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에 직박구리 새끼 구조한 적이 있어요. 단 3일이였지만 2시간마다 밥주면서 정이 금방 들더라구요. 영상에 나온 야생구조보호협회에 데려갔더니, 같은 직박구리 친구들옆에 탁 붙어서 신나하는 모습을 보면서 구조하길 잘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또치처럼 야생으로 돌아갔구요. 무분별한 개발과, 유리에 부딪혀서 죽는 새들이 연간 800만 마리가 넘는다고 해요. 많은 새들이 사람과 조화롭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또치야 건강하게 잘 살렴~~
아기 물까치를 살려준 보호자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그 분의 선의와 노력 덕분에 소중한 생명이 구해졌습니다. 아기 물까치 구조하고 돌봐준 보호자님의 헌신적인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주시고 힘든 상황에서도 헌신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과 보호의 힘으로 많은 생명들이 구해지고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보호자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