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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이 나의 의지가 아닐수도 있다?! 자유의지란 무엇인가? 자유의지 1부 [안될과학 뉴런] 

안될과학 Unreal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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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란 무엇일까? 정의와 의미는?
나의 선택이 과연 내가 진짜로 선택한 것일까?
착시와 착각으로 알아보는 자유의지의 정체
안될과학 뉴런님과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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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 #착시 #착각 #뉴런 #송영조박사
◆ Thanks to
Editor: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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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ау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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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май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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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59   
@Unrealscience
@Unrealscience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의지 2/2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tdch5nguv8.html (2편) 자유의지 1/2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aJfHBgndds.html (1편 - 본 영상)
@brasco911
@brasco911 Месяц назад
약님 기다렸어요… 자주 나와주세요 최고!
@user-sq2qu2so7u
@user-sq2qu2so7u Месяц назад
뉴런님 재밌어요!! 신기하고 다양한 준비물들과 흥미로운 강연 좋았어요! 조만간 또 나와주세요!
@captinpriceentarozeratul8114
@captinpriceentarozeratul8114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
@user-vx7ns4lf1k
@user-vx7ns4lf1k Месяц назад
오 오늘 대박 ㅋㅋ 오~~오~~ 오~~ 이러면서 보고있습니다
@rk2959
@rk2959 Месяц назад
반갑습니다 교수님덜 😊
@user-ux5qf5bx4p
@user-ux5qf5bx4p Месяц назад
진짜재밌다
@user-seodangdog
@user-seodangdog Месяц назад
넘 재밌어용
@dalma6349
@dalma6349 Месяц назад
괴도 형 금욜날 부경대에서 뵙겠습니다. 강연 기대되네용 >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Месяц назад
뇌과학 책에서 읽었는데 예로 길가다 사자를 만난다면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일의 순서는 패턴인식(아직 사자인지 모름)->운동신경 전달 ->사자라는것 알아차림 이런 순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즉 난 사자인걸 인식하기도 전에 도망가고 있다는거죠 단 단계별 차이가 각각 0.2초 정도로 짧기 때문에 우리는 사자를 봐서 내가 도망가는거라고 느낀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유의지란 착각이란 거죠
@sghzk
@sghzk 14 дней назад
말이 안됌 도망가는 것은 그 자체가 인식이야 사자를 시각이 확인한 후일 테니까 사자가 위험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고 단지 효율성을 위해서 반사반응을 이용하는 것이고 뇌가 정말 스마트한 선택을 한 것을 자유의지가 없는 증거라고 말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과소평가 이 순간에는 자유의지가 발현 안되었다 해도 어떻게 도망갈 것인가 얼마만큼 도망갈 것인가는 자유의지가 선택한다
@om_WHAT
@om_WHAT 22 дня назад
제목에서 '나의 선택, 나의 의지,자유의지' (자유의지에도 '나'라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나' 라는 개념과 '나'라는 형태는 생각처럼 만들어진 것입니다. 즉 우리가 생각을 인식했을때에는 우리의 뇌는 자동적으로 생각이라는 인식작용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즉 생각으로 빠지던지, 생각이 떠올랐다던지 등등 그럼 생각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가? 생각은 뇌의 신경망에서(무의식에서라고 말 할 수도 있슴) 확률적으로 신호의 크기가 어떤 한계점을 넘으면, 그것들이 조합으로 인해 의식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전신마취를 했을때에 잘 나타납니다.약물로 생각,의식을 사라지게? 하는 현상) 그리고 이때에 이 생각을 내가, 나의 생각이라는 또 다른 의식활동이 일어나는데.. 이것을 우리는 '나' '내가' 라는 자의식이라고 하고, 통념상 나 라는 놈이 평생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래 '나,내가'라는 개념적 의식은 진화과정에서 생겨난 언어적, 사회적 개념으로써만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많은 명상단체에서는 무아라고 합니다. 제목처럼 나의 선택,나의 의지, 나의 자유의지 라는 말은 내가 있어서 내가 무엇을 한다는 개념이 깔려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 했듯이 나 란 놈은 원래 만들어진 개념이라서,그리고 어떤 현상을 설명하는데, 내가 개입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오래전 진화적인 개념으로 이어져 오고 있어서 이런 문제가 나타나는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뇌의 무의식에 의해서 이뤄지는 모든 것들의 현상들을, 우리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언어와 개념 체계로 세상을 인식하다 보니 이런 독특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우리의 고차원적인 인식체계는 항상 뒷북치는 인식작용을 합니다. 왜냐하면,고차원 인식체계는 인식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뇌는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습관과 무의식적인 처리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인간이 생존을 위한 진화의 결과입니다. 쓰다보니 자꾸만 길어져서 이만 줄입니다..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sghzk
@sghzk 14 дней назад
그래서? 요점이 뭐야?
