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가 많고, 이기적이고 감정적인 사람이예요 그래서 늘 상대방 반응에 예민했던것 같아요 남눈치를 많이 보고 나쁜의도가 아니더라도 항상 안좋은 쪽으로 생각했죠 그런데 그냥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남들의 태도를 너그럽게 보고 급한 마음를 진정시켰어요 그렇게 속는 셈 치고 하루를 보냈는데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던거예요 그 이후로 제 마음이 편하니 의도하지 않아도 남들에게 너그러워지고 마치 행복을 선물받은것처럼 삶이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그 이후 관계도 어렵지 않게 됐고 주는 삶이 굉장히 행복한 삶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여러분들, 행복해지고 싶다면 너그럽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상대방과 나 자신을 포용해주세요 사람은 절대 혼자서는 살수 없어요 해야 할일을 꾸준히 해주시고 너그럽게 보상도 주세요 그리고 남들에게도 나자신에게 노력하는 것처럼 긍정적인 영향을 주세요 행복해지는 방법은 환경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user-ci9sv6qz3p 형사법에 준하는 잘못만 아니라면 신경쓰지말고 자기할일에나 집중하세요. 비젼없고 복잡하게 할게 없는 암기식 문과 공부만 하니까 공부라는 행위가 그냥 그런게 다인줄 알고 사는겁니다. 당신이 추상적이고 애매한 문과적 소양만 알고 이과적 소양은 뭔지 모르는 것 그게 당신 성격 자기계발의 비밀이고 핵심입니다. 꽉 막히고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핵심을 말해줘도 안듣습니다.
어떤 관계든 스스로의 단단함 없이 상대만 바라보는 사람 정말 매력없습니다. 내가 이렇게 애쓰니까 알아봐주겠지? 착각하는데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질려요. 그러니까 나는 잘해주는데 주변사람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다 제끼고 최우선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이 먼저고 그 다음이 가족,친구, 연애입니다. 스스로 단단하면 알아서 다 해결됩니다. 내가 멋있는 사람이 되면 알아서 멋진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내가 단단해지는 또 하나 장점은 주변사람들이 알아서 걸러져요. 내 모습을 시기, 질투하거나 나랑 가는 길이 다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굳이 손절하려고 애쓰지 않아도요. 모두들 스스로에게 투자합니다!! 여러분 모두 다른 사람 없이도 굉장히 멋진 사람들입니다
와.. 요즘 생각하고 있었던 내용을 이렇게 글로 명확하게 표현해주시니까 신기해요. 나 자신을 먼저 늘 되돌아보고 사랑하게 되니까 정말 인생이 180도 바뀌더라구요. 나의 인생은 내 것이고 내가 중심이 되어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며 주변도 둘러보며 챙기고 나아가다보니 어느덧 자연스럽게 좋은 인연들이 제 곁에서 함께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 1인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다는 것 같은데, 제가 실제 정신과 상담에서 배운 내용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답변을 영상 속에 담아주셔서 정말 놀랐어요. 이런 내용을 듣기 위해서 저는 2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정신과에 투자했는데, 짧은 시간 동안 유익한 내용만 쏙 담아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저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님 진짜소중하시고 님기분 중요한거잖아요 이렇게 진짜 느끼면 남도 중요하지않을까요? 이런 사고는 자동으로 인식되지않나요 마치 님이 배려받고싶으니 남을배려하고싶은것처럼요. 님에게 타박하는게아니라요 정말로 알빠아닌게 님을위해서 맞다고 인식하시나요? 사고가 신기해서 물어봅니다 부모님도 그렇게 사고하시는편인가요?@@user-bs4yu4vw3f
@@havesmileXD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안정적인 캐릭터는 금방 질려서 손이 잘 안가요, 컨트롤이 어렵고 못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욕도 먹고 하지만 10번 중에서 아홉번 삽질해도 딱 1번만 그런 캐릭터를 잘 쓰게 됐을 때 받는 칭찬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거의 모든 게임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캐릭터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일치해요.
