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배냄새가 정말 고역이에요. 길에서 피우는 담배연기, 수십년 동안 담배 핀 폐에서 숨 쉴 때마다 나오는 니코틴쩐내 정말 토 나와요. 지하철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옆사람한테 이런 냄새나면 머리 아프고 구역질 납니다. 담배로 인한 폐질환 환자들 수술대에서 개복해보면 손에 검댕이가 묻어 나온대요. 흡연자들~! 우선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주변인을 위해서 공기 오염 그만 시키고 금연하세요!
저는 새집증후군으로 시작해서..근데 그때 좀 심하게 아팠어요. 증상은 포름알데히드 중독과 비슷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페인트 칠 냄새, 가구 본드 냄새, 세정제 냄새 맡으면 심장이 뛰고 두통이 오고 그러네요..그때 인터넷 뒤져보면서 다중화학물질과민증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화학물질없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아 저도 공감 합니다. 저 굉장히 건강 했는데, 일에 바쁘고, 스트레스에, 아무 음식이나 먹고, 대충 살았더니, 어느 순간 호흡이 너무 힘들고, 모든 냄새에 힘들어 했어요. 일상이 불가능 할정도로요. 병명도 없었어요. 병원에선 건강하데요. 지방간 빼고는. 너무 황당했드랬죠. 그래서 운동하고, 자연식으로 바꾸고 관리를 철저히 하니, 몇년만에 정상으로 돌아 왔어요. 저도 면역력이 한순간 확 떨어진게 맞다고 봐요. 운동 운동 밖에 답이 없습니다. (참고로 지방간이 심해서, 실리마린, 엉겅퀴 약을 복용하고, 속도 좋아지고 간도 좋아지고, 호흡도 많이 좋아진 느낌이였어요) 엉겅퀴 꽃 약 추천 합니다. 그냥 실리마린보더 엉겅퀴 약이 더 나았드랬어요) 수고들 하세요 :)
갑자기가 맞지요 화평법: 화학물질등록 평가법 화관법 : 화학물질 관리법 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박 근혜는 왜 이 법에 손을 대어 국민건강에 문제를 야기 시키기 시작했는지. 왜 그전의 기업들은 아무 문제없는 물품들을 만들 어내어 인체 타격이 단한 번도 없어봤읍니다. 생산 먼지는 중금속을 포함된 미세가루까지 나리고 뿌옇기까지 ...
댓글보니 냄새에 반응을 나타나는 분들이 꽤 많군요.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아마 저 희귀한 병명을 알아내기 전에는 병원이나 주변에서 정신적인 문제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런게 2차적 상처였을듯.. 저같은 경우는 냄새보다 먼지나 주변환경에 피부가 가끔 과잉반응을 보이는 편인데, 가장 능력없는 돌팔이 의사들이 툭하면 정신적인거라고 정신과 가라 하거든요.. 하아.. 강남세브란스 피부과 돌팔이 생각나서 또 열받네..