@tinyprobe5102
@tinyprobe5102 Месяц назад
시공간이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각자는 그 차이를 느낄 수 없듯이 자유의지는 모두가 자유롭다고 느끼지만 자연의 섭리에 따라 그 결과는 필연인 것이다. 결국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끼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user-cm6ob9ey8f
@user-cm6ob9ey8f Месяц назад
아휴 기여워라 ㅎㅎㅎㅎㅎㅎ
@jj-ug7ug
@jj-ug7ug Месяц назад
고통받는 랩장님이라.... 재미겠군
@kkiismddyy1234
@kkiismddyy1234 Месяц назад
아니 진짜 재밌는데? ㄷㄷ
@user-eo7fy5ur2g
@user-eo7fy5ur2g Месяц назад
사람은 왜 자유의지를 갖고 싶어할까? 실재의 증명도 안되는 그냥 단어의 뜻인데 또 없다고 밝혀지면 어때 없는체로 여태 잘 살아왔는데
@justiceleague206
@justiceleague206 Месяц назад
이 세상이 보이는 것처럼 절대적이 아닌 가상인 이유임. 모든 존재들이 서로 다르게 인식하고 있음
@jinisu2321
@jinisu2321 Месяц назад
인물과 물체 착시 예를, 알기쉽게 대비시키신듯한데, 물체도 집 그림 대신 3차원 동체, 메탈류 이질감 로봇과 인간으로 대비하심 어떨지요.
@younghunkim849
@younghunkim849 Месяц назад
과거거 둘이 아니라는건 미래도 둘이 아니라는거고 결국 무엇을 선택하느냐 하는건 정해져 있고 의지의 문제가 아닌 미래는 결정되있는겁니다.
@user-pz1li4gl5z
@user-pz1li4gl5z Месяц назад
칼로 배때지 찔러도?
@jinisu2321
@jinisu2321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의지, 인간을, 태초~현시점, 우주~미시세계까지 모든 시공 상수와 변수의 복합체라할때, 긴세월 살아남은 유전자와, 개체 탄생후 경험칙과, 현재 당면한 변수에대한, 경우의 수 계산과 선텍, 그 결과가 자유의지 아닐까요? 그렇게 우린 모두 시공 이력 유일한 존재들요..~
@user-vh1ze4rd3w
@user-vh1ze4rd3w Месяц назад
"아무 버튼이든 언제든지 눌러도 된다" 이 조건은 외부영향이라고 보여지는데,이 조건하에 실험이 행해지면, 자유의지의 정의에 반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런 정보도 없고, 버튼만 두개 주어진다면, 뭔가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7mandalorian
@7mandalorian Месяц назад
경제학 이론 공부할 때 항상 나오는 전제조건 있잖아요.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하다면..." 하나 하나를 따져 보면 물리법칙이나 확률의 지배를 받는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조건들이 충분히 많고 복잡하다면, 그건 그냥 "자유(임의)"의 영역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뇌보다 아주 간단한 한 나라의 경제도 이렇게 예측하기 힘들어서 제멋대로인데 말이죠.
@user-nb9di4yg7n
@user-nb9di4yg7n Месяц назад
Ai도 여러 딥러닝이나 학습을 통해 우리가 이해하지못할만큼 복잡해진다면 자유의지가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7mandalorian
@7mandalorian Месяц назад
@@user-nb9di4yg7n 엄밀하게 말하면 자유의지라는 건 없는 거 아닐까요 ㅎ
@user-vy6qq6ri5x
@user-vy6qq6ri5x Месяц назад
교수님들이 뭘 설명하는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셨네..
