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진도 남쪽 바다를 수놓은 거차군도의 서쪽 섬, 서거차도! 황금어장을 자랑하는 이 섬의 마을 이장이자 주낙 배 선장 박해용씨를 만났습니다. 뱃사람이라면 배의 잔고장 쯤은 뚝딱뚝딱 손 볼 줄도 알아야 하는 법! 특히 섬에 사는 어부라면 더욱 그렇지요. 고향 섬으로 귀어한지 5년차! 이제는 어엿한 뱃사람, 섬사람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갖은 아픔 속에 살다가 고향으로 오셔서 몸으로 힘쓰며 뱃일을 하며 힘들게 고기를 잡아, 어업을 하시는 부부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영혼을 주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믿으시고 죄 용서 받고, 이 가족이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어업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참 감사하게 참 행복하게 참 기쁘게 참 평안하게 남은 시간 사십시오. 사람은 언젠가 순서없이 다 죽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감사하게 사시다가, 이 세상을 떠나시면 천국에 꼭 가십시오. 축복합니다!!
호오...., 흥미롭습니다이. 백이면백 다 살쪽을 위로 해서 말리거든요. 고등어 작업하는 전문가로서 말씀 드리자면 꽤 흥미로운 이론입니다. 살쪽을 위로 해야 햇볕을 받아 빨리 말릴겁니다. 단, 물로 손질 했으니 그 물기를 빼기 위해 1시간 정도는 기철님 말씀처럼 엎어 놓은것도 정말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