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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베리아 방랑기 | 백신애 | 단편소설 | 오디오북 | 잠잘 때 듣는 한국문학 

그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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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제목: 나의 시베리아 방랑기
저자: 백신애
발표: 1939년
[음악]
음악 라이선스: 앤디 레이(Andy Ray) "Romantic"
The opening and ending song "Romantic" is licensed by its composer Andy Ray.
[이미지]
이미지는 인공지능으로 생성했습니다.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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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   
@daniel0223-i8s
@daniel0223-i8s 15 дней назад
흔하디 흔한 작품이 아니어서 너무나 좋네요.
@daniel0223-i8s
@daniel0223-i8s Месяц назад
0:36 시작 4:46 7:07 12:02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Месяц назад
1939년 그 당시에?? 난 20년째 미루고 있는 시베리아횡단여행인걸... 귀한 글, 감사합니다.
@story-audiobooks
@story-audiobooks Месяц назад
정확히는 1927년, 백신애 선생님 실제 나이 19세 때에 시베리아 모험을 가셨다고 합니다. (이 작품 발표 시기는 1939년입니다.) 이 작품이 수필인지 소설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형식은 소설이지만 사실상 실화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수필 또는 기행문으로 분류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1927년에 단신으로 그런 모험을 시도하다니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어서 세상에 평화가 와서 선생님께서도 시베리아 횡단여행 계획을 이루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Месяц назад
@@story-audiobooks 이런 대단한 분이 아직도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니... 이 니라 문학수준이지요. 특히 현대문학... 기자일 때 신춘문예 심사현장을 봤는데... 다 짜고치는... 그러니.. 창비니 문학동네니... 공지영 등등의 소설을 보면... 그런 소설??을 이상문학상을 주는... 하지만 1920~30년대 소설은 정말 빼어납니다. 그런 글들을 이렇게 편히... 듣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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