@user-fk8kn8pf7b
@user-fk8kn8pf7b Месяц назад
전기 고문
@user-vx6so7pk6v
@user-vx6so7pk6v Месяц назад
이거보면 생각도 결국 물리법칙이므로 ....뇌가 죽으면 영혼의 자아도 없단 결론이군요 왠지 서글프네요
@user-te5un8by5t
@user-te5un8by5t Месяц назад
괜찮아요 조금뒤면 기억을 저장하고 복제해서 옮길수 있습니다 없던 영혼이 생기는겁니다!!!
@worshiphisshadow9392
@worshiphisshadow9392 Месяц назад
뇌가 죽어서 지구로 돌아가고 우주로 되돌아가는건데 그게 그렇게 서글퍼요?
@imagine676
@imagine676 Месяц назад
태어나기전에도 그냥 먼지였는데 어떤게 서글픈건지..
@user-rw1qs4vp3o
@user-rw1qs4vp3o Месяц назад
???: 이걸 막 할 수가 없네요 ㅜㅜ (바로 3연속 스냅)
@user-pp5qc3ye7l
@user-pp5qc3ye7l Месяц назад
우주,사주,운명과 관련잇는거 같기도...
@bossl2310
@bossl2310 Месяц назад
이걸 ai 관련랩미팅 에서 확실히 느낌. 인셉션은 존재했다.
@GOA7520
@GOA7520 Месяц назад
전기실험 보니 인간은 생체 로봇인가 싶네요 ㄷㄷ
@aiphdssong
@aiphdssong Месяц назад
음 전반적으로 자막 오타가 많네용 이번 화는
@carlyounsh
@carlyounsh Месяц назад
못하겠다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팔은 솔직하신데 ㅋㅋ
@user-dv7hj4gz2c
@user-dv7hj4gz2c Месяц назад
시뮬레이션론 1승 추가
@user-ql1gb6ye2k
@user-ql1gb6ye2k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의지는 존재함. 하지만 이미 모든 선택은 끝나있음.
@user-pq2fc6st5u
@user-pq2fc6st5u Месяц назад
예?
@anon-zq2jc
@anon-zq2jc Месяц назад
내가 이 영상을 본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다 알고리즘의 고문을 당하고 있다
@danielkan6792
@danielkan6792 Месяц назад
나는 약국나오는데 뭐가 문제죠?
@joecamel5611
@joecamel5611 Месяц назад
역시 우린 시뮬레이션내 npc 였어..
@human_tailmeat
@human_tailmeat Месяц назад
옷가게에 있었는데...
@user-vp1ds4jy9p
@user-vp1ds4jy9p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의지는 백퍼 존재 합니다. 그렇지 않고선 고문 정도의 공부를 하지 않을테니까요.
@user-bv4ld7pk5i
@user-bv4ld7pk5i Месяц назад
원조랩장 맨날 나와주세요
@sasa-ky8ud
@sasa-ky8ud Месяц назад
모든 생명체는 진화를 통한 생물학적 기계에 가깝고 '나'라는건 없을 수도 있는거네
@info_biz
@info_biz Месяц назад
과학적으로 본다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걸 극복해야하는게 인간이기에 인문사회학이 있는거죠
@exmi5482
@exmi5482 Месяц назад
누런니 좋은영상 ㄱㅅ
@ch1erokee1oyster48
@ch1erokee1oyster48 Месяц назад
헉.. 이 집 타이밍 뭐야..? 나 마침 어제 자유의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ch1erokee1oyster48
@ch1erokee1oyster48 Месяц назад
살아있는 알고리즘 ㄷㄷ
@0arb
@0arb Месяц назад
그걸 자유의지로 찾아보신거라고 생각하시죠?
@ch1erokee1oyster48
@ch1erokee1oyster48 Месяц назад
@@0arb 헉..!
@sjk7144
@sjk7144 Месяц назад
@@0arb캬 ㅋㅋ
@hohouuuu
@hohouuuu 25 дней назад
그런데 왜 오른쪽이 고정되서 기울어지게 보이는건가요??
@user-lz3fd1nj6q
@user-lz3fd1nj6q Месяц назад
동료에게 못할짓이네요 - (멈추지않음) 모두 카페로 가는부분 쇼츠각일듯
@Faqlo-sj3bo
@Faqlo-sj3bo 21 день назад
??? : 궤도 얼굴 사람 아니다.
