아군이 분간이 안될정도로 미쳤다는 증거이니 군법대로 처리하면 처리 했지 풀어둘 이유는 없지. 그저 변명일뿐이다. 내가 제일 어이없는건 살인보다 강간을 범죄에서 밑의 기준으로 두는거임. 그래 뭐 사람 목숨이 제일 소중하지. 근데 강간당하기가 싫어서 죽음을 선택한 사람 앞에서도 넌 살인을 당한게 아니라 강간을 당한거니 그나마 낫다는 소릴 할 수 있을까. 본인이 강간당할바엔 죽겠다는 사람 한테는 적어도 그럼 차라리 죽을 선택지 주던가. 괜히 남편 말고 다른 사람한테 당할바엔 지조 지키겠다고 죽은 사람이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성을 그정도로 고귀하게 끌어올리고 강요했으면 책임이라도 질것이지 왜 막상 본인들 성욕이 앞에 닥치면 살인보단 괜찮지 합리화 하면서 내려치기 할려함? 진짜 역겨움. 강간을 적어도 고문과 같은 고통으로라도 봐주고 존중했으면 적어도 죽는거 보단 낫다는 소리를 못 지껄일텐데. 지들은 고문당하면 차라리 죽여달라 외칠거면서.
일본인들이랑 한국인들의 가족에대한 그런 느낌이나 문화가 달라요.. 우리나라는 가족이니까 미우나 고우나 천륜이고 끝까지 함께한다 라는 느낌인데 일본은 가족이야도 너는너 나는나 이게 강해요.. 가족이어도 프라이버시는.존중해야하고 만약 서로가 안맞으면 가족끼리 손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marilynmanson8140 그건 연좌죄죠. 살인자의 자식이니 똑같이 사형당해야 한다는 원시적인 사고방식. 물론 개인 대 개인이 아닌, 나라단위의 큰 사건이기도 했고, 혈연으로서 책임감과 죄책감을 가져야 한다까진 인정하겠지만. 그렇다고 피를 근거로 그 사람 마저 똑같은 취급하는건 옳지 못하다는거죠. 그 예로 어느 나라나 더러운 역사는 많습니다. 저희 나라로 따지자면 예전 베트남전에서 민간인들에게 여러 사적피해를 낳기도 했죠. 그렇다고 저희 모두가 그를 행한 당사자들과 똑같은 인간인가요? 전 아니라 봅니다
@user-ie4ho6fu3g 뭔 ㅋㅋ 기시다가 그랬다고? ㅋㅋ 설령 그랬다쳐도 뭐 달라지노 ㅋㅋ 이미 너나 나나 태어나기 전에 이미 좋게좋게 끝난 이야기인데ㅋㅋ 캘리포니아 협정에서 일본이 배상해야할 국가 중 한국이 포함되어있지 않음에도 한국에 배상한거보면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는건 틀림없는데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할배더라고. 우리는 신혼여행을 갔다온 참이었는데... 기사 할배 자기가 신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라고. 베트남 참전 용사래. 베트남에서 거기 소녀 머리 위에 과일을 놓고 총으로 맞추기 놀이를 했대. 잘못해서 사람을 맞추면 죽는 거래. 근데... 죽은 경우는 없었나봐. 죽었다고는 안 하더라고. 모르지 뭐. 그런 이야기를 왜 하는 거야. 우리는 엄청 불쾌했었는데... 지는 신난 것 같더라고. 그런 얘기를 히죽거리며 하더라. 그 양반 귀국해서 참전한 공으로 공무원이 되었대. 가산점 받았나... 평생 공직에 있다 퇴직하고 심심해서 택시기사하고 있대. 자식들은 그런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겠지. 아니... 자식들에게도 그 경험을 말했으려나. 전쟁터는 온갖 야만이 난무하는 곳이지. 그때 있었던 일로 일일히 처벌하기도 힘들어. 그래도..... 지나고 나서 반성은 했으면 좋겠어. 그때는 잘못했다. 라고 생각하면서 죽었으면 좋겠어. 영광스럽게 죽지 말고. 부끄러워 하는 인간으로 죽었으면 좋겠다.