20대 때 사회활동이 잦으니까 화장품 진짜 많이 썼었는데 그때 더 늙었었고(피부트러블도 있었음). 지금 화장품 엄청 많이 줄여서 주말에는 아예 스킨 약한 거 하나 정도만 바르고 산지 몇 년 됐는데 얼굴 당기고 그런 거 없이 아주 좋아요. 늙어감에 따른 노화는 어쩔 수 없는 건데. 환경에 덜 노출되고 조심하며 사니까 화장품의 역할이 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자들은 사회생활 하자면 가면을 써야 되니까...부득이 색조화장을 하고(
@@하루하루-t2z 화장품의 역활은 크게 클렌징 보습 자외선차단이 다 입니다 나머지는 물 잠 먹거리 생활습관이고 크게 유수분의 차이이죠 그렇다고 화장품이 아예 필요없는것은 아니고 보습 자외선차단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20년간 햇빛을 받은 운전기사 사진을 검색 해보세요 창가에 햇빛을 많이 받은쪽 피부는 더 빨리 노화 합니다 자외선차단만 잘해도 안티에이징 안해도 됩니다 피부를 빨리 노화 시키는 밀가루 유제품 설탕을 끊는게 피부에 더 도움 됩니다
@@sj-qx2gu 그렇군요. 전 피부가 건성이라 화장품 따로 안 써도 문제는 없더군요. ㅎㅎ 전에는 건성으로 인한(?) 각질도 있었던 것 같은데 나이 먹어서는 이것도 줄었고요. 지성이면 번들거리고 불편해서라도 닦고 씻고 할 텐데 말이죠. 피부는 뭘 자꾸 너무 신경 쓰는 것이 트러블을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외부활동이 잦으면 노출 많이 되고 화장품 많이 써야 돼서 늙어요. ㅎ
향 과민증은 갑자기 오는거같음. 후각이 굉장히 예민한 편인데. 예전에는 향수 덕후여서 향 없으면 제품 절대 안쓰는 편이었음.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극도로 스트레스받고 또 수험이나 취업준비활동으로 심한 스트레스 받고나서부터 향에 굉장히 민감해졌음. 처음에는 향수만 민감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샴푸 바디워시 섬유유연제 화장품 등 일상에사 쓰는 모든 화학제품의 향에 굉장히 민감해짐ㅜㅜ 증상은 두통이랑 메스꺼움ㅜㅜ개인 경험상.. 굉장히 주관적이지만..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건강이 안좋아졌을때 후각신경이 굉장히 예민해지는거같음. 후각신경이랑 교감신경쪽? 아님 뇌부분에서 감정조절 부분신경이 결합해서 일어나는 현상인거같음.
예전에 임신 때 입덧을 할 때 이런비슷한 경험을 했다. 후에 없어졌지만 그 땐 화학물질 냄새가 고통이었다. 특히 창문 닫힌 버스에서 주변에서 화학냄새나 사람땀냄새가 나면 식은땀 후에 토할 것 같고 심한 두통으로 기절할 것 같아 버스에서 빨리 내려 길에 주저 앉아 숨을 크게 쉰적이 있다 .특히 라면 끓일 땐 스프 냄새 맡을 때도 토할 것 같은 속 울렁거림과 어지러움, 화학 조미료 약간 이라고 들어간 음식은 먹질 못했다. 아이스크림, 사탕, 과자도 미식거렸다.다행히 천연 재료 음식은 괜찮았다. 임신 기간 중 내내 있었던 입덧은 출산 후 없어졌지만 화학물질이 인간몸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그 후 되도록 화학조미료는 줄이려고 노력한다. 한 예로 향수엔 200개이상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다고 들었다. 천연 향수 파는 곳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주변에 방부제 없는 천연 화장품만 쓰는 사람들도 봤다. 화학제품들 줄여야 한다. 특히 담배 연기엔 6천개의 해로운 화학물질과 2000개위 발암물질들이 있다고 한다.
저는 병은 아니지만 후각이 진짜 예민한 편이에요. 향수나 섬유유연제 같은 화학물질은 심하지 않다면 괜찮은데 지하철 타면 옆사람 담배찌든 냄새나 젖은 옷 잘못 말려서 나는 걸레 냄새, 소주+고기+마늘 먹은 사람 입냄새 등 각종 악취때문에 진짜 괴로워요.. 그나마 요새는 코로나때매 다들 마스크 쓰고다녀서 그런가 전보다는 좀 덜한것 같아요.
