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상처주는 사람을 신경쓴다는것은 관계에 집착하는겁니다. 관계에 신경쓰지 않으면 상처 받을일도 없습니다. 뭘 참고 말고야 참는것도 에너지 낭비요. 내안에 부정적인 감정을 억압하는거니 언젠가는 현실로 튀어 올라요.그러니 너는 너고 나는 나고 관계에 신경 안쓰는 겁니다.
좋은 말씀이지만 실은 언어유희가 아닌가 싶네요. 화 혹은 복수해야할 상황에서는 인내해 내는 것만도 범인으로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에너지가 낭비되거나 수양이 필요하거늘 그런 인연과의 관계에 아예 집착조차 하지않는 다는 것은 범인의 경지가 아니라 도통하거나 해탈의 경지(아니면 바보든지 무심자)에 가깝기 않나 싶어서요.
호구로 보고 무례하고 도를 넘어 함부로 한다면 온 우주의 기를 모아 뱉어줘야함. 토악질 하듯이 아래에서부터 기를 모아 레이저를 발산해야함. 그것이 참교육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참교육중이더라도 욕은 절대 하지말고 교양있게 뱉어줘야한다. 활활 타올라도 빨리 잊는다. 쓰레기들은 얼른 태우는게 맞다. 그리고 오래 기억할 가치가 없다
상대의 말로 인해 상처 받았는데 그 사람에게 되갚아줄려고 하면 결국 나도 똑같은 사람이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은 잘 먹고 잘 사는데 나만 그 상처를 곱씹으면서 힘들어하면 결국 냐 손해라는 생각에 아무 반응하지말고 내 인생을 잘 살아가자라고 결심했었는데 그게 정말 최고의 복수더라구요! 그리고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은 더 힘들어지더라구요…굳이 내가 복수를 하지 않아도!
누구를 미워하는 것은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 집중이 필요하고, 내가 나에게 쓸 시간과 에너지도 부족한데, 그 사람에게 내가 몰입하게 되면서, 나는 도태되게 되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나는 점점 나락으로 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미워도, 그런 미워할 가치도 없는 사람을 위해 내 시간, 에너지를 할애할 시간은 없다는 태도로 오히려 나에게, 내 인생에 집중해야 된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이 사실을 계속 상기하면서, 상대를 용서하는 거는 그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고, 내가 내 인생에 집중할 수 있고, 내 마음 속 평화를 지키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저에게 맞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같이 맞불을 놓고 싶음을 참고~ 무응대로 침묵 인내로 평정심을 찿으니 내면의 힘이 생기고ᆢ오히려 이 일로인해 깨달음과 내가 더 잘 살아갈 지혜가 생기네요 아픔만큼 성숙한다고ᆢ 그로인해 전화위복의 더큰 축복이 됨을 믿습니다 진정한 복수는 그를 향함이 아니라 내 앞을 향하여~~더 잘 되는 것입디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오랜시간 복수의 마음을 떠나보내려고 했지만 수십년동안 떠나지 않네요 수십년동안 괴로움과 고통속에 허우적 거리던 저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귀하게 다가와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제가 지혜롭고 현명한 방향을 찾길 저 스스로에게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남한테 그렇게까지 복수심을 불러 일으키는 인간은 결코 잘될수가 없습니다 거의 사고방식이 남을 자신의 먹이감으로 생각하는 것이죠 저도 제 주변에 그런 인간들이 몇명있는데 일부러 그러는 것도 있지만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고칠줄 모르고 남탓만 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기자-v1n 어떤 사람한테 몇십년 일방적으로 고통 당해본 적 있으신가요? 아마 없을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짐승만도 못하다고 말 하지만 정작 그들은 자신의 잘못을 가리고 너무나 태연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하늘이 있다면 응당 죄값을 치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상대 안하는게 최곱니다 복수하기위해 그많은 인내와 노력 참... 그러면서 내속은 문들어집니다 그러면서 아니척하면서 복수 굳이 할필요가있나요? 무시하고 상대하지마세요 만약 가까이 있는사람 어쩔수없이 꼭봐야하는 사람이라면 넌그래라~~하고 신경끄는게 내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복수하자고 노력과시간 낭비니다 저기서 맞는말은 예의,솔직함,돈버는게 딱 그것만 하시면 될껐같네요
감정에 솔직한 것이 나쁜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부정적인 감정들 화, 슬픔, 질투, 짜증 등의 감정들을 여과없이 표출하면 나 또는 가족,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런 감정들은 긍정적인 감정보다 훨씬 오래 남고 나 자신을 더 많이 아프게 하지요. 그래서 그런 나쁜 감정들을 그냥 표출하는 것보다 영상과 같이 나와 내 주변인들을 위해 좀더 아프지 않게 흘려 보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세상에는 조금 만만해 보이는 친구를 밟고 자신이 돋보이려 하는 나쁜 인간들이 많지... 그걸 참고 이해하여 주면 계속 그렇게함.. 그럴땐 대놓고 면박을 줘 느끼도록 해줘야 함 이런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적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홣용하고있음.. 그러므로 못된 버릇이 있구나하고 여럿앞에서 면박을 크게 줘야 정신차림~~^^^^^
호구 잡혀서 엮이는거냐 내 의지 와 상관없이 원치않게 엮이는 거고 내가 기분잡치게 해서 엮이는거냐 보복성 강한 사람 에게 엮이는거 로 나뉨 나부터 좋은사람 이 되려고 해야한다 는데... 좋은사람 되려다 쉬운사람 될수가 있는데 좋은사람과 쉬운사람 의 기준과 선이 나뉘어야함 그게 사람 마다 기준이다른거라 엮이지않으려고 별짓 다하게됨... 나부터 좋은사람 되고보면 안엮여주겠다 도 아닐꺼면서...
