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선택한게 아니라 국가(타인들)에 의해서 저렇게 되버린거잖아요. 당사자가 그당시 느꼈을 충격과 상처 그리고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은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죠. 꿈과목표를 위해서 열정 으로 나아가던 새싹들의 인생을 망친 그범죄자는 고작 22개월이라는 처벌이 끝이라니 끔직하네요. 가족들의 충격이 적다고 할순 없지만, 당사자 만 하겠어요? 너무나 아프고, 속상한 일 이지만.. 상처 받은 가족을 안아주고, 품어주었어야 한다고 봐요. 그게 어려울수는 있지만.... 적어도 절연은 아니라는 거죠.
받아들인게 대인배라느니 만족했을거라느니하는 인간들은 본인의지가 아니라 나라에 의해 강제로 고자되고 여자가 되야하는 현실을 강요받을 때 본인들도 만족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성적 정체성을 국가가 송두리째 바꿔버렸는데 개인 대 국가는 진짜 상대하기 어려움. 당장에 억울한 판결로 피해를 본 사람들도 정부에 대한 손배에서 이기기 힘듦. 그런데 징역형'이나' 내렸으니 본인이 만족할 순 없다고 해도 넘어갈 수밖에 없지. 실질적으로 남 인생 조진데에 대해 가해자의 인생도 조져야한다, 라는 법이 있다면 모를까 현실의 법대로 따지면 어쩌면 저것도 굉장히 많이 쳐 준 것일수도 있음. 조두순 사건 때 전국민이 무기징역 내지 사형을 원했어도 당대 최고형량까지 끌어올려서 12년 정도밖에 칠 수 없었고 피해자와 가족들이 받아들여야만 할 수 밖에 없던 것처럼.
독일에서 유학했던 사람입니다 크리거씨의 인터뷰영상이.. 아 좀 너무 충격이네요 독일에서 정말 흔하게 보이는 아저씨상이라서 아무 의심없이 가족/지인/사건의 내막을 아는 전문가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크리거씨 본인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젊었을적 사진과 비교해보니 맞네요... 강제로 성전환을 당한다는 건 얼마나 감당하기 힘든 고통일까요... 지금 행복하게 지내신단건 다행이지만 사회로부터 이용당하고 버려져 가족에게조차도 소외된 인생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하기 힘드네요.
오해가 생길 수 있어 말씀드리면, 민주주의의 반대급부는 전체주의 또는 전제정치입니다. 자본주의의 반대급부가 공산주의입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서로 반대개념이 아닙니다. 전자는 정치체제이고 후자는 경제체제입니다. 유투브는 영향력이 큰 매체인 만큼 영상제작하실 때 오해의 여지가 없겠끔 해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악행을 다루는 컨탠츠에서는 더더욱이요)
@@닉네임-s9m ...??? 올해에 처음 한국사람 되셨습니까? 파벌 만들어 승부 조작하고, 선수 때리고, 여제자 성폭행 해서 임신시킨 코치들에게 처벌 안하고 계속 활동하게 도와주는 대한빙상연맹 모른다고? 심석희, 안현수 같은 유명한 선수들이 직접 폭로했던 문제들인데... 신기하군요.
하이디로 살았던 삶도, 의도치 않았지만 안드레아스로 살아온 삶도 힘들고 고되었지만 변한 자신을 받아들였기에 더없이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 당신 그 자체로도 충분히 완벽한 사람이에요. 지금은 안정된 생활을 하시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자신으로써 살아가시길.
가족들 욕하는 것도 웃긴게 직접 경험해본 적도 없으면서 "난 저 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 거야", "난 그들과 달라", "난 그들보다 더 선한 행동을 할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당사자들을 비난하는데 자신들이 과연 그 상황에서 자기가 지금 생각하는대로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실제로 그렇게 행동 해보지 않은 사람은 비난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세상에 저렇게 큰죄를 지은 사람이 고작 22개월? 저건 1사람의 인생자체를 망치고, 한 사람의 영혼을 망가트린건데... 국가가 저지른 일이고, 저런일은 겪은 청년들이 몇백명은 족히 될꺼같은데 진짜 끔찍하네요. 피해자들은 치유받기 어려운 상처를 받았지만... 그래도 힘내고, 용기내서 살아 가기를...!!!
가볍게 생각해 봅시다... 신체는 저항을 받으면 개선시켜 나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향상되는 능력이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걸 보면 알수있죠.. 이것은 아마도 앞으로 나아간다 라는 의미일껍니다. 헌데 남성화된 몸을 여성 호르몬 주입으로 되돌린다라는 의미는 신체가 가진 원래의 성질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물론 트랜스젠더들 처럼 호르몬을 지속적으로 투약하면 여성화 되는것 같다고 하나..그것은 어디까지나 대충매체를 둘러싼 극히 소수일 뿐입니다. 남성의 골격 ..근육등등은 쉽사리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10명중 7~8명의 트랜스젠더들은 아무리 꾸미고 화장을 해도 엄청난 이질감을 동반합니다. 신체는 향상성을 가집니다. 여체로 되돌리긴 어려울껍니다.
예전에는 군대와 스포츠였지만 지금 얼굴이뻐지고 몸매 좋아지는데 불법약물을 복용을 하지요. 일반적으로 향상제 들어간 약물은 약사가 준거 아니면 구입을 못하는데 .. 불법유통된 약물로 지방을 태우는 각성제를 찾는 수많은 여성분들 ㅎㅎㅎ 내 문제는 아니지만 외모가 이쁜것보다는 안이 꽉찬 여성분들을 많이 좋아합시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