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번치고 또.. 망했어요. 근데 정말 열심히 했는데요.. 정말 나쁜 생각까지 먹었구요. 근데 이 영상을 본 후, 수능에 청춘을 바쳐 꿈을 위해 도전한 것도 나고, 허무하게 실패한 것도 나다. 저는 이제 이런 '나'를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삶을 열심히 꾸려나가려구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1주일 전에 헤어졌어요. 차였죠. 그래서 지난 몇일동안 미친듯이 생각해본거같아요. 전 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던거같아요. 그래서 그녀에게 집착을하고 제가 사랑한만큼 사랑받길 바랬고 그녀가 전부인듯이 저를. 포기하면서까지 사귀었던거같아요. 그녀를 만나는 동안엔 너무 행복한 추억들도 많았고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느낌도 정말 많이 받은거같아요. 그래서 더 힘든거같아요. 한걸음 떨어져 보면 전 항상 그녀가 떠날까 불안했고 무서워했어요. 분명 잘해준건 많은데 다 제탓같고 저 때문인거 같네요. 그녀는 참 좋은 사람이였어요. 헤어진 후에도 힘들어할 저를 너무 잘 알기에 한동안 곁에 있어줬어요. 그녀가 그러더라고요. 전 너무 잘해줬다고 정말로 행복했다고, 사랑했다고 고맙다고.. 전 참 좋은 사람이라고 그러니 스스로를 더 사랑해주라고. 그래서 자기 전에 이런 동영상들 찾아보는거같아요. 지난 14개월 동안 그녀에게 의지했기에 기댈 곳이 없는 지금이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저 자신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그녀도 조금씩 놓아주고있어요. 물론 너무 사랑했기에 다시 만나 달라진 제 모습을 보여주고싶긴 하지만요. 새해님의 영상을 처음보지만 너무 귀엽고 밝은 모습 그 자체로도 위로가 되네요.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지만 저 또한 제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 수 있길 바라게 되는거같아요. 영상을 보고 제 자신에게 말해줬어요. 오늘도 너무 잘 견뎠다고, 잘 해냈다고. 아파도 괜찮다고, 성장하고 있는거라고.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1년 가까이 된 영상에도 하트를 달아주시네요!! 감동이예요 ㅠㅠ 일부러 한달 전 비슷한 영상에도 댓글 달아놨었는데. 새해님, 제가 저 스스로를 사랑하고 성장하면 언젠간 그녀가 돌아올 수 있으까요? 그녀에게 시간이 필요하단걸 알지만 제겐 하루하루 견디는게 너무 힘드네요.. 아무 조언이라도 해주세용
여기 새해님 영상 중에(감정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그런 말이 나와요. 우리의 감정은 우리가 주인이고, 우리가 그 생각을 바꿈으로서 변화시킬 수 있다. 나는 그녀가 있어야 행복하다란 생각이 님을 힘들게 하는 건 아닐지. 저 같으면. 나는 그녀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렇게 말을 하며.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들을 찾으려 노력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Joshua Nun 정말 많이 나아진거같아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즐겁게 생활하고있고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재미도 느끼고있어요. 그래도 이제 2달밖에 안되서 그런지 가끔가끔 떠오르고 많이 힘들더라구요. 권태기때문에 차였어요. 한쪽의 잘못이 아니였죠.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저도 정말 말도 안되게 잘해줬었는데 말이죠. 그녀는 잘 지내는거같아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최근 연애를 하면서 저를 존중받지 못한 연애를 하고있다고 느끼고있었어요 그래서 마음에 상처도 받게됐구요 그런데 알겠네요 제가 제 자신을 더 아끼고 존중하지 않고 그 사람에게만 맞추려하고 그만큼 그 사람도 맞춰주기 바랬던거였어요. 동영상 보면서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좀 더 나 자신을 존중하면 그 사람도 절 존중하고 다시 관계가 회복될 수 있겠죠? 아니 회복될거에요! 긍정적으로!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한다 나 자신아
내가 가진 추한 욕망을 목격하고 오늘 몇시간째 눈물만 흘렸어요. 어떤 걸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지긋한 자책을 그만 멈추고 싶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마지막 잘했다 라는 다독임에 눈물이 쏟아졌어요. 저는 고장난 게 분명한 것 같아요. 모든 것들 그만두고 싶은데 슬프고 두려워요.