@user-pk4uv8fr1v
@user-pk4uv8fr1v Месяц назад
사람들이 뇌지컬이란 단어를 쓰지만 결국 뇌도 피지컬로 돌아간다
@hyeni38
@hyeni38 Месяц назад
18:00 저는 옷가게가 나왔는데 어떤 수학적 규칙으로 최종 결과가 카페로 나온건지 궁금해요!
@user-fb5ug3oi3p
@user-fb5ug3oi3p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저렇게 안나와서 뭐지 했음.. 처음 라이브 플라자 두번째 잠바 쥬스 갓는데 아닐꺼라 하니까 바로 뭐지 ㅡ.ㅡ;;? 이러는데 아마 확률 이나 심리 적으로 처음에 약국이 가장 적어서 제외인 것 같아요... 정확히는 모르겟음...
@EMPulse0724
@EMPulse0724 Месяц назад
처음 선택하는 곳은 9군데 전부가 아니라 4군데 보여준 곳에서 시작해야만하고 이동 후에는 이동한 곳에서 다시 이동해야지 처음 선택한 곳으로 텔포해서 다시 하는 것은 안 됨
@user-ky7sq8si6x
@user-ky7sq8si6x Месяц назад
이해를 잘못하신듯
@distratores
@distratores Месяц назад
Ai도 고도화되면 자신안에 영혼이 존재하며 생각한다고 생각하겠지
@heeslee3610
@heeslee3610 Месяц назад
세상에나...
@Starcell170
@Starcell170 Месяц назад
우리가 그동안 의식, 자유의지를 너무 물리와 상이한 것으로 다루어 왔기에, 교수님이 강조하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현상학적 세계를 물리적인 용어로만 설명하는 데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해 보입니다. 빨강과 400Hz 대의 전자기파는 명확히 다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물리학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을 명확히 인지하고, 다른 방식으로 이를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은 방식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hyenuk924
@hyenuk924 Месяц назад
종교나 주술 같은거 말하는건가요..? ㄷㄷ
@Starcell170
@Starcell170 Месяц назад
@@hyenuk924 현재 의식분야에서 현상과 물리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논의가 많이 되고 있고, 대표적인 예로는 데이비드 찰머의 Hard Problem이라는 논의가 있습니다. 이는 물리로 현상이 설명이 안된다는 주장입니다. 그렇기에 현재 의식을 연구하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우리가 물리적으로 이를 접근하기 보다는 현상에서부터 접근해야하는 것이 아닌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상적 접근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내적 보고(subjective report)를 활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Psychophysics 가 그를 활용한 하나의 분야가 될 수 있고요. 이는 뇌에서 일어나는 물리학적인 사건들로 현상을 설명하려는 뉴런 교수님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현상을 현상 그 자체로 다루려는 노력입니다. 마치 물리학적 세계에 규칙이 있고, 그것을 찾아서 정리하면 과학이 되었듯이, 현상학적 세계의 규칙을 찾고 정리하면 이것이 새로운 형태의 과학이 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dhk2221
@dhk2221 Месяц назад
여기 과학채널인데
@Starcell170
@Starcell170 Месяц назад
​@@hyenuk924현 의식연구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물리로서 현상을 설명하는 것에 명확한 한계를 인식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Hard Problem라고 합니다. 그래서 꽤 많은 의식 과학자들이 현상을 물리적 용어로 환원하기보다는 현상 그 자체로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뉴런 교수님의 어떤 복잡한 물리적 법칙이 이를 설명한다는 주장과는 명확히 다릅니다. 이러한 현상학적 접근법은 크게 subjective report에 의존합니다. 그리고 psychophysics 가 이 접근법을 사용한 예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기존의 과학이 물리적 세계에서의 규칙성을 찾고 형식화한 학문이라면, 의식 과학은 현상학적 세계에서의 규칙성을 찾고 이를 형식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과학이 될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규칙성만 있으면 과학이지, 그것이 꼭 물리학에 기반해야 한다고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참고로 어떤 재아과학이나 사이비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과학 혹은 철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장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zz-bt3oz
@zz-bt3oz Месяц назад
종교=미개한 원시부족들이 존재하지도 않는 신에게 비 좀 내리게 해달라고 돼지 한마리 잡아다가 불 짚히고 그 주위를 뺑뺑 돌면서 춤추고 기도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 인류 문명 속에서 종교가 형성되고 발전되어온 과정에는 이런 나약한 인간의 심리, 간절함, 죽음에 대한 두려움, 권선징악, 미지의 것을 나름대로 설명하기 위한 초자연적 해석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인간 심리에 근간을 두고 있음. 또한 오늘날에도 기성 종교, 이를 맹신하는 종교인들 대다수가 근본적으로 비과학, 초자연을 버리지 못한 그 결과 고대시대 쓰여진 소설 속에 갇혀버린 불쌍한 종자들임.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을 숭배하는 종교 중 그들이 믿는 신은 숭배자가 뼈와 살을 덧붙혀 만든 창작물이고 이 중에 진리는 없음.
