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 매우 높고 사회경험도 풍부한 나르 만나면 꼼짝없이 당합니다. 사전에 알아차리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중간 중간 나 자신을 자각해야 해요. 자각 포인트는 심리적으로 제압당하면서 힘든 느낌입니다. 보통 내가 원하는 욕구(결과,능력 등)을 저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놓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처음에는 장난, 농담처럼 아주 조금씩 미묘하게 대상을 슬쩍 깎아내리죠. 악의를 의심하기는 어려운 단계. 뭔지 모르게 기분 슬쩍 나쁜 것 같기도 하지만 상대의 장난을 심각하게 여기는 속좁은 사람이기 싫고 그냥 실없는 장난으로 여기고 넘어간다. 나르는 친근함과 선의를 적절히 섞어서 악의 없음을 슬쩍 내보인다. 피해자는 자신의 속좁음과 오해를 탓하고 거꾸로 가해자에게 미안해한다. 가해자가 가하는 부정적 자극들이 계속 쌓이고 피해자는 부정적인 감정을 참다가 표출한다. 가해자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거꾸로 피해자는 감정조절도 못하는 미성숙한 문제아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제가 겪었던 나르는 1. 과한 친절(말로 하는 칭찬 + 물질적인 선물 등) 2. 자기의 어려움, 슬픔 토로(개인적이고 아주 말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스스럼 없이 한 순간에 나에게 오픈해서 자기를 챙기고 신경쓰게끔 만듬. 이 부분이 매우 과함) 3. 1과 2를 이용해 끊임없이 자기 감정 해소용으로 나를 부름(밥 먹자는 핑계를 주로 많이 대고, 만나는게 힘들면 전화나 카톡으로 자기가 지금 얼마나 힘들고 슬픈 상태인지 어필, 막 죽고싶다는 말로 나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자기 자신을 신경쓰게 만듬. "나 지금 너무 힘들고 죽고 싶으니까 너마저 날 신경써주지 않으면 나는 정말 죽을수도 있어.." 라는 듯한 느낌?) 4. 정말 어떻게 될까봐 나는 진심으로 걱정이 되어 그 사람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진심으로 감정적으로 피드백 해줌. 그 이후로 3과 4의 무한 반복 과정에서 내 시간과 에너지를 계속 빼앗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 같은 느낌으로 내 에너지가 고갈됨을 느낌. 그 외, 제가 만났던 나르의 특징. 자기주변 사람들에 대해 과한 칭찬 > 하루아침에 그들에 대한 비난과 뒷담화 장난 아님(이 과정에서 같이 맏장구 쳐주길 은근히 바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매우 일시적이고 피상적인 느낌. 지금쯤 어디가서 내 욕도 하고 있을듯. 일희일비 끝판왕. 어제 욕한사람 오늘은 와서 또 칭찬. 맨날 그런식으로 반복되니 정말로 기빨림. 결국, 나르라 결론 짓고 회색돌 기법으로 대응해서 지금은 거리두기 하여 멀리함. 세상 속 편함. 이 과정에서 절대 나르에 대해 스스로 죄책감 가질 필요 없슴. 다 자업자득이기 때문에. 그리고 나르는 아마 이렇게 생각 할 거임. "아.. 그동안 잘 써먹었는데.. 얘는 이제 끝났나보네. 다른 서플라이 찾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 하고 있을 것임.
진짜 단계별로 알려주시는 거 최고네요 그 친구가 했던 행동들이 정확하게 단계별로 일치해요 지금은 표정이나 말투로 저를 무시하면서 상하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있구요 저는 얘 뭐지? 나한테 왜 이러지? 하면서 순간순간 기분 나쁘고 어처구니가 없어하는 중입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지가 생기고 나서 보니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 모두 이미 나르시시스틱 서플라이들로서 그녀의 시녀노릇에 충실합니다
경험상 자존감이 가장 바닥일때 훅 들어오고 좋은 일이 생긴걸 이야기하면 시큰둥하고 내가 힘들어하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봤어요.손해볼것 같으면 바로 빠지고 만나기 싫어지니깐 제가 계속 피하니 약속도 일방적으로 잡고 물질공세하지만 그냥 그런 물건주고 더 많이 빼앗아가더라고요.정서적,물질적으로 다 착취해요.
제가 느낀 거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네요..저런식으로 천천히 사람 갉아먹습니다. 요즘은 나르시시즘이라는게 미디어에서 유명해지다보니 나르들이 눈치까고 한발짝 빼면서 사리는 분위기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은 이 영상이 진짜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sp8xd6np4p 나르시시즘이 유튜브에서 이슈화되면서 자기들이 평소에 남들을 보면서 하는 생각, 남들 대하는 태도, 불안정한 내면 등등이 적나라하게 다 까발려졌거든요ㅋㅋ 얘네 무조건 알겁니다. 자기 얘기니까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자기가 나르인거 안 들킬려고 본성을 더 깊숙히 숨기는 거죠.