아 저도 공감 합니다. 저 굉장히 건강 했는데, 일에 바쁘고, 스트레스에, 아무 음식이나 먹고, 대충 살았더니, 어느 순간 호흡이 너무 힘들고, 모든 냄새에 힘들어 했어요. 일상이 불가능 할정도로요. 병명도 없었어요. 병원에선 건강하데요. 지방간 빼고는. 너무 황당했드랬죠. 그래서 운동하고, 자연식으로 바꾸고 관리를 철저히 하니, 몇년만에 정상으로 돌아 왔어요. 저도 면역력이 한순간 확 떨어진게 맞다고 봐요. 운동 운동 밖에 답이 없습니다. (참고로 지방간이 심해서, 실리마린, 엉겅퀴 약을 복용하고, 속도 좋아지고 간도 좋아지고, 호흡도 많이 좋아진 으낌이였어요) 엉겅퀴 꽃 약 추천 합니다. 그냥 실리마린보더 엉겅퀴 약이 더 나았드랬어요) 수고들 하세요
@Demian L 아..제생각에 면역력 올리는 운동은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맞는 운동이 다 있는거 같아요. 등산이 됐든, 근력운동이 됐든, 수영이 됐든이요. 저같은 경우는, 너무 게을러서, 근력운동을 너무 안했었죠.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근력운동 위주로 했고요. 공기좋은곳에서, 조깅도 매일하고. 배 근육위주로 했고, 스쿼트나, 팔굽펴펴기, 등산을 많이 했어요. 근력운동+배 근력운동.
헉 면역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거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거 같아요. 제가 어릴땐 건강이 나빠 향수나 담배 냄새, 몸에 쓰는 제품들의 향 이런거 진짜 너무 맡기힘들 었거든요. 몸에쓰는건 무조건 무향, 화학제품 최소한의 제품들 이런걸 쓰고 심했을 땐 그냥 천연비누만 1년 좀 넘게 쓴적도있어요. 성인돼서 좀 나아지다가 직장옮기곤 건강해져서 요즘은 향관련 제품이나 향수모으는게 재밌어졌고요. 전 그냥 단순히 크면서 취향이 바꼈겠거니 한건데 이런 이유도 영향이 아예없진 않겠네요
첫째 임신하고 입덧이 거의 없었는데 유독 갑자기 향수와 방향제에 예민해지더니 죽을 것 같았어요. 아이가 셋인데도 첫째때 생겼던 향에 대한 거부감은 아직까지도 이어져서 특히나 향수, 데오드란트, 손세정제 등에서 예민해졌어요. (온갖 냄새가 정말 싸구려 방향제 같은 느낌...) 그나마 고체비누에는 괜찮아요,
애기 낳고 체질이 바뀐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요즘 갑자기 화장품이나 화학제품 냄새에 너무 민감해졌고 가래 기침이 시작하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와요... 문제는 제가 하는 일이 화장품관련된 일을 하는데,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게다가 요즘 같은 코로나시대에 손님앞에서 기침이 나올땐 억지로 기침을 숨기려고 하다보면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저만 이런줄 알았는데 저와같은 증상을 겪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ㅠㅠ
@@sj-qx2gu 그건 오래전부터 전국민 이 아는 얘긴데 가당치도 않은 그런짓들을 하고있 더군요. 원자재속에 밖흰 독성물질은 10년이 훨씬 넘게 가는거고 저는 10년 이상된집에 들어가도고통 스럽습니다. 유럽보고서에도 10년이상 간다는걸 EBS 에서도 보았읍니다. 생산될때부터 독성물질이 제거되어야 하는것입니다 화해독성물질은 사용전에 제거되어 생산이되지않으 면 그 물품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 제거되지 않았읍니 다. 쓰레기동의 누군가 실컷! 쓰다버린 식류에서 도 극악무도한 냄새가 잔인하게 왜 이러램새를 의심없이들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처럼. 사용한다고 냄새가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날아가는 휘발성 물질이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중금속검사 과정을 거치는거고요. 