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여러 강좌 많이 보았습니다 무척감동적이었습니다 정신과의사선생님을 많이 대하여 보았지만 교수님하시는 말씀이 꼭 제마음을 대변하여 주시는 것같기도 했습니다 교수님 불현듯 이런생각이듭니다 신은 인간을단죄하기 위한 존재가아니라 구원하려고 존재한다는 생각과 의사선생님은 길잡이시고 그길을 따르는것은 환자의몫이리라😅😅😅😅😅😢❤😂 지혜있는자는 두귀로 듣고 따르고 우둔한 자는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리라 생각됩니다 저는지방에서치료받고 있는환자랍니다 교수님께서 저에대한 연구 가운데 어린 시절 성폭행 당해서 자기의 둘째딸이 발랄한데 걱정이된다라고 수사기관에서 또는여러경로를 통해서 들으셨으리라 생각되는데 인간적으로 자괴감을느낍니다만 그녀의 말재간이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