저번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후반부에서 마음을 울리는 이유는 많은 영상들이 말하듯 "안정형 최고"를 외치는 게 아니라 "아니더라도 괜찮다 그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한 당신이야 말로 멋진 사람이다"라며 가능성을 열어주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내가 타고난 안정형은 아닐지라도 조금씩 나의 행동 양식을 바꿈으로써 더욱 멋진 안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위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이 사실을 어제 제가 스스로 알게됐는데, 이걸 바로 너진똑님 영상으로 보게 되니까 확신이 생기네요… 뭔가 서운하다면 일단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제 스스로에게 차분히 물어봐야 하는 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만 해도 “아 내가 이래서 기분이 나빴구나” 하고 진정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길 원했는지, 그렇게 하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딱 그렇게 생각만 해도 악의가 없어지고 장난스럽게, 가볍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감정에 직면해야하는건 맞지만, 너무 감정이 격해진다면 한숨 자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남을 미워하고 속으로 혼자 앓는건 그냥 분풀이에 불과하더라구요. 분풀이를 남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것부터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를 악당으로 돌리기엔, 제 눈에만 악당으로 보이는거잖아요. 색안경은 제가 쓰려고 해서 쓴거지 누가 씌운게 아니니까요. 그냥 서운한 자신을 달래고,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법을 알아야, 남에게도 관용적인 태도로, 긍정적이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랑이란건 그렇게 대단하게 뭘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고 보면, 이번 영상의 이해에 큰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ㅎㅎ 매번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감사하네요 + 사랑이란게 꼭 항상 흥분되는 감정만 사랑이 아니란걸 얼마전에 알게 됐어요. 챙겨주고, 걱정하고, 공감해주고, 경청하고, 대화하는 모든게 다 사랑이더라구요. 우리 모두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요.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 딱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제가 자존감을 회복하는 중이라 방어기제도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저를 보호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너무 심했나..?, 좀 예민했나..?'라는 느낌을 요새 많이 받으면서 '남을 사랑할 수 있으려면 나를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한다'는 정설이 모순처럼 느껴져서 남을 위한 배려와 제 자신을 위한 방어기제의 충돌에 괴로웠거든요. 수학 정답을 보는 것처럼 마음이 뻥- 뚫렸습니다. 그 정답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조화롭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거에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남을 위한다는 핑계로 감정을 쌓아두다가 화낼만한 합리적인 이유를 찾아 터뜨린다. 내가 왜 불쾌한 기분이 들었는지 내 감정을 돌아보지 않고 나와 친구 사이 문제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평가 받아 역시 내가 옳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원한다. 이 모든 것이 지금 이 순간에도 각종 커뮤니티, 그리고 친구 사이에서 쉽게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은 대다수 자기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인데 온갖 비유를 들어가며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심지어 해결책까지 제시해주는 너진똑은 진짜 진또배기...
전 자기인식이 낮아 스스로 화가 난 이유와 감정을 알아차리는데 서툴렀어요. 이런 부분이 제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느껴 순간의 감정을 알아채려 노력하고 그것을 건강하게 표현하려 노력했어요. 이런 노력이 관계에 있어 친밀감과 교감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되어 전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거 같아요. 이것를 통해 여유가 생기니 상대에게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제가 깨닫고 실천한게 영상내용에 있어서 놀랐네요.. 확신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 이중의미면서 너무 감동이에요 사람들이 다루기 까다로운 마음울 가진 사람이 주인공인 영화를 보는 이유가 멋져서라니.. 까다로운 마음 때문에 힘든 사람에게 넌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 멋진 사람이야라고 말해줌과 동시에 마음이 힘들면 이런 류의 두리뭉술한 위로를 못받아들이는데 그걸 부정하지 않게 누구나 납득가는 이유까지 말해줬잖아요... 와... 진짜 너무 똑똑하신듯. 표현 미쳤어요
심리학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정말 핵심적인 내용을 쉽고 재밌게 전해주는 영상이에요!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려고 하면, 생각과 행동, 패턴을 볼 수 있게 되고 계속 나아가면 지금 살고있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런 나를 받아들이고 다른 생각과 행동을 선택하여 변화하기도 하고 수용과 변화의 적절한 지점은 개인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저는 저를 알아가는 방법으로 일기를 쓰는 것이 매우 도움 되었어요. 오늘도 분투하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전합니다!!
