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ㅜㅜ 아무것도 모르고 뒤로 넘겼는데 갑자기 혼돈에 빠져있는 센니뮼ㅠㅋㅋ 바선생이라니...ㅠㅠ 전 여름 밤에는 벌레들때문에 분리수거도 못하는 사람이라 그나마 남동생이 집에 있을땐 잡아주는데 센님처럼 혼자있을땐 저도 울면서 두꺼운 책 으로 걍 덮어놔요..ㅠ 그럼 다음날 동생이 확인하고 버려주느뉴ㅠ 근데 날아다니는 바퀴벌레는 진짜...하...맥스포겔인가 그거 쫙 깔아놔야겠어요 암튼 센님 이사 영상에 벌레 발견됬다고 걱정하시더니 결국엔ㅠ 센님 우시는거 무슨 기분인지 알거 같아서 저도 눈물이ㅠ심지어 주변에 도와줄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든 혼자 잡으시는게 대단한ㅠㅠㅠ 진짜 차라리 한마리만 외부유입된게 다행이뉴ㅠ
어제 잠 좀 주무셨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말씀드린것처럼 물과 당분을 찾아 들어오기도 하구 아래집위생상태 따라서 배수구들 따라 올라오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트랩을 배수구가 될곳( 주방 아래 , 세탁기 배수구, 다용도실등등에 설치해두고 꼭 주방에 물기 없이 설거지후에는 주방 물기 제거 하셔야 밑에서 안올라와요~ 그리고 바깥 방충망 확인해서 나올만한곳에 보수해두시는것 추천드려요~ 트랩 사셨다면 꼭 말씀드린곳에 설치부터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