하지만 누군가라도 인체에 반응이 온다는 것은 그검사는 뭔가 구멍이뚫린 잘못된거 라고 봅니다. 실례로 ↓ 그러니까 2017년 7월뉴스 텀불러에서 납성사건입니 다. 인터뷰한 여성분이 손에 묻고 특이적인 냄새가 난다고 했읍니다. 여기서 일반인들은 뉴스에 나오니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저같은사람은 한방에 알아듣습니다. 그물건 저한테 걸렸으면 저는 죽다가 살아났을거며 그 납성분은 기도를 수축 시켜 질식감을 유발하여 숨을 못쉬게 만듭니다. 여기서 일반적으로는 위험한냄새를 못느끼면 그냥마시고 음식을담아 음용들을 합니다. 정확히 저희는 유해성분 그런 중금속성분이 들어 있으면 몸이 반응하며 냄새에 시달리는겁니다. (하지만) 중금속세척이 잘된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라면 몸이 아프지 않고 냄새도 없읍니다. 2014년도 이후에 생산품 은 모두가 그런상태로 잘못 생산되고 있읍니다. 바뀐 그무엇? 화학물질 규제를 풀어진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7년차 당해왔읍니다 이 유툽의 주인공이신분 께서 어느날갑자기 라고 하신말씀이 맞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위험한 냄새를 못맡으면 사람은 죽을수밖에 없읍 니다. 가습기사건 처럼요 ~ 뭔가 냄새가 있었을텐데 지금들처럼 냄새를 못맡 았던거같고 혹자들은 화학독성 냄새를 강하게 느끼지못했을것이니 별 생각없이 장기간 흡입 되어져왔을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후각기능이 저하된 미래의 인류를 대신할 전자코가 나왔다고 합니다 . 저희가 겪고있는 문제는 일반인들의 상식으로 나눌수있는 간단한 이해도가 아닙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ㆍ 러 ㆍ 나 ㅡ 아무일도 없었다면 아무일도 겪지않았을것 은 분명합니다. 현존하는 검사성적서는 엉터리입니다.
원래는 피죤이니 뭐니 하는 섬유유연제에민감하지 않았는데 한 8년전에 수퍼에서 세일해서 싸게 산 Lenor브랜드 섬유유연제. 향이 12주나 지속된다고 광고하더니 명성답게 엄청 지독하게 오래가고 독한 향.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걸 매일 빨래할때마다 조금씩 넣으며 사용하다보니 옷에 향이 코팅이 되어 어찌나 머리가 아프던지. 그때부터 몸에 이상반응이 시작되고 양쪽 코가 막혀서 숨이 안 쉬어져 시중에 파는 비강점막 열어주는 코 스프레이란 스프레이는 다 사봤네요. 그런데도 비강이 꽉 막혀 진짜 뇌로 가는 산소부족으로 숨못쉬는 고통과 매일 어지럼증을 달고 살았던 끔찍했던 기억이. 이 냄새를 없애야겠다 싶어 모든 옷을 세제없이 맹물에 빨고 또 빨고 그 짓을 한 3개월을 하니 냄새가 좀 가셨는데 무슨 독한화학약품으로 향을 냈는지 옷감을 손으로 문질문질 해보면 또 그냄새가 나고..미쳐죽는줄..그것뿐만이 아니라 옷 실내에서 말리면서 나는 먼지들이 문이나 가구 위 눈에 안보이는 데까지 쌓여서 사방이 그 섬유유연제 향. 진짜 온 집안을 물걸레질을 몇번 했는지. 이제는 그 비슷한 냄새만 맡아도 바로 코가 반응해서 최대한 자리를 피하게 되더라구요. 숨 참으면서. 진짜 무서워요. 이게 내 일이 되니까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다른 향에는 그렇게 과민하지 않아 다행인데 그 브랜드의 섬유유연제 향은 진짜 100미터 밖에서도 맡을수있어요. 진짜 향나는 제품 위험합니다.
저도 향에 예민한 편입니다. 어릴 때 아토피 앓았었고(지금은 나음) 천식기도 조금 있어서 향수나 화장품 진한 거 못 쓰고 안 써요. 향 진한 거는 잘못 맡으면 반응이 와서 발작까지는 아닌데... 천식은 심한 거는 아니고요.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도 해봤는데 원인은 각종 털이나 꽃가루, 화학제품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향 잘못 맡으면 기침 제어가 안 되니까 난감한 거죠. 남들처럼 자연스럽게 또는 음...좋다~ 이게 안 됩니다.
