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형 v10 타고 있는데요...가져올때 뚜비 달려 있어 너무 시끄러워 순정으로 돌렸는데 또 너무 조용해서 이게 v10이 맞나?? 싶어 다시 뚜비로.... 아파트에서 민원 들어와서 다시 순정으로 ㅠㅠㅠㅠ 저는 딱 순정과 뚜비의 중간 소리정도면 좋겠는데 여기저기 물어보니 알팔은 순정처럼 조용한거 아님 시끄러운거 두개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고들..... 이영상보니 커스텀이 대안이 될수 있겠군요 ^^
본 영상의 차주 입니다. 글 쓴이님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갑니다. R8은 카프리가 국룰이지요? 그러나 사람마다 명품 브랜드만 보아도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등 좋아하고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른것처럼 대표적인 아크라포빅, 레무스, 카프리스토에 대한 선택의 기준은 다 다르고 이유는 다양할 겁니다. 예전 제 친동생의 카프리스토 배기를 들어보았고 이번에 제가 퍼포먼스를 구매하면서 제가 커스텀을 선택한 이유는 전 개인적으로 카프리스토의 사운드를 가장 선호하나 너무나 큰 배기 소리가 싫었고, 그리고 그 사운드에서의 너무 날카로운 사운드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구변이 안된다는데에서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취등록세 및 차량 가격 등등 약 2억원에 달하는 차량을 구매하면서 돈 몇백 아끼자고 커스텀을 선택한것이 아니라 (참고로 동호회에서 동생이 구하지도 못하는 카프리스토 중고를 적절한 가격에 판매해준다고 하는 것도 저는 사양하고 커스텀을 선택했음) 제가 원하는 사운드를 가져가고 싶어서 커스텀을 선택한거고 데븐 퍼포먼스에서 제가 원하는 성향의 카프리보다 작은 배기 사운드 크기와 날카로운 소리의 제거... 등 원하던 사운드의 약 90% 정도는 만족한 상황입니다. 그 외에 10%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 수정을해서 저만의 사운드를 가져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브랜드 배기로 가게 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전 지금 데븐의 커스텀 배기에 만족을 하고 있기에 브랜드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글쓴이님의 말씀도 어떤 말씀인지 이해하나 글쓴이분께서는 업체 선택에 있어서 커스텀 제작에 실패하신 후 카프리로 넘어가신것 같습니다. 허나, 글쓴이님의 말씀이 보편적인 해답인 것 같은 글은 수정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