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히 재능 있음. 색감 감각이 진짜 좋음. 자연스럽게 저렇게 색 사용하는게 쉬운게 아님. 유명한 화풍들 흉내내는게 아니라 독창성과 신선함도 있고ㅎㅎㅎ. 사실 많은 미술작가들이 원하는 걸 하고 있음. ㅎㅎㅎ 비평이나 돈에 매몰되있지 않아서 더 자유롭게 창작 할 수 있는 것 같음. 여유에서 나오는 바이브 + 타고난 색감각
재능 맞아여. 20호 캔버스에 그림 채워 넣는 거, 그것도 머리에 있는 생각 + 느끼는 감정 풀어서 자기 스타일으로 꽉꽉 채워 그려 넣는 거 아무나 못해요. 물론 연습을 많이한 사람들은 가능하겠지만 그림을 얼마 배우지 않은 상태에 저 정도하는 건 재능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봤을때 전 현무씨는 .재창조 . 능력이 뛰어나새요 . 대상을 새롭고 다르게 자유롭게 바라보는 능력이죠 고전적 데생 을배우면 오랜 실력 숙련에의해 사실화 를 그리는데 접근 할수있지만. 인상주의 를 지나오면서 대상을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창조 하는게 진짜 예술가 거든요 누구나 화가는 될수있어도 예술가는 될수없는데. 박나래 씨를 그린 작업은 대중에게 어필하거나 대중에게 소비되는 이미지를 표현하신 팝아트 작업 이네요 작품 이름을 박나래니 박나리자로 하셔도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