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자작님 방긋입니다.😊😊 오늘도 자작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마음에 와 닿는 멋진낭독 흥미롭게 잘 경청했습니다. 뇌가 게을러서 그런지 다음 문장을 듣다보면 들었던 문장은 까마득히 잊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듣고 또 듣고 들어도 반복적으로 읽을때마다 모든게 늘 새롭기만 하지요. 좋은현상이기도 한것같으네요. 기억상실증?! 😅😅그래도 좋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셔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무가 나에게/ 이해인🌳 아파도 아프다고 소리치지 않고 슬퍼도 슬프다고 눈물 흘리지 않고 그렇게 그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견디는 그만큼 내가 서 있는 세월이 행복했습니다 내가 힘들면 힘들수록 사람들은 날더러 더 멋지다고 더 아름답다고 말해주네요 하늘을 잘 보려고 땅 깊이 뿌리내리는 내 침묵의 언어는 너무 순해서 흙이 된 감사입니다 하늘을 사랑해서 사람이 늘 그리운 나의 기도는 너무 순결해서 소금이 된 고독입니다🌹
몇 년 동안 자작나무님 들려주시는 영혼을 흔드는 책들과 어울리는 목소리 듣고 감사인사를 이제 처음으드리게 되었습니다. 여긴 Stockholm이랍니다 북구의 자작나무가 사방에 있답니다. 📚 읽어 주시는 자작나무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며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Hannah. 🙏
내게 있는 것을 하나씩 돌려주면서 비워가는 것.... 도무지 집중하기가 어려운 ADHD와 자궁의 혹을 절제ㆍ류마티스까지 끌어안고 ..... 삶과 죽음사이를 늘 생각하며 살아온 작가는 뭔가 거꾸로 가는 것 같으면서도 언제나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움이 있습니다 고통과 외로움ㆍ슬픔ㆍ 고독이 밑바닥에 든든히 자리잡고, 지혜의 샘을 만들어 놓은 것을 느꼈습니다... 어색한 표현속에 정감어린 단어들 특이한 경험입니다 매끄럽게 진행되는 이야기들보다 더 깊이 와 닿는 묘한 매력이 넘치는 작품입니다....ㅎㅎ 사랑하는 자작님...❤ 어떠한 환경이나 상황가운데서도 자유롭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속삭이는 귀한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Good night...✨ Sleep tight~~🌈⭐
건강 인생 투병 모습 나이 내것 삶 흔적 즐거움 일상 단어 조명 서정 마음 해답 내면 우울 불안 치유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선행 사랑 법 ㅡ 한마리 양을 더 사랑해라 한마리 양을 찾아 내라 인간에 원수 를 두지말라 원수 를 사랑해라 자연을 훼손말고 인간처럼 사랑해라 인간을 사랑하고 감싸 안아라 온세상 을 똑바로 봐라 나에 적을 두지말라 아픈 사람에 아픔을 같이 해라 나에 능력을 헛되이 하지말라 내할일을 남에게 미루고 탓하지 말라 남에게 이간질 하지말라 남에 것을 탐내고 욕심 내지말라 외봉시저 에게 있는 그대로 를 전해라 모든 일류에 평화를 전해라 오늘 일을 게을리 하지말고 내일로 미루지 말라 항상 마음을 단정히 해라 남의 일을 내일로 생각 해라 허황되고 허영된 생각 말고 겸손 하게 살라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해라
분별로 바라보면 길하고 차별로 바라보면 흉하다고 주역에서 ~ 자신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배려하는 것.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보고 배려하는 것. 차별이 자리하지 않을 분별 만이 함께 할 . 장자의 소요유 니체의 아모르 파티. 인생은 잘 놀다 가는 것 내 삶을 사랑하고 긍정하라. 서로 맞닿아 있는 온전한 나를 알았을 때 현실직시를 통해서 가능 할 . 어제는 작가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머리가 외출해서 ㅋ~~~' 있는 그대로 긍정하자는 니체와 맞닿아 있다는 ~ 삶을 소생시킬 충분한 봄비가 내리는 오늘 💕 자작님, 나뭇님들 오늘도 많이웃으셔요 💜
