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민이라 그런지 자주 보는 곳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번엔 서면도 좋은데, 부전시장도 괜찮은데 많으니 한번 가보세용. 그리고, 영도 같은 곳은 예전 제주의 아픈 사건으로 인해 제주분들이 많이 오셨고, 부산에서 아직까지 가격이 정말 착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숨어 있는 좋은 돼지국밥집도 꽤 있구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다음 부산여행도 기대할께요.^^~
꺄 부산부산 나의 부싼🎉 이번 영상도 너무 알차네요!! 저 이번주에 2박3일로 부산 여행이라 쓰고 먹방이라 읽는.. 암튼 갑니닷🫢 항정국밥이랑 이재모는 필쑤 수코님 영상보고 먼스커피바도 가보려해요 꼭 마셔봐야지 애프리콧 메모메모!! 서울에 밀면맛집 어디없나요 증말 찾고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아~~~!
부산 살다보니 한번씩 서울로 놀러가는데, 영상보다가 이런 생각이 드네욥! 다른 지역으로 놀러가지만, 그들의 삶에 조금 다가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 참고로, 날씨 좋은 날에 흰여울 문화마을이랑 용호동 스카이워크(해운대, 광안리랑도 가까워요!)에 방문하면 바다 건너에 있는 대마도가 육안으로 바로 보입니닷ㅎㅎ
6:44 태종대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봤을때 희미하게 보이는게 일본 '대마도'입니다. 희마하게 수평선 위로 옆으로 깔려서 보임. 대마도도 큰 섬입니다. 평소때는 보기 어려운데, 영상으로 살짝 보이긴 하네요. 임진왜란때 왜구들이 저 섬을 기점으로 어마어마한 수의 함선을 몰고 부산 앞바다로 쳐들어 왔어요. 그리고는 부산의 초량이라는 곳에 있는 부산진성에서 전쟁이 시작된 겁니다. (부산역이랑 가까운 거리) 부산진성의 정발장군이 태종대 부근에서 사냥하다가 이를 발견하고 급히 부산진성 주변의 사람들을 성으로 모이게 한 후 왜구를 막아 보지만, 왜구 수가 너무 많아서 몇시간도 안 되어 성이 함락 당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