@violetcrown8998
@violetcrown8998 Месяц назад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오전 1시 15분
@CryGodHeartOut
@CryGodHeartOut Месяц назад
인간은 미생물의 함선이고 뇌는 그 함선의 통제 장치다.
@DSb-vn8qm
@DSb-vn8qm Месяц назад
몸이 뇌를 시기기도 하죠
@Ddfhnhhnnkjtrd
@Ddfhnhhnnkjtrd 29 дней назад
통제하나?
@majomchina7513
@majomchina7513 26 дней назад
배를 버려라
@WEAKSLOTH
@WEAKSLOTH 23 дня назад
허세는ㅋㅋㅋㅋㅋ 개오글거리네
@user-tu9lt3ut2h
@user-tu9lt3ut2h 20 дней назад
이기적 유전자에 나오는말 아님?
@수달최고
@수달최고 Месяц назад
그러니까 생긴 대로 사는 거라고 (뇌) 생긴 대로~
@JangHakJaeDan
@JangHakJaeDan Месяц назад
남의 몸에 전기신호를 보내서 움직임을 통제하다니 이거 완전 총몽에 나오는 트리니다드 아냐?
@brryc
@brryc Месяц назад
18:44 이분은 노암 촘스키입니다~
@majomchina7513
@majomchina7513 26 дней назад
아니 어떻게 흰골로 보이는거냐고 ㅈㄴ궁금하네
@user-kx6fw8ko6f
@user-kx6fw8ko6f Месяц назад
어 신기하네요ㅋ 근데 저도 뇌가 돌아가는 원리는 물리적으로 돌아가는구나 느꼈어요 ㅋ 뭐 저런 실험에서 느낀게 아니고 우리가 생각하는 자체가 물리적으로 돌아가는것을 알았어요 ㅋ 좀 엉뚱하지만 기억과 현재와 상상을 생각해 봤을때 상관관계가 있다는겁니다 즉 기억과 현재와 미래를 우리는 생각으로 구분을 한다는겁니다. 여기서 꿈은 뭘까요? ㅋ 이런 상호작용이 뇌에서 일어나는데 우리는 헷갈려하지 않는것은 시간과 관련이 되어있어요 얘기하면 긴데 대충이래요. 자유의지는 우리의 모든 기억이예요. 상상도
@user-ky4yi5wm7t
@user-ky4yi5wm7t Месяц назад
흰골파검은 난 아직도 이해가 안돼.........
@user-cu9ww9tj4i
@user-cu9ww9tj4i Месяц назад
궁극적으로 보면 라플라스 맥스웰 데카르트의 악마 모델을 관장하는 존재들부터 암흑물질기반 외계문명까지 사실일 가능성이 높고 인간과 같은 문명은 이미 우주에 무한대로 있을 수 있음.
@user-ci1kn5vz8h
@user-ci1kn5vz8h Месяц назад
내 선택은 사회적 학습의 결과이다. 나라고 착각하지 마라.
@dhk2221
@dhk2221 Месяц назад
사회적 학습의 주체도 나 아닌가요?