그런사람있었는데... 자기비밀이나 꼭해줘야할말은 안해주는것같아요 빙빙돌려 말하고 잘들어주고 친절하고 앞에서 말한내용 다나왔구~ 은은하게 무시하면서 말하고 자기자랑을 은근히 꺼내고 제가 칭찬받은일 좋은일 이런거 좋아하지안더라구요 보복도 장난아니예요 정말 그사람 만나면 뭔가 불쾌하고 기분이 또 은근히 화가올라와요 그리구 제가 자꾸 사과해야하는 일을. 만드는? 사과할일이 아닌데 자꾸 상대쪽에서 만들더라구요 그러닌깐 만나는게 좀불편하고 꺼려지고 다른사람들에게 제가 문제가 많은사람은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사람끼리끼리 뭉처서 뭔가 나를 그렇게 문제가자잘하게 일으키는 사람으로 그런 작업들에만 베이스로 깔아놓은다음~ 이후에 말을 안듣고 문제지적을하며 그런 자기들의 마음에 안들게 하거나 잘한부분이 보이면 그걸조롱하고 무시하는 말로웃고떠듬 ~ 정말 싫더라구요 설명내용. 전부~~다 나와서 추가적할말이없음 이 내용을 들으니 더확신이 되닌깐 화가 더남
우와~ 단계별 행동, 패턴 너무 공감이네요. 다른 말씀들도 완전 공감~! 전 4단계 초입에서 눈치채고 딱 짤라버렸네요~ 5갤만에 너땜에 퇴사한다 하고 더 좋은 곳으로..외국계회사로 이직했어요. 능력..겸손하게 말 안 하고 있으니 우습게 보였나봐요.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고 재X없는 나르~ 나르도 4가지 종류가 있으니 잘 눈치 채시며 짤라버리시길요~ 내 자존감은 내가 지켜야해요!!
저도 같은걸 느꼈어요. 제가 느꼈던 것을 더해서 정리를 해보면, 1단계.과도한 친절: 러브바밍할때 집에 초대하는등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대우.를 해주며 감동을 줍니다. 2.네. 1.단계가 지나면, 자기 정보, 물어보면 뭘 말을 잘 안해줍니다. 3.상대방 파악이 끝나면, 또는 자기맘에 안들면 상하관계 굳건히 함. 상 벌도 줌. 은근한 무시: 쪽을 주기 시작. 자랑, 선생질을 하지만, 상대방들은 좋았던 첫인상 때문에 쎄하긴 해도 그냥 좋게 넘어가줌. 보통 배려심 많고 착한편이라.. 4단계: 대놓고 무시, 짜증. 미안함을 가지고 눈치보게 만듦. 예를들어, -훈수두기. 아랫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강하게 가르치려 듬. 그동안의 친분 때문에 그 말을 인정하거나 반박하지않고 흘러감. -비난하기: 자기는 완벽한척 하고 패를 보여주지 않았기에, 상대는 수긍하면서 자존감을 갉아먹힘. (나르는 우월감에 신났음). *가끔씩 또 잘해주기도 하므로, 헷갈려서 그냥 넘어가게 됨. 평화주의자처럼 그냥 넘어가는 편. 5단계. 약속을 자꾸 만들어서 정 때문에 못버리게 만듦. -발목잡기, 훼방놓기, 주변에 나에 대해 악평해서 고립시킴. 자존감을 착취당한 결과, 상대방은 문제 원인을 자꾸 내 안에서 찾게되어 착각하게 됨. 문제인식을 잘 할 것!