종군기자셨던 할아버지 너무 논리정연하시다... 간과하는 부분을, 엉터리 모순을 콱 집어주시네... 위안부 문제에 대해 불합리함을 이야기하면 주변에서 가끔 나라가 약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라고 전쟁 중엔 당연한 거라는 답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으나 만약 패전하면 전범으로 처벌 받게 될 명백한 '죄'가 어떻게 당연하단 건지는 내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한 번 씩 내가 이성적이지 못한 건가 주눅이 들었었는데,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참전했던, 목도했던 일본인들조차 그것이 죄이고 잘못이라고 말하는데 한국인인 내가 그런 고민을 하고 주눅 들었던 건 정말 하등 필요 없는 일이었다는 걸 확신했다. 전쟁 중 일어나는 심각한 민간인 인권 말살 행위가 어쩔 수 없고 당연한 일이라는 사람들은... 그런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 우리나라가 강해져야 된다는 생각엔 백 번 공감하지만, 국력과 인권 문제는 맞닿아 있더라도 엄밀히 별개로 취급해야 할 문제이니 부디 쉽게 말하지 않았으면... 전쟁 국가를 대상으로 인권 보호 활동에 사활을 거는 사람들은 다 바보게...
@@user-oneyxj712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위안부 운영하는거랑 암묵적으로 뒤에서 하는거랑 똑같은건가? 2차세계대전때 연합군이 위안부 운영했었음? 전범국인 독일, 이탈리아가 위안부 운영했었음? 전쟁발발시 보복심리와 성욕때문에 여자를 강제로 범하는일이 과거에도 지금도 비일비재한건 맞음. 전쟁발발시 노인, 어린이, 대부분의 여성이 약자니까 근데 그걸 국가가 주도해서 위안부를 운영한 경우는 일본뿐이 생각나는 나라가 없음.
@@lovely1-0-0-4 전형적인 물타기하시네요. 대답은 못하고, 현재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군인들의 성욕해결을 위해 위안부같은 걸 우크라이나, 러시아 각각의 정부가 운영하고 있습니까?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전쟁에서 이스라엘, 하마스는요?
아마 한국 같으면 자신의 조상이 했다면 숨기고 그때는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다면서 개소리 변명을 하겠죠.. 그리고 재산 몰수 하려고 하면 .. 앙탈부리고 결코 빼앗기지 않으려는 모습 그나마 일본은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하려는 모습이라도 있지만.. 한국 자손은 결코 이런 일은 본적이 없습니다.. 부끄러운 헬조센 민족 인간들...
저걸 신고하고 지켜보는 손자의 눈빛에서 분노가 느껴진다 저걸 당당하게 말하는 할아버지를 보는 저 심정이 어땠을까,,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저렇게 웃으면서 말하는 저런 모습을 보는게.. 피해자분들을 보면서도 죄책감 하나 없이 웃으면서 말하는 할아버지를 대하는 말에서 분노가 느껴진다.. 아무리 할아버지라도 화가 났을것이야.. 이렇게 위안소에 대해서 그리고 그곳에 끌려온 위안부님들에 대해서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정하고 사죄해도 모자라다;; 반성도 좀 하고 진심으로 사죄해라 마지막에 일본어를 조금 아니까 다른곳으로 보냈다는 말이 왤케 슬프지..? 자신들의 말을 알아들을것 같으니까 보내버리신것 같은데.. 우리마라 말 잊으시고 우리나라 사람들 보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시다..😢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인간도 동물인데 뭔 짓을 못할까는 싶음. 그런데 유독 일본만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성착취를 권장하려는 움직임이 비정상적이었던거같음. 전쟁수법도 비상식적인 작전이 많았던걸 보면 나라자체가 미쳐있었던거같음. 국가가 시켰으니 했다는 훌륭한 변명도 있으니 반성도 안함... 21세기 일어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여전히 성범죄가 만연함. 근절해야하지만 못막을것같음. 대신 일본같이 국가적으로 움직이는 성착취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됨.. 인간들이 기억을 미화하려는 습성이 있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평생을 부끄러워살아가는것도 쉽지않음. 일어나더라도 전쟁종결 후 강한 군사재판으로 니들은 평생 죄인이야라는 공식적으로 인정해주었으면..