전 평소엔 너 대화법 으로 적절한 질문을통해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대화란 교감에서 꿀빠는 편인데 불만이 있거나 감정이 있을땐 나 대화법을 통해 "너가 틀린건 아니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그럴의도가 아닌걸 알지만" 먼저 던져서 방어기재를 깍고 '내'가 이러이렇게 느껴서 좀 서운하다, 라고 표현하는편입니다. 그 대화스킬을 익히고나서 대인관계가 굉장히 편해졌습니다. 내안에서부터 안정이 차올라서 단단 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다보니 상대방에게의 선이 넓어지고 예민한 상태에서 듣는다면 자칫 오해할 만한 일도 그럴의도가 없겠지 하며 허허 웃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선은 넓어지고 상대방에겐 칭찬과 좋은말을 계속해서 나눌 수 있게 되며 상대방을 잘채워주고 잘들어주고 긍정에너지를 뿜어주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상대방에게 내감정을 완만하게 표현 했을때 그사람이 받아들이기가 쉽지요. 그렇게 선순환이 되고 좋은사람들을 사귈 수 있게되고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남더라구요. 저는 대학교 교양때 이론을 배웠다가 사회에서 10년동안 구르면서 체득했는데 이런 귀중한 정보를 나눠주는 책과 너진똑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좋은삶 사시길 바랍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 요즘 들어 최대의 고민이 있었는데, 가장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 저에게 가볍게 건네는 장난들이었어요. 정말 악의라곤 1도 없는 가벼운 장난들을 거슬려할 만큼 제가 쪼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거죠. 그래서 그 사람이 어떤 장난을 치던 간에 그냥 웃고 넘겼어요. 근데 그렇게 참은 감정들이 무의식 속에 쌓여서 결국 언젠가 엉뚱한 방향으로 표출해버린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할 건 아닌데, 늘 ‘뭐 이정도는 괜찮아 나만 참으면 돼 아무것도 아니야’하면서 넘겼던 케케묵은 감정들까지 건드렸던 것 같아요 저 스스로도 당황했었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이 영상을 발견했네요. 사실 난 그만큼 쪼잔한 사람이 맞았고, 이걸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나를 보호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고 동시에 타인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거네요. 나를 보호하는 것 자체가 너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너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 보호한다면 결국엔 둘 다 할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인 거니까요 영상을 집중해서 보고 바로 연습해봤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잘 써먹을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선 내용은 제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스스로 정말 많이 했던 생각이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나부터 사랑해야 한다는 걸 알았지만, 최근 여러 일을 겪으면서 여전히 나는 남보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걸 어려워한다는 것을 깨닫고 좌절했습니다. 그 많은 가르침에도, 주변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에도 왜 이렇게 저는 저를 갉아먹으면서 억지로 착한 성격을 유지하는지 답답하고 스스로가 가여웠어요. 그러다 오늘 너진똑 영상에서 통제할 수 없는 감정을 지닌 사람의 이야기가 더 멋있다는 말을 듣고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자존감과 이타심에 대한 제 고민은 평생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못난 저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열심히 살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 덧 짝사랑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녀도 제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전 그녀가 먼저 다가와주길 기다리며 6개월이 지나고 연락을 해도 어색해지고 말 수도 점점 적어지고 마음이 아프고 지친 시점에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아직 누군가를 사랑할 자격이 없는 걸 알면서 애써 모른체 하여 그녀가 다가오길 기다리는 편한 기대를 하고 어떤 잘못이든 그녀 때문이라 생각하고 혼자 마음앓이를 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모두에게 해당되진 않지만 너무나도 제게 와닿았던 영상이였습니다. 당신 덕분에 또 한 사람이 이렇게 또 마음다짐을 고치고 성장하게 되네요. 다시 한 번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감명깊게 봤습니다! 저번 영상에서 이어지는 영상인데도 상반되는 내용인 것 같으면서도 다시 보면 일관성도 였볼 수 있는 주제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에 어울리듯이 저번부터 요청한 주제가 있는 데 한번 다뤄주셨으면되서 올립니다. 요즘 스토아철학에 관심이 많아 저번부터 요청했지만 다시 한번 올립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타인을 사랑하며 또한 나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려면이라는 이번 영상에 주제에 어울리것 같아서 후속편 겸으로 만들어 주셨으면합니다