이제 고등학생 되는데, 중학교 3년간 많이 힘들었어요. 저를 완전히 바꿔버린 큰 일들이 있었고, 저는 그 일들로 제가 반성하고 성장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반대였더라고요. 필요이상으로 자책하고 제 잘못도 아닌데 모든 것을 제 탓으로 돌리는 마인드가 생겨버렸어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 다른 사람들이 아닌, 저 스스로만 탓하고 많이 괴롭혔어요.. 또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항상 혼자서만 우울해했고, 그러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에 자기관리나 공부도 전혀 못하고 아파하기만 했어요. 날이 갈수록 어린 나이에 심한 자기혐오가 생겼고, 불면증, 거식증, 위장병, 두통, 등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고 정말 나쁜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 한 달 전쯤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새해님의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이 모든 게 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라는 사실을. 제가 이랬다는 사실을 들은 주변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해요. 정말 이상하다고까지 해요. 왜냐하면 충분히 제 잘못도 아니었고, 설령 제 잘못이었다고 해도 더한 사람 많은데, 너는 왜 그러냐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스스로를 그렇게 괴롭히냐고. 저는 그런 사람들이 그저 긍정적이고 낙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어요.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과해서 이기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자신감이 있고 행복해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죠. 저는 그걸 몰랐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지도 몰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처음으로 새해님 영상을 보았을 때 그걸 깨달았고, 그 날 정말 많이 울었어요. 화가나는 울분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 스스로에게 미안해서요. 그리고 그날서부터 지금까지 조금씩이라도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부정적인 생각도 없애고 저를 사랑하는 방법도 조금씩 찾아가고요. 힘들었던 시간에 비해 아직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이렇게 댓글을 쓸 수 있을 만큼은 나아진 것 같아서 꼭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요. 혼자 일어날 수 없었던 저를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른 영상들도 많이 보고 느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했던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 이 영상에 댓글을 남겨요. 혹시라도 보게 되신다면, 이 세상에 또 어느 한명이 새해님 덕분에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좋아지고 있다는거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새해님께는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이 있기를 바랄게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ㅏ
앞만보고 일해오다가 잠시 쉬는 타임을 가지면서 나를 돌아보고있습니다. 그동안 나를 사랑했기보다 무언가를 성취한 나를 사랑해왔고 그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위해서 살아온 것 같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무언가를 쥐고있지 않은 내 자신이 왜 이렇게 초라하고 싫게 느껴지는지.. 이제라도 다시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 방법을 찾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나를 사랑하는 법, 비교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걸 해나가는 삶! 꼭 그렇게 살아볼려구요.^^ 다들 화이팅해요!
나는 지금 이모습 이대로 이쁘고 사랑스럽다! 이 세상에 나는 나 하나 뿐이다! 나는 단 하나의 존재이다! 내가 특별한 건 내가 이룬 성취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체가 특별하다! 내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내가 되고 있는 중이다! 나는 내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내가 되고 있는 과정이다. 과정이다. 과정이다. ^^ 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사는게 참 어렵지만 그럼에도 더 윳으면서 지금 당장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과정이에요^^ 새해 작가님의 영상을 보면 늘 난 모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과 힘을 얻어가요~ 더 용기있게 살께요! 그리고 저도 다음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삶을 살고 싶네요~ 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 순산하시길 빕니다!!
몇년동안 몸이 약해지는 내 잔신을 느끼고 무섭고 안타까워 이리저리 병원을 전전긍긍 하며 다녔었어요. 그런데 병원에선 아무렇지도 않다며 잘 먹고 잘 쉬고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운동할 여유의 몸과 마음도 없었는데요... 어쨌든 시간은 가고 3개월전 아는 지인에게 건강 관리를 받고 아주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후에 내트워크 마케팅을 시작하게 됬고 나를 조금씩 발전 시키려는 동영상을 찾다 새해 작가님 동영상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직 나의 생활 은 아무것도 바뀐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새해 작가님 동영상은 매일매일봐요. 매일매일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거든요. 엄마의 쉼터보다 새해님의 목소리,바뀐 삶을 보고 들으며 나의 꿈도 키워봅니다. 주의 안에서 사랑합니다.^^
보고 많이 울었어요 저는 제 자신을 많이 사랑하지않았거든요 제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정말 생각없이 감정적으로 많이 했어요 그 덕에 사람들에게 싫은소리를 많이 들었고 저에게 욕을 한 사람들에게는 사과의 말보다는 되 갚아주고 제가 받은 상처만 생각하기 급급했어요 전 제 자신을 생각하지 못한채 행동하고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예요 게다가 남도 인정할줄 모르는사람이였어요 그리고 그 모든걸 부정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깨닳았어요 제 눈물을 보고 깨닳았어요 고마워요
새해님! 새해님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있는 구독자에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새해님의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좋은소식이 있어 남겨봅니다. 저번주만해도 병원에서 한달은 있어야 목발을 뗄것같다고했는데 어제 병원에서 경과가 많이 좋아졌다고 목발한쪽을 졸업했어요! 이대로 좋아지면 나머지한쪽도 곧 졸업할것같아요♡ 좋은 소식 함께 공유하고싶어 덧글 남겨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누가 저보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여 유튜브에 찾아보고 이렇게 보게 되었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를 늘 구석으로 내몰고 나를 아끼지 않았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행복하지 못했었는데, 새해님의 방법대로 하나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트와이스 뮤비에 라이크를 해본적이 없는데 새해님의 영상은 안할 수가 없네요. ^^
우리나라는 겸손을 요구하는 사회여서 그런지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을 것 같다 어렸을 때 누가 날 칭찬해줬을 때 고맙다고 했는데 친구중 한명이 제가 이상하다는 듯이 반응했었죠 그때 저는 내가 이상한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요 전 다른 사람 의견에 잘휩쓸리는 것 같아요 고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