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만화 보는 흡연자 인데 제 생각을 좀 말하자면 흡연자라고 뭐 담배에 대해 엄청 해박하고 뭐 다양한 담배의 종류를 알고 뭐 이런건 아닌데 저는 이 만화가 좋았던 점은 그냥 담배는 만남을 위한 일종의 매개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부분이 딱 좋았던거 같습니다 굳이 뭐 tmi를 넣고 그런건 사실 제 입장에서는 딱히 원하지는 않는 부분인거 같아요 저는 그냥 딱 만화방에서 이 만화 재밌게 보다가 가끔씩 아 담배 마렵네 하면서 그냥 한대 피고오는 선이 딱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