@바CODE 어떡해요. 전 어릴 때.. 중고등학생 때까지도 무릎 뒤 접히는 부분이랑 다리 쪽이 그렇게 간지러워서 잠을 못 잤던 기억이 있고요. 성인 돼서 화장을 하면 얼굴에 빨갛게 올라와서 화장품도 순한 것만 쓰긴 했어요. 23살 넘어서부터는 아토피로 크게 고생하진 않았고 미세먼지, 꽃가루...이런 호흡기질환 및 천식성 때문에 ㅜㅜ 병원에서 물 많이 마셔야 된다 해서 억지로 습관을 길러서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녹차, 옥수수수염차, 결명자차, 메밀차...를 물처럼 마셔요. 이게 습관 들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정착되면 식성도 담백한 것만 찾고. 과식을 안 하니까 여러모로 좋더군요. 제 동생 한 명은 20대 때 여드름 때문에 그렇게 고생해서 찾은 방법이.. 중국 한의사가 물 많이 마시라고 해서 이거랑 비누 잘 써서 나았네요. 학원 강사라 일하는 중에도 틈틈이 마셔주고요. 몸이 차서 인삼? 홍삼? 이것 한 시기 마셔줬더니 한겨울에 더워서..진짜 몸이 따스해지더랍니다. 요약하면 먹는 거(술,담배 x은 기본)랑 환경노출 문제가 큰 거 같네요.
저도 향수나 디뷰져 종류 좋아했는데 어느날부터 인공향 맡으면 속이 비슥거리고 머리가 아파서 멀리하고 있어요. 저렇게 일상생활하기 곤란할만큼 방송에 나온분들처럼 심한편은 아니지만요, 나는 아니라 다행이다로 끝날것이 아니라 아니라 언젠가 나든 내 가족이든 발병할수 있기에 환경성질환에 대한 자각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저 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나도 그런데 특히 차 안에서 향수 냄새나 화운데이션 화장 짙으게 한 여성 옆에 있으면 속이 미슥미슥하고 두통 있고 저는 위가 약해서 그런 줄 아는데요 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바로 앞에 못 있습니다 배기관에서 나오는 냄새 때문에요 부릉부릉 할 때나 그냥 서 있어도 왜 이렇게 냄새 때문에 속이 미슥미슥하고 구토할 정도라서요 저는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빵 초코렛 아스크림 케익 시중에 파는 밑반찬 먹으면 금방 압니다 그런거 먹으면 속이 미슥거리고 소화도 안되고요 그래서 사는가 봅니다
화학 제품 거의 암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 입니다 화학성분 곰팡이 미세먼지 미세 기생충 전부 암을 일으킵니다 화장품 위생용품 등 수많은 화학제품을 매일 죽을때까지 쓰게되면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안 미칠리가없죠 화학제품이 안전하다고 실험한건 일시적으로 사용 했을때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지 테스트에 불과 합니다 화학제품을 몇십년간 썼을때 실험은 잘 안하죠 한다고 해도 잘 알려지지 않구요 알려지면 세제 화장품 등 다 망하니까요 님들이 사용하는 화학 샴푸는 오히려 두피 트러블과 탈모를 일으킵니다
여기 나온 분들 보단 덜 하지만 저도 향수, 주방이나 화장실 세척제.. 화학 냄새가 저한텐,ㄴ 바로 두통에 심한 비염 증상을 유발해요. 남편이 화장실 청소하면 전 발코니 나가있어야 해요.. ㅠㅠ 샴푸는 주로 천연향 나는걸 쓰고 주방 청소는 베이킹소다로 해요.. 향이 심한 청소용품은사용 못하고 있어요. 향수 진한거 쓰는 동료들 근처에는 못 앉아요. 이게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기도 한데.. 이걸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좀 위로가 되네요
1. '나에게 맞는' 천연오일, 약초 위주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바디워시 등 사용. 2. 꼭 필요한게 아니면 빼기 (디퓨저나 향수 등) 3. 꼭 쓰고싶다면 직접적인 접촉은 피하기(고무장감 사용, 향수 옷에 뿌리기 등) 4. 환기 잘하고 가능하면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사용하기. 5. 잠 8시간 이상 자기. 6. 잘먹기. 이렇게 한다고 백프로 예방이 되진 않겠지만 적어도 다 노출되는 것보단 나을 거임...