@user-ci1kn5vz8h
@user-ci1kn5vz8h Месяц назад
@@dhk2221 나는 나지만 그 나는 만들어진 나일 뿐.. 그 사회를 살아가는 옷과 같은 것일 뿐. 내가 조선시대에 또는 고려시대에 또는 이슬람 사회에서 또는 서구 사회에서 또는 북한사회에서 태어났을 때 전혀 다른 나를 형성할 뿐이죠? 진짜 나는.? 내가 나를 어떻게 형성해 가는지? 바라볼 뿐이고 나라는 자아는 만들어졌다는. 허상을 알아챈다면 좀 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요
@user-eo9qo7ss6y
@user-eo9qo7ss6y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의지에 대한 문제는 뇌과학 분야에서는 새로운 일일 수 있지만, 신학 분야에서는 아주 오래 전에 결론을 내린 주제입니다. 그 기원을 따지면 종교개혁보다도 더 오래되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저 제가 아는 선에서의 예시를 드리고자 합니다. 때는 종교개혁 시대입니다. 선구자들이 종교개혁을 하면서 실생활에도 관련된 많은 문제(유아 구원, 치매 등)에 대한 답변을 내놔야 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치매 문제였습니다. 당시 교회의 지도자들은 어느 치매 노인의 일을 접하게 됩니다. 이 치매 노인은 매우 신심이 깊은 사람이었는데 치매가 심해진 이후 하나님을 모른다고 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평생에 하나님을 섬겼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합니까? 종교개혁자들이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그도 구원을 받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 근거는 이렇습니다. 어느 부위에 병이 난 사람이 인간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듯이, 뇌에 병이 났다면 믿음의 고백을 드리는데 인식, 판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그 시대에도 분명히 하고 있었고 이런 것들이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교회는 아주 오랫동안 전인적 인간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인적 인간이란 영혼과 육체가 매우 긴밀히 연결돼 있다는 사상입니다. 즉, 영혼이 원한다 할 지라도 영혼은 육체와 매우 긴밀히 연결돼 있기 때문에 육체가 병들면 영혼(육체에서 독립된 의식)이 원하지 않더라도 뜻하지 않은 다른 고백을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교의학 용어로 영혼과 육체가 통일성을 가졌다 하여 '전인적'이라고 부릅니다. 신께서 인간을 육체만으로 짓지 않고, 영혼을 불어넣어 지으셨으며 육체만으로도 온전한 인간이 아니고, 영혼만으로도 온전한 인간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 성경의 내용입니다. 즉, 교회는 사람의 영혼 만이 아니라, 육체도 함께 돌봐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교회(신학)에서 영혼이란 육체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존재이며, 이것은 따로 떼어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학적으로는 영혼만으로는 온전한 인간이라고 말하지 않고, 영혼이 육체와 함께 있을 때만 인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영혼만이면 되잖아? 왜 육체를 입어야 돼? 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교회에서는 항상 부활을 얘기할 때 영혼도 새로운 몸을 입을 것을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교회에서는 부활체, 또는 신령체라고 말합니다. 영혼만이 아닌 육체에 대한 '일종의 집착' 그리고 '영혼과 육체의 긴밀한 연관성' 이것이 교회의 오랜 가르침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뇌과학에서 조명하고 있는 자유의지 문제는 의외로 어렵지 않은 문제일 수 있습니다. - 뇌과학의 전제가 잘못됐는데 인간의 인지/인식은 영혼이 아니다. 그러므로 자유의지의 원인체도 아니다. - 인지/인식은 뇌 신경전달의 결과물일 뿐이다. - 영혼은 오히려 육체와 독립되어 뇌와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 - 시간 상 구조를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영혼뇌) -> 인지 - 즉, 인간의 영혼은 이미 뇌와 긴밀히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이고, 영향을 받은 그 뇌가 인지를 만드는 것이다. - 그러므로 탈유물론적인 세계관이 아니더라도(특히, 신학과 관련하여 생각할 때) 인간의 자유의지는 여전히 존중 받을 수 있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
@user-pq2fc6st5u
@user-pq2fc6st5u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의지는 없구나
@frankjiwonchoi
@frankjiwonchoi Месяц назад
이 썸네일 어케 안 들어옴ㄹㅇ
@user-zf3im1pw3s
@user-zf3im1pw3s Месяц назад
와 시간순삭
@bin2ggo
@bin2ggo Месяц назад
에구 뇌를 물리적으로 해석하니까 그렇죠 뇌는 회로 기판이고 우리는 뇌가 아니라 뇌의 기판을 다니는 빛 입니다.
@justiceleague206
@justiceleague206 Месяц назад
우리가 빛이기 때문에 빛의 속도를 넘어설 수 없는 이유임.