진심 상대를 위해줬다며 ㅂㄷㅂㄷ하는데, 정작 무시하고 가르치려들 때 객관적 설명하며 진짜 아니라고 하고 말해보면 드러납니다. 그냥 자기 유능감, 우월감이 중요한거고, 상대가 그거에 도움못받고 불편하고 그거 아니라고 하면 불쾌할 뿐이라는걸요. 니깟게 내 호의를 무시해? 니깟게 내가 틀렸다고해? 니 얘기를 들어주고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내 노력과 성의를 무시해? 이런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정상이 아님…. 정상이라면, ‘아 그렇구나~ 몰랐네 불편하게 했으면 미안해’라고 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르는 상대방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준 것 자체도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문제는 그 고마움을 계속 강요합니다. 한 번 들어줘놓고, 세상에 자기처럼 착한 사람이 없고, 자기가 저땜에 너무 피해를 받고 희생했다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 남을 위한다는게 아예 없는 인간같아요. 두고두고 얘기함. 그때 힘들게 들어줬다며 부득불 감사와 미안함을 강요해서, 상대를 아래로 두려고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미친종자임 그렇다고 나르랑 싸우면 반드시 복수하려고 하고 미친 종자기 때문에, 그냥 할말 딱 하거나 그냥 멀어지는게 답인거 같아요 ㅇㅇ 머라하든 무반응 ㅇㅇ 차단 ㄱㄱ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간파 당하거나 들키면 그때부터 태도 변하더라고요. 간파당하지않도록 자기가 교묘하게 다 수를 썼음에도 들켰다는건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구나 라는 전형적인 강강약약 자세로 변합니다. 그리고 회색돌기법 강추드립니다. 나르가 상대에게 지루해져서 관심에서 그 사람을 제외시키거든요. 그 이후론 프리덤~
나르의 끝판왕에게 6개월동안 착취당하다가 겨우 빠져나왔는데 이제야 겨우 숨을 쉴거같아요 나보다 12살이나 어린데도 여지없이 당했네요ㅜㅜ 나르의 행동반경에서 도망치듯이 빠져나오며 처음 든 생각이 암흑속에 갇혀있다가 빛을 향해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분명 칠흙같은 밤이었는데요 내 나이 70을 바라볼때까지 처음 겪는 일이었고 다시는 겪고싶지않은 경험이었습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나르시스트가 그게 문제다 하시는데 그건 그냥 빨리 손절 해도되는 상황인 상태고 엮여서 있고 빼기가 어려운 상황일때 더 문제됨니다. 그리고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때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 간을 보고 사람 협박 자꾸하면서 흔드는데 정말 살인을 생각하게 만드는 상황이었습니다, 절대 이런종자들은 백해무익하고 피해만 입히기때문에 무조건 손절해야합니다. 양심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 잔인하다고 생각 합니다,
자기것은 이야기하지 않고 묘하게 내정보만 캐내려고하고 또 자기가 옳다 우위에 있다고 상황을 만들어요 그러다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게끔 반박을 하지 못하게끔 뭔가 너는 다 알지 못하는게 있다고 가스라이팅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상대방을 내세워 자신의 불편함을 해결하려고해요 절대 자신이 먼저 혼자 해결하진 않죠 이사람도 나르인가요?
저는 마지막단계까지와서 진짜 미쳐버리겠는거에요.. 그 때,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알게되고 관심이 생겨서 도서관가서 관련 책도 읽고 유투브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역시 걔는 나르시시스트였어. 라고 확정했다가도 저혼자 그렇게 판단하고 멀쩡한 사람 그렇게 만드는걸까봐 죄책감이 들었어요 아니면 혹시 내가 나르시시스트인데 뒤집어 씌우는건 아닐까? 내가 스스로 인지못하고 합리화시키는 건 아닐까? 의문도 들었구요 근데 확실한 건 계속 약속을 잡으려고 한 건 상대방이었고 저는 너무 괴로웠어요ㅠㅠ 새벽부터 온 적도 있고요.. 저는 그동안 왜 거절하지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지식을 알고부터는 저도 참지않고 거울처럼 똑같이 행동해주고있는데 같은 사람이 되어가고있는 것 같아 그것또한 괴롭네요.
10년 아는 일하는 동생이 그런 관계일지 의문이 듭니다.언니니가 돈 쓰는거 차 골라주는 거 등등 제가 당연시 해야하는 줄 알고 그러면서 우월감 자존감 또 제가 지적등을 할 수 없는 그런 모호한 관계이네요 만남이후는 돈도 기가다빨려요 이제 손절 하려하는데 그런것도 눈치빨라서 ...휴 거리두기하려합니다.인간관계 어려워요 ㅠㅠ 특히 호구