마지막에 그런 서사를 갖는 사람이 성공해냈을 때 멋있으니까 라고 했을 때 위로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제 마음을 제가 컨트롤 못하는 거에 대해서 자책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해하면서 내가 뭐 문제일까 난 왜 이런 사람일까 고민이 많았거든요.. 저도 이 영상 내용을 발판 삼아서 내 스스로 제 감정을 인정하고 옳은 방법으로 표현하고 더 나아가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꼭 마구 사랑해줄래요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워홀중인 학생입니다. 원래도 애정결핍 기질이 강한 것을 인지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던 와중에 타국에서 외롭게 홀로서기를 하려다보니 결국 다시 관계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길진 않아도 정말 괴로운 시간들의 연속이었고, 얼마 전엔 결국 친구를 잃었습니다. 투사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나름 이성적인 상황에서 현재 나의 상태를 이야기해보려 노력도 했으나, 이런 저의 복잡한 감정을 부족한 언어능력으로 모두 설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도 힘들 뿐더러,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 오히려 제가 피해다녔습니다. 주위에서 제가 너무 한가해서 그런거라고, 일에 집중하고, 자신이 단단해지면 된다는 조언을 많이 주어, 다시 홀로 돌아가, 모든 인연을 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보니, 역시나 견딜 수 없는 고독에 또 몸부림 쳐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너진똑님의 아들러 영상을 보고, 그럼 나는 결국 다시 공동체로 돌아가야만 하는가 혼란스러웠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확실치는 않아도, 어떠한 실마리를 강하게 붙잡은 느낌입니다. 나 보호와 너 사랑은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것. 저는 그동안 둘 중 하나에만 집중하다보니 언제나 외롭고 괴로웠던 것 같아요. 지금 당장에 큰 변화를 이룩할 수는 없겠지만, 영상 마지막의 말씀처럼, 스스로를 대기만성형, 쓸데없이 복잡한 생각들로 가득한 이 골칫덩어리를, 오히려 그렇기에 더 유니크한 나만의 특성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 영상 하나로, 물론 앞으로도 계속 쓰러지겠지만,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_)
메모장에 열심히 받아 적으면서 들었습니다! 초반 얘기가 너무 저였거든요.. 참아내다가 사소한 부분에서 엉뚱하게 감정이 튀어나오는 걸 저도 느껴요. 이제는 그렇게 안하고 싶은데 막연했거든요.. 그런데 해설지를 찾은 기분이에요. 언젠가는 '나보호' '너사랑' 콤보스킬을 패시브 스킬처럼 편하게 쓸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공감되고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나보호 스킬을 쓰는건 타인에게 공격성을 드러내고 혐오를 가지려고 쓰는게 아니라 결국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 쓰는 것인데 시대상황이 뭐가빠져도 단단히 빠졌다는 생각을 가끔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잊고있었던 것들을 다시 일깨우고 몰랐던 것을들 깨닫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다는 부분에서 감사한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지금 가장 고통스러운 상태고 이 고민들을 누구한테 말해야 하나… 이해해줄 순 있을까 싶으면서 더 고독했는데 이 영상을 정말 우연히 보게 됐어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정말 영상 처음 부터 끝까지 다 동감이에요. 해결책을 이렇게 재밌는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눈물이 막 나올라해요ㅠㅠ
정말 감사해요. 저도 너무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친구들이 나 싫어하나 생각하면서 1학년, 중학교 들어올 때 제가 아니게 된 거 같고, 나 없이 친구들에게만 맞추니까 자신감도 흐려졌는데 마침 이 영상이 떳네요. 신기하게 제가 책은 읽는 책마다 도움되고 공감되는 게 맞고 너진똑 님 영상도 모두 유익해요. 책을 읽는 게 정말 제가 생생해져요. 지식을 얻는게 맞는 길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직 안 보고 광고에서 정지하고 댓글쓰는데 오늘 꼭 보겠습니다! 죄송해요... 까먹고 다음날인 2023년 12월 3일에 왔네요. 이제 볼게용.