@bin2ggo
@bin2ggo Месяц назад
@@justiceleague206 어찌 알았음? ㅋㅋ 쉿 나만 아는건데 모든 공간은 이미 빛으로 가득하고 그 빛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그런 시각적인 빛이 아닌 기 임 기로 가득하고 그것이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로 치면 c언어 굳이 싑게 말하자면 음과 양 혹은 파동과 주파수임
@asasasasas929
@asasasasas929 Месяц назад
착시ㅁㅊ
@withnotbrain
@withnotbrain Месяц назад
10초후에 선택을 맞추는데 100%는 아니고 확률이 높다라는 실험이 뜻하는건 자유의지가 없다가 아니라 자유의지를 안 썼다가 아닐까요... 모든 일에 자유의지를 쓴다는건 모든 행동을 신중하게 생각해서 행동해야 된다는건데 그럴수는 없으니까요..
@dlehd0920
@dlehd0920 Месяц назад
난 헤어샵이였는데 뺏어가네 ㅠ
@gangnamguesthouse
@gangnamguesthouse Месяц назад
처음에 준 4곳에서만 스타트 해야함
@user-ss8cl2yt2w
@user-ss8cl2yt2w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의지가 있다는것은 전기를 조종할 수 있는 번개맨 이라는 것! 당신은 이시대의 진정한 히어로 입니다
@user-penco
@user-penco Месяц назад
이일준 선생님이 얘기해주시던 내용인가?(아직 안봄!)
@jang2181
@jang2181 20 дней назад
인간의 얼굴이 아닌게 하나가있다 ㅋㅋ
@user-jn7xy1rt3p
@user-jn7xy1rt3p Месяц назад
자유 의지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이미 만져지고 보여지는 세상이 눈 앞에 있다는 사실로 증명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나 바램이 없다면 모든 것은 고요하게 멈춘 상태로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Месяц назад
생명이 없어도 우주는 움직이는데 무슨 말을 하시는거죠?
@user-mt3qz8je4g
@user-mt3qz8je4g Месяц назад
파골로 보이는사람 없습니까?
@saint4018
@saint4018 Месяц назад
피콜로.................힘들지만...우린.ㄴ......
@jesusloveryeol
@jesusloveryeol Месяц назад
인간이 하나님을 찾을지 안찾을지 자유가 있는것 부터가 자유의지가 주어졌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Месяц назад
그게 왜 자유에요 유전과 환경의 결과지
@jesusloveryeol
@jesusloveryeol Месяц назад
@@shinichishin7345 청조주께서 강제로 믿게하셨나요? 그게 아니면 자유죠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Месяц назад
@@jesusloveryeol 중세 유럽에 태어나면 기독교 믿는거고 인도에 태어나면 힌두교 믿는건데 자유가 어딨어
@jesusloveryeol
@jesusloveryeol Месяц назад
@@shinichishin7345 부모가 기독교면 교회를 나가겠죠 부모가 힌두교면 힌두교를 나가겠죠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정말 믿을까요? 정말 믿는것은 부모가 누구이든 국가가 어디이든 본인이 선택하는 것 입니다.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Месяц назад
@@jesusloveryeol 중세 유럽에 태어난 사람이 힌두교를 믿을 수 있어요? ㅋㅋㅋ 어떻게??
@f-2295
@f-2295 Месяц назад
하루를 블랙박스로 찍어보면 순간순간 선택하는것 처럼 보이나 촬영내용을 다시돌려보면 언제나 결말은 똑같다. 즉 선택하는것은 자유지만 이미 지나온 역사에선 자유의지란 없다는 것을 알 수있다.
@user-hm6lu3cg4q
@user-hm6lu3cg4q Месяц назад
여기서 자유의지가 모네모네 하면서 주절주절 거리는 것 또한 미리 입력된 값의 외부 출력 현상인가요? ㅋㅋㅋ 자유의지가 없다고 하면서 써논 글들 대다수가 본인만의 강한 자아의식을 갖고 마치 자유의지를 발동시켜서 쓴것 같이 느껴지는데 ㅋㅋ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의지가 있다는 착각이 자의식 과잉 아닐까요
@user-hm6lu3cg4q
@user-hm6lu3cg4q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의지는 없는쪽에 가깝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미 세상에 수많은 경우의수가 다 완성되어 있는데 자유의지란 착각이 아닐까요?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경우의 수를 실행하기 위한 ㅋㅋㅋ
@perising
@perising Месяц назад
유니랩장 노란머리 싫어요 검은색으로 돌아와요
@1017YDS
@1017YDS Месяц назад
저놈 또
@user-lf4bo6zp4h
@user-lf4bo6zp4h 12 дней назад
마약적 전기신호네!~, 심미하고-, 전기신호가 뽕 빨았네!~
@user-rk5fl1ij8i
@user-rk5fl1ij8i Месяц назад
별로 와닿지 않네요. 10초전의 선택의 순간이 자유의지아님? 자네는 행동으로 표출되는게 자유의지라고 보나?