저도 향과 시계소리에 예민해요. 자연향은 좋은데 인공향을 맡으면 재채기하고 하루종일 고생해요. 많이 좋아졌지만 저도 주방세재 예전에 찬물을 사용 많이 했을때는 몰랐는데요. 몇년 전부터 따뜻한 물을 쓰니까 주방제재 냄새가 독하게 호흡기에 들어가면서 호흡이 힘들어요. 환기시키며 설거지 하기도 해요. 뜨거운 물에서는 화화적인게 배가 되는 듯요. 마트에 새거 냄새는 머리아플지경이고 실 생활에 독한 냄새가 왜이리 많은지요
저분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시중세제 향기에 반응해서 몸에 염증생기고 진물난경험이 있어 압니다. 오랫동안 저체온이었다가 몸에 화학물질이 쌓이고있는데 모르다가 한번에 터져버리더라구요. 근 몇년 고생했고 몸에 쓰는 모든걸 천연세제로 바꿨어요. 천연비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고 화장품도 향 빼고 직접만들어쓰고 세탁세제도직접 만들어씁니다. 일년반 지나니 이젠 좋아졌습니다. 다시 시중세제 생활로 돌아갈 생각없습니다. 재발될까 겁납니다.
저도 이런 증상이 있고, 그 요인이 선택적이어서 생활이 그리 녹록하지 않아요....멍석말이 당한 듯 아프기도하고, 기절하는 것처럼 그저 스르륵 기운이 빠져 기절히듯 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정말 산 속에서 혼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합니다. 먹는 것, 입는 것, 거주, 사용하는 것, 모두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뿌리 향수때문에 호흡곤란이 와서 정말 무서웠던 적도 있어요....
10여년전쯤 외국에서 이런 사례를 다룬 다큐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인터뷰하는 사람에게 샴푸, 화장 어떤 것도 못하게 하고 다음날 인터뷰를 하더군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선진국병입니다.. 결국은 한국에도 올 게 왔군요.. 저도 향에 민감해서 왠만하면 무향제품 믾에 쓰구요.. 향이 들어간 제품들은 확실히 인체에 안 좋다더라구요.
저두 디퓨져, 인공향, 에프킬라, 매직으로 글씨쓸때 나는 냄새, 신문이나 새책 인쇄 냄새...힘들어요. 잠시 노출 되어도 어지럽고 멀미 나고 실제로 구토하고, 기운이 없어집니다... 페인트,신나,주유 냄새 등은 당연하구요~ 상황에 따라 피하지 못하고 몇시간 계속 노출되면 일주일 내내 어질어질 컨디션 바닥입니다...ㅠㅠ 울딸 방에 잠시 들어갔다가 나오면~ 힘들어요... (딸방에서 나는 향수냄새, 머리카락 덜 행궈서 나는 샴푸냄새...ㅠㅠ) (40년 전 어릴적에는 모기 많아서 자기전 방문 닫고 에프킬라 뿌옇게 부모님이 뿌려주셨는데~ 그대로 문 닫고 잠들게 했어요~ 내가 몸이 힘들다고 뿌리지 말라해도 이해 못하고 강행하셨던 부모님...ㅠㅠ) 초등학생때 새책 받으면 방학기간동안 옥상에다가 새책을 페이지마다 열어서 햇빛에 한달 이상 말렸었네요... 안그러면 개핰 후 수업할때 늘...어질어질... 아무도 공감 못하고 이해 안해주는 증상인데~ 더 심한분을 보고 나니 걱정을 해드려야하는데~ 위안을 받네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