제가 15세에 아이큐가 140이 넘었는데 생각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제가 철학책을 왠만한건 20대에 거의 다 읽어본거 같은데 니체까지 읽은거 같아요. 칸트나 헤겔부터 그리고 무신론자 니체 등등 용돈생기면 궁금해서 조금이라도 다 읽어봤는데 생각이란게 결국 다른 사람과 다를 수 있으므로. 강요할수 없고 개조도 못한다고 봅니다. 성인이면 이미 생각이 굳어진 후라 못 바꾼다는건데 좋은 방향으로 채울순 있지만 기본적인 건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생각에 집중해서 생각해본건데 생각에는 구조가 있고 구조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가 하나의 생각이고 하나의 생각의 구조를 생각해보면 또 구성요소가 있고 그 구성요소는 단편적이고 짧은 기억들 순간의 느낌들 전체를 아직 이루지 못한 짧은 경험들로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생각을 단위로 생각을 확장해 나가는 건데 일단 하나의 생각도 부분들의 합이므로 부분들이 일정한 형태를 갖추게 하는 합을 이루자 못하면 단편의 부분적인 생각들로 끝나고 생각속에 조금 떠돌다가 다 잊혀지거나 잘 기억해내지 못함. 그러므로 합을 이루는 완성된 생각 하나가 생성되지 않음. 이거 쉽게 말하면 뭐죠? 아무튼 생각의 구조를 생각해보면 일시적인 생각과 단기계획과 장기계획이 있고 장기적인 계획은 더 원대하고 행복을 향한 것들일거 같은데. 일시적으로 신경쓰다가 자신의 선택을 바꾸어서 원대한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단기계획을 세우고 성실함으로 자신의 과업을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일상생활이 아닐까요. 생각의 구조란 이렇게 3단계로 구성된거라고 봄. 그러므로 일시적으로 신경쓴건 오래 생각할 일이 못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이미 멀어진 신경조차 쓰지 않는 생각의 조각들 뿐이다. 그러므로 결국 조각들이 모여 어떤 형태를 구성하지 않으므로 생각은 장기적 단기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고 성실하게 실행에 옮기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요거 짧게 뭐라 표현하죠?
아버지 때문에 인생 망했습니다. 폭력을 수반한 통제로 어릴 때부터 저를 본인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아무것도 못하게 했습니다. 개나소나 다 하는 것도 저는 못했습니다. 아무 것도 못하는 병X을 만들어놓고 이제는 나몰라라 합니다. 진짜 억울하네요. 부모 잘만나는게 인생 전부입니다. 저는 그냥 가고 싶네요. 억울한 인생 억울한 세월 그냥 가고 싶네요. 시바. 지옥에나 떨어져라.
부모님 아래 성장기에 너무도 억울하셔서 이제 가슴에 쌓인 것 다 확 털어놓고 풀어버리세요. 들어줄 대상이 없다면 정신상담을 받아 대화하며 풀던가 스스로 어떤 종교든지 기도를 해서 풀어 버리세요.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자신의 인생을 부지런히 만들어 가셔서 큰 꿈을 펼쳐 이루셔서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두 가슴 아프고 저며듭니다.원하지 않는 상처를 받은 모든분들은 자신의 잘못으로 겪은게 아니기때문에 냉정하게 구분하고 분간하해주셨슴 하고요,쌓인분노로 인해 어렴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으나 진리라는 테두리안에서 나무를 보는것이 아니고 큰숲을 보면서 정화했으면 합니다 어찌보면 이세상은 가소로운것인것 같습니다.보다 크신 하나님의 넓은품으로 안기시면 인생의 갖가지 떠올랐던 분유물들이 깨끗이 정화되고 청소되어 안식과 평안을 누리실수 있게될것입니다.기운내셔서 영양섭취 잘하시고 햇빛쬐시고 걷기운동과 체력의 보강이 기본으로 하시면서 아픔과 고난을 멀찌감치 사라지게 분연히 이기고 고진감래 하셨슴 바라고요 나를 먼저 사랑하는 더쎈 의지와 의욕이 나를 지혜롭게 승리의길로 인도할거라 확신합니다~예수님의 사랑으로 실의에 빠진 모든분들을 마음담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