영상의 제목이 제게 너무 필요해 보여서 얼릉 들어왔습니다. 다른 면도 맞지만 제게 적용할 수 있고 제게 알맞는 상황도 있어서 너무 끙끙대며 속만 썩어가기보다는 제가 어떻다 한 번 얘기해볼 생각이 들게됐네요. 사실 괜찮다고 자기암시를 하지만 조금씩 상처가 쌓여가고 있어 이미 상처투성이가 되버린 것 같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얘기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하고 저와 비슷하게 맘 상하는 분들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쪼금씩이라도 용기내봐요! 진정 여러분을 위하는 사람들이라면 귀담아 들어주고 남아있어줄테니까요! 파이팅 ~ !!
요즘들어 유독 화난감정이 많아지고 진짜 폭발할 것 같았지만 일기장에만 풀어내고 계속 혼자 삭혔는데 이제야 해결법을 찾았네요. 그런데.. 그동안 계속 받아줬다보니 이미 친구들에게 만만한 애, 무시해도 되는 애가 된 상황같아서 지금부터 표현한다 한들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두렵지만 그래도 제 자신도 지키고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시도해봐야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스스로 노력해보기 리스트 1. 내 마음과 감정을 수용, 용인하며 자기 탐구해보기 ! 2. 본인 마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행동' 피드백 해보기 2-1. 감정의 표현 - 감정과 비판을 제외하고 말하기 - 상황별로 감정을 유머러스한 받아치기 인내 이타주의(용서,이해) 승화시켜볼 수 있음. 3. 나를 지켜야만, 너를 사랑할 수 있다. - 위의 1, 2를 노력해보며 현명하게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 적절한 방법으로 나를 현명하게 보호하고 상대방을 사랑해보자 ( 목적을 잊지말자 ! 나를 왜 보호하냐 ? 너를 사랑하기 위해서이다 ! ) 누구든 본인의 마음을 알기는 쉽지않다 또한 다루기도 쉽지않다. 하지만 마음을 잘 이해하고 다룰 수 있다면 누구든 멋쟁이가 될 수 있다. 힘내보자 ! 😊
일기를 쓰는 것만큼 나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열하기보다는 어떤 일에 내가 느낀 게 무엇인지, (혹은 영상 매체를 보고 느낀 것, 주변 사람을 보고 든 생각들) 어떤 계기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이성적으로든 감성적으로든 객관적으로든 주관적으로든 적으면 금방 제 감정에 수긍이 되더라고요 적다 보면 아 화낼 만했네 라는 생각도 들다가 별로 화낼 만한 게 아니었네? 내가 왜 그랬을까? 헛소리 안 하고 참길 잘했네 라는 생각도 들고… 서운하거나 억울하거나 슬프면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정확하게 직시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에 상대방이 그런 행동이나 발언을 하면 전처럼 참지 않고 “그거 나 서운해” 라고 반응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반대로 행복한 날을 기록하면 내가 무얼 하면 행복감을 느끼는지 알게 되고 힘들거나 슬프면 내가 행복감을 느끼는 일이나 생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화가 나는 일엔 긴 생각 않고 느낀 그대로 마구잡이로 씁니다,, 가끔 욕도 씁니다,, 적다 보면 내 잘못도 보이고 상대방 잘못도 보이더라고요 아무튼 자신을 되돌아보고 깨닫는 일에 일기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알면서도 정리하지 못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마지막 넘 감동입니다.. 예전에 인상깊은 사자성어를 말하라고 하면 대기만성이었는데 어느새 제인생이 좋아지는데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리는듯한 느낌이었는데 늦으면 어때요 늦더라도 마지막은 꼭 해피엔딩인 대기만성형으로 멋지게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너진똑님께도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지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