따뜻한 남쪽 한국고향에 얼마나 가고싶었을까요!끌려가서 고향돌아갈 엄두도 못냈을듯 위안서에 있었다는게 알려질까봐 어찌사셨을까 태어날때는 얼마나 이쁜아기로 태어나서 꽃다운소녀들을 돈벌러간다고 다 속였겠죠 저런곳이라하면 누가 따라갈까??너무 아돼셨어요 꿈에서나마 따뜻한 할머니고향가보시길….ㅠㅠ
너무나 화가나고 속상합니다. 이미 일어난 일인데… 이 분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해자 일본군들이 천벌을 받아야 마땅한데… 앞으로도 영원히 후대에도 잊혀지지 않게 노력해야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디 평안하게 행복하게 남은 여생 보내시길 깊이 바랍니다.
짐 시대가 세대가 몇세대가 갔는데 아직도 친일타령이냐?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 친일 친중 친미 이게 나쁜거냐? 죄다 반일 반미 반중하고 살래? 과거 시대에 나라가 약해빠져서 먹힌것을 반성하고 강대국이 되는것에 집중해야지.. 뭔놈의 감정에만 휘말려서 살래? 왜 일본에 나라 뻿겼는지 아냐? 세상 돌아가는 상황은 파악 못하고 감정에만 휘둘려서 일본놈들 철저히 서양문물 제도 도입해서 나라 바꿀때 변함없이 명분 타령만 하던 놈들이다 보니 나라 뺏긴 거다.
10:46 손자분 감사합니다. 사실 이영상을 보기 전까지만해도 모든 일본인이 위안부에대한 사실을 인정하지않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의 정의로 인하여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에게도 아주 조금의 위안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자분 진실을 밝혀 주셔서 고맙습니다. 할아버지는 지금도 죄가 될게 없다고 말씀하시는게 진짜 총 쏘고 싶네요. 영상을 끝까지 다 보고서 댓글을 쓰고 있는 지금.. 마지막 인터뷰하신 할머니 목소리와 눈빚이 너무 마음이 아파 아립니다.. 그 고통을 어찌 공감할 수 있겠습니까ㅜㅜ 너희는 조선에 살아서 좋겠다고 하시는 할머니 말씀이 너무 가슴이 찢어집니다ㅜㅜ
일본이 미국에 정치자금 로비하고 세계각국 지식인들이나 학생들 장학금 주고 공부시켜주는 이유가 그거죠. 지식인들과 학자들에게 일본에 유리한 역사관 심어주는 목적입니다. 한국에 윤석열이 그 예시죠ㅋㅋ 일본 장학금 받고 공부한 집안....역사관련 개소리하는 인간들 보면 거진 다 일본 지원받고 공부하거나 연구한 인간들이죠
물론 다른 피해자 분들 이야기도 가슴 아프지만 박차순 할머니의 인터뷰를 보니 눈물이 쏟아지네요. 해방이 됐음에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고향의 말을 잊은 것도 너무 안타까운데 어린 시절 부르던 노래 만큼은 선명히 기억하고 계신 게 너무 슬프네요. 고향 한 번 돌아가 보지 못하시고 돌아가신 박차순 할머니, 꼭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어린나이에 중국가셔서 나쁜일 있고 중국에 정착할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으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할마니 제발 다음생이 있다면 진짜 행복만 있는 세상이 할머니 앞에 펼쳐지기를 바래요 정말 약한 나라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그 고통을 어째 헤아릴 수 있을지요.... 한국 노래 아직 기억하고 있는거보면 그냥 한국인이신데 ㅠㅠㅠㅠ 왜 중국에 있어야해요
힘이없는 나라에 태어나 여자라는 이유로 전쟁에 끌려가서 어린나이에 고통을 느끼며 평생을 눈물흘리며 사셨는데 매춘부라는 말을하는 가해자의 나라일본 그리고 본인들의 삶이 즐거운지 인터뷰에 웃는 가해자...참 소름돕고 그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조상님들의 희생덕분에 독립을하고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이 전세계적으로 번역이되어 널리 알려지길바랍니다. 위안부피해할머니들 꼭 그곳에서는 아픔없으시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지내시길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