@shinichishin7345
@shinichishin7345 Месяц назад
10시간 전에 예측 가능해도 자유의지임?
@lalalaal9934
@lalalaal9934 Месяц назад
아놔 가운데 빙구아주머니는 볼 때 마다 웃김
@user-vb8xf3uc6j
@user-vb8xf3uc6j Месяц назад
로봇도 자유로의 선택을 하도록 프로그래밍 하면, 로봇도 자유의지에 의해서 선택을 할수있죠 그런데 인간의 신경망이 로봇의 신호체계와 유사성이 있기때문에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다라는 결론은 말장난 일뿐이다
@nenovk3084
@nenovk3084 Месяц назад
자유롭게선택할수있는 프로그램을 짜는법은 없습니다
@user-hs3gq7vi7c
@user-hs3gq7vi7c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의지라는 말 자체가 이미 모순임. 자유가 있으면 의지가 있을수 없고, 의지가 있으면 자유가 있을수 없음.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말이 됨?
@user-cf7rc6gg2s
@user-cf7rc6gg2s Месяц назад
실례일 수도 있는데 왜 의지와 자유가 배치되는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단 국어 대사전 기준으로 자유의 정의는 자유3(自由)「명사」 「1」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 의지의 정의는 의지6(意志) 「명사」 「1」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 ≒지의. 라고 나옵니다.
@user-hs3gq7vi7c
@user-hs3gq7vi7c Месяц назад
@@user-cf7rc6gg2s 쉽게 말씀드리면.. 자유의지(free will)는 자유선택(free choice)과 같은 의미 이죠. 여기서 자유라면 무엇이든 선택할 자유지만 아직 선택하지 않은 상태이고.. 선택을 이미 했다면 자유는 사라지죠. 즉, 죽어있는 생명, 뜨거운 얼음..같은 이상한 말이라는 거죠. 동시에 일어날수 없는 모순된 말이라는 겁니다.
@user-cf7rc6gg2s
@user-cf7rc6gg2s Месяц назад
@@user-hs3gq7vi7c 즉 자유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란 말씀이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자유는 우연 같은 사람의 의지가 작용하지 않는 무언가라고밖에 해석할 수 없어서요.
@user-hs3gq7vi7c
@user-hs3gq7vi7c Месяц назад
@@user-cf7rc6gg2s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자유의지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과학적으로 주변의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완전히 스스로 결정되는것은 세상에 결코 존재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유의지라는 것이 있을거라는 막연한 상상에 기반한 환상을 믿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역사는 정말 인류역사 만큼이나 길고 깁니다. 인류는 상상을 믿는 존재였고..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지배하는 법칙이 서로 다를거라는 이원론을 주장한 데카르트의 영향을 빼고서라도.. 지금까지 정신과 물질을 분리해서 세상을 바라봐 왔죠.. 하지만 현대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정신과 물질은 하나 일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거의 모든 과학자들의 생각입니다. 단지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무지의 그림자가 자유의지라는 환상이라는 시각이죠.
@user-hz7rm4mu6r
@user-hz7rm4mu6r Месяц назад
​@@user-hs3gq7vi7c 자유의지에 선택의 자유가 포함되는거 아닌가요?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과정을 의미하는 말인것 같은데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 사후는 이미 관계가 없는것 아닌가요?
@user-lu8hb8bc8j
@user-lu8hb8bc8j Месяц назад
파골은 선택지가 왜 없음??
@user-ps8kk2yh3x
@user-ps8kk2yh3x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파란색 갈색 으로 보이네요
@user-mq9sw6ie2q
@user-mq9sw6ie2q Месяц назад
말도 않되는 논리로 약을 파네.. 내 주먹이 니 코를 뭉개는게 내 의지가 아니라 뉴튼의 물리 법칙일 뿐이네...
@WEAKSLOTH
@WEAKSLOTH 23 дня назад
뭔 소리야 진짜 멍청한사람 많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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