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연예인들처럼 잘 나오려고 안하던 행동 하거나 안하던 짓 하는게 아니라, 진짜 찐 자기 모습 보여주는 사람 같음. 소탈하고 마음도 약할거 같고 멘탈도 약하지만 그래도 단단한 사람. 속도 깊을거 같고. 되게 매력있는 사람인듯. 솔로로 활동해도 진짜 잘될듯.. 진중하기도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감이 있는거 같아,
나는 이창섭 고정하자는 의견에 반대임... 고정이 되는 순간 사람들이 이창섭편에서 좋아하는 포인트 무해, 힐링, 자연스러움, 작위적이지 않음 등의 매력이 반감될거라고 생각함.. 오랜만에 나혼자산다의 초창기 느낌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다고 칭찬받아서 너무 좋았음.. 팬의 입장에서 나만 생각하면 당연 자주 볼 수 있으니 마냥 좋지만 ㅠ 사람의 일상이란게, 특히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별로 특별할 것이 없고 그저그런 보통의 날들이 반복되는게 당연한건데, 고정이라는 이유로 일상을 자주 촬영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특별한걸 찾게되고 부담갖게되고 연출하게되고 작위적이게 되기 마련임.. 내가 팬으로서 수년간 바라본 이창섭은 절대 그런걸 좋아할 사람이 아님.. 그리고 늘 힐링을 주는 존재로 비춰졌으면 해ㅠ 고정은 반대지만 분기별로 해서 1년에 4번씩 나오는건 너무나도 찬성임
맞아요 고정멤되면 팬으로선 창섭이 얼굴 자주 볼 수 있어서 좋겠지만 컨텐츠를 생각하면 지금까지의 나혼산 고정멤버들이 그랬듯 시간이 갈수록 필연적으로 작위적인 연출 방송을 할 수 밖에 없죠. 가식적인 걸 싫어하고 솔직담백한 창섭이 성격상 그런 걸 좋아할리도 없고 만에 하나 본인이 찬성하더라도 작위연출로 점점 욕먹게 되는 걸 팬으로서 두고 보기도 싫구요. 말씀대로 이렇게 텀 두고 일년에 3~4번 정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Abcdefg-b1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찾아와서 댓글을 달아? ㅋㅋㅋㅋㅋㅋ 너.. 찌질하네;; 재미없으면 채널 돌리고 딴거보면 되지, 굳이 유튜브에 저 장면 찾아서 댓글 달고 뭐하러 그렇게까지 하냐? 재미없으면 걍 꺼지셔 ㅋㅋ 화기애애한 댓글에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ㅉ
창섭이 나혼산보면 진짜 너무 무해해서 자꾸보게됨 이와중에 이창섭이구리 커플룩 귀엽고 캠프준비 뚝딱하는거 보고 멋있는데 이와중에 우리구리는 또 지나치게 귀엽단말이지 어떻게 이둘을 안사랑하고 배기냐구 이창섭 완전 외유내강 이고 구리를 잘 살려고 데리고온건 아닌데 데려와보니 잘살고 있다는 말 한적이 있는데 그만큼 구리와 창섭이는 이제 뗄수가 없는사이임
늘 이창섭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구리한테 고맙고.... 이창섭이 힐링하는 방법을 찾아서 너무 다행이야.....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어도 잘 이겨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캠핑하면서 구리랑 시간보내는게 찐으로 행복해보여서😂 약간 왠지모를 감동.....?이 느껴지는...?🤣 오래오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우리의 아티스트가 되어주기를 바라.....💙
@@여우비-w9n보통사람이 3~4시간 산책 시켜줄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보통 하루에 길어야 한시간 산책이 전부이고 그 마저도 안하는사람 많아요 비글은 근데 한시간으론 택도 없어요 ㅋㅋ 이건 뭐 비글뿐만이 아니라 일반 강아지들도 한두살전까지는 에너지가 넘칠때라 한시간으론 부족해서 집에와서도 말썽부리는애들도 많더라구요
전과자랑 나혼산 영상에서 서로 '왜 거기랑 여기 성격이 다르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근디 가만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나..? 굳이 I와 E를 따지지 않아도, I라고 사회생활 못하는것도 아니고 E라고 하루죙일 하이텐션으로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나는 일단 사람 사귈때 상대방 성향에따라 나도 달라짐.. 어떨땐 내가 깨발랄 리드하고, 어떨땐 한마디도 못하고 낯가림.. 그리고 나랑 편한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하이텐션됨. 근데 늘 그러지도 않음. 편한사람들이랑 있어서 차분하고 조용해지기도 함. 밖에서 놀고와서 활력 얻을때도 있지만, 기빨려서 집에 빨리 가고싶은날도 있음. 그냥 그날그날 상황이나 기분이나 주변사람들에 따라 내 모습이 달라지는건데.. 성격을 두개로 똑 나눠서 여기선 조용한데 저기선 시끄럽고 컨셉질하냐 연기하냐... 전과자에선 사람들 만나 인터뷰하고 같이 어울려야하니 밝은거고, 나혼산에선 말그대로 혼자 시간보내니까 차분한거겠죠.. 그게 막 이중인격이냐는 소리까지 들어야 할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