진심 상대를 위해줬다며 ㅂㄷㅂㄷ하는데, 정작 무시하고 가르치려들 때 객관적 설명하며 진짜 아니라고 하고 말해보면 드러납니다. 그냥 자기 유능감, 우월감이 중요한거고, 상대가 그거에 도움못받고 불편하고 그거 아니라고 하면 불쾌할 뿐이라는걸요. 니깟게 내 호의를 무시해? 니깟게 내가 틀렸다고해? 니 얘기를 들어주고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내 노력과 성의를 무시해? 이런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정상이 아님…. 정상이라면, ‘아 그렇구나~ 몰랐네 불편하게 했으면 미안해’라고 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르는 상대방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준 것 자체도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문제는 그 고마움을 계속 강요합니다. 한 번 들어줘놓고, 세상에 자기처럼 착한 사람이 없고, 자기가 저땜에 너무 피해를 받고 희생했다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 남을 위한다는게 아예 없는 인간같아요. 두고두고 얘기함. 그때 힘들게 들어줬다며 부득불 감사와 미안함을 지속적으로 강요해서, 상대를 아래로 두려고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미친종자임 아니면 아량넓은척할수도 있는데, 이들은 절대 손해볼짓은 안하기 때문에 정말 얻는거없이 지들 말처럼 주는지 객관적으로 보면 보입니다, 정작 말만 그렇고 무언가 나에게 받을게 있거나 받고있거든요 ㅇㅇ 무언가 반드시 있어요, 그리고 뭔가 코꿰려는 심보가 있음. 내가 이정도 해줬으니 너도 무언가 해야지? 이정도는 해야지? 이런 심보가 반드시 있음 ㅇㅇ 이건 그들의 말처럼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투자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자기들 위해 한거예요. 분명 착취당하고 털리고 개털됩니다 벗어나세요 그렇다고 나르랑 싸우면 반드시 복수하려고 하고 미친 종자기 때문에, 그냥 할말 딱 하거나 그냥 멀어지는게 답인거 같아요 ㅇㅇ 머라하든 무반응 ㅇㅇ 차단 ㄱㄱ 절대 감정적으로 깊은 얘기하면 안됨 나르에겐 우스워보이고, 공격재료로 쏠쏠하게 다 쓰이기 때문 💩
13:40 ㅇㄱㄹㅇ....나르시시스트 전 직장 직원...자신이 영상학부 출신도 아니고 영어영문학과 졸업하고 바로 취직했는데 영상 디자인에 대해 뭘 안다고(애초에 대표가 디자이너를 뽑아놓고 주업무로 마케팅을 시킴;) "oo씨! 영상 디자인은요~ 그렇게 하는 게 아니거든요?!!ㅎㅎ" 아...나르 니가 영디에 대해 나보다 그렇게 잘 아세요...? 영어영문학과 배워서 영상 디자인도 잘 아나보다.
자기잘못과 자기반성없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못하고 로보트같아요. 그리고 상대방이 눈치보게끔 만들어요. 그리고 나쁜점은 숨기고 자신의 자랑이나 좋은점은 본인이 직접말하는경우도 있지만 남들이 자기자신의 자랑을 어필해주길 바라며 남이 대신 자랑해주게끔 상황을 만듭니다~
유튜브 나르시스트를 보고 3년가 나르시스트에 대한 방송은 다봤습니다. 남편의 행동이 나르시스트 행동100% 였습니다. 정말 내가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처참하고 불쌍한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별거를3년하면서 객관적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유튜브에 나오는 나르시스트는 다 본것 같에요. 나르시스트가 본인의 잘 못을 반성하는 것은 단한번도 없었어요, 모든게 이분븹적이고 나르시스트 본인에게 큰피해가 오거나, 법적 구속정도의 판결이 나기전에는 사과 안합니다.
저도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그래서 같이 사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3살된 아이가 있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지내보니 남편이 상당히 자기 우월주의와 자기애성 인격 장애가 있어보입니다. 이혼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별거하셨다니 저도 너무 제 삶을 갉아먹고있어서 고민이 많이됩니다. 이러다 제가 병들어 죽을 것 같습니다. 별거해보는게 좋겠죠?... 너무 괴롭습니다...... 정말로...
나르와 같이 일하던 경험으로 동갑 나보다 나은건 없음 2달 빨리 입사한것 회사오너와 친분이 있던 아버지 소개로 입사한것...이쯤... 같이 일하면서 뭐 이런 놈이 다있어 하고 같이 일했음... 그놈 실수한것 지켜보다가 하나씩 나르 짓거리할때 사람 많은데서 너는 전에 이러지 않았어? 하며 개망신 줬더니 뭐라 대꾸도 못하고 다른 직원들도 고소하다는 듯이 개웃어줬음... 한 4년 일년에 한두번씩 그만둔다하고 송별회 2번했음 근대 담주에 아무일 없다는듯 아버지께 쌍욕듣고 출근함... 결국 야반도주함...😊 얼마나 통쾌하던지.... 참고로 직장생활 처음이었고 아버지돈 2억 장사한다고 해먹고 끌려온 것이었음...
응 종교 포교 활동이네 ㅎㅎ 보통 심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절대선을 주장하는 종교에 기댈때 그 포교하는 사람들이 힘든 얘길 들어준다면서 하는 과정같음... 간혹 괜찮은 사람도 있는데 구별하는 방법이 있음 상대가 나를 평가하는 말을 할 때 대놓고 틀렸다고 얘기했을때 수긍하는 느낌이 안들면 나르라고 판단하고 연락 끊으세요 제발 자존감도 갉아먹히지만 그로인해 이상한 사상에 빠져서 돈도 시간도 인생도 다 뺃기고 지인도 가족도 못만나고 고립된채로 그들의 노예가 되서 진심 망하니까요 그렇기에 나의 자존감은 제일 중요한 재산이죠 타인에게 기대지말고 스스로 존중합시다 좋은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