일등 축하합니당 💕 댓글 안 쓰시는 것 보다 '그러려니' 하시는 것은 어떨까유 ~ 모니카님 댓글 보는거 좋은뎅 💕 오늘 날이 얼마나 뜨셨는지 맨발 벗고 걷다 다른 숲속으로 이동하기 위해 벤치에 잠시 앉아있었더니 지나가는 분이 "오늘은 맨발걷기해도 춥지않이 좋겠어요~ " ㅎㅎ 모니카님 오늘도 많이웃으셔요 💜
자작님 제가요즘 씩씩해 졌어요 예전에는 벌레나 지렁이를 징그러우며 무서워 했는대 저희밭에 지렁이가 많아요 굼벵이도 딱정벌레 약을 안치니 고추속에도 가끔 벌레가 있어요 지금은 벌레를 제가 잡을때가 있어요 호미로 떨트려 돌을 올려놓고 호미로 눌러 죽여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대 자꾸 보다보니 그렇지만 애벌레는 무섭고 징그럽고 저희 밭에 뱀을 보고 밭에 들어가지도 못했는대 먼저 아들이 못왔어요 출장 가느라 혼자 가 풀 같은것 낫으로 다 베고 고추도 많이 따왔어요 옥수수도 윗집 아저씨가 안무서워 하셔서 이제는 제가 뱀을 잡아 버릴까봐요 하니까 에이 잘못하면 물려 하시더니 식초 월료를 가져오셔서 뿌려주시더라구요 조심해서 하라고 예전 이땅을 왜 팔았는지 알아 아줌마 혼자 와 일하다 뱀있다고 팔아 버린거야 우리 밭은 모든지 잘된다 아담한 집도 짓고 싶고 정원도 꾸미고 싶은 땅이예요 뱀을 무서워 했는대 담대하게 나가야 될것 같아서요 하루종일 해가 들고 너무 좋은곳이예요 세상을 무섭게 살았는대 뱀 아마 제가 무서워 못 나올 거예요 죽을까봐요 자작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봄은 귀여운 새싹이 있어 좋은대 겨울을 좋아해요 😂 😭 😢 감사합니다 ^^
자작님 목소리 오래전 같아요 그제밤 저녁에 갈비를 사위식구하고 먹고 커피먹은것이 잠이안와 못잤어요 요즘 감기 걸려힘들어요 저녁에 아웃백 가자고 아들이 사준다 해서 딸래식구하고 같이가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아웃백 온다해서 점심굶었다고 하니까 많이드시라 해서 새우 🍤 튀김 맛있어 많이먹고 서로 나누워주고 썰어주고 해서 진짜 많이 먹고 했어요 사위가 자주 데리고 다녀 예전에 못먹된 음식을 지금은 잘먹어요 사위는 제가 잘먹으면 좋아해요 그래도 자식이 있으니 행복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고기를 썰지 못하는것을 보고 손녀딸이 할머니 써시는것 가르처 드리라 했는대 지금은 고수가 되였지요 자작님 잠을 못자니 하루가 정신이 없었는대 어젯밤 꿀잠에 개운 하내여 오늘은 늦옥수수 심으로 가야지요 아들이 하고 같이가서요 아들이 죽순을 두자루 가져왔어요 삶아엄마 드시라고 엄두가 안나내여자작님 감사합니다
@@감사-t3n 별일없는 하루 하루는 축복입니다. 지나고 나면 그때가 참 좋았는데. 그때는 좋은 줄도 모르고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어린 아들이랑 지나가는 젊은 엄마를 봅니다. 아 아들이 아버지 같이 저를 보호하는 지금. 그 아들이 어릴 때 나는 많이 놀아 주었나? 그 아이가 나를 사랑하고 의지하는것 보다 내가 더 사랑했나? 엄마 고등어 사도 되요. 만원이라는 갈치를 살까 말까 망설이면 기특한 아들은 고등어를 사라합니다. 늘 받기만하는 제가 감사하지 않는다면 무얼 하겠습니까? 인간은 가끔은 비밀이 있어야지 재미난 삶을 살아갑니다. 집집마다 생존 베낭하나씩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는 희망적입니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이고 가끔 일어나는 불상사는 너그럽게 넘어 갑니다. 허나 자신의 일 만큼은 철저히 하고 내가 한 일이나 행동 말에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우리가 광고를 내지 못했을때 그 어려운 터널을 잘 지나왔습니다. 어려울 때 뜨거운 사랑을 해주신 어르신들 죄송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쳐 말씀드리지 못했네요.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도 지나고 봄날이 왔어요. 말 하십시오. 고맙다고 말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인간은 거짓말도 하지만 진짜도 말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