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겪었던 아픔이고 생활이 안될 정도로 아프고 힘들었어요.. 그저! 시간이 조금은 약이된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지금처럼 용기잃지 마시고 엄비님 모습으로 잘 지내셔주길 꼭!! 바래봅니다~♡ 눈물이나면 그냥 흘려주세요 숨이 가빠지거나 벅차면 조금 쉬어가세요...!
엄비님 저도 23살에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그 누구도 슬픔을 위로하진 못하지만 엄비님의 밝은 모습 그리고 어머님생각과 아버님를 생각하시는 모습 보며 오히려 구독자분들이 고마워 하실겁니다 언제나 응원하는 구독자로서 엄비님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밝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름다움의 뜻은 “나”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날은 “나의 날”이라고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날은 “가장 나 다운 날” 이라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름답게 살고 계신 엄비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희 엄마도 위암말기판정받고 오늘부터 항암치료들어갔습니다. 제발 호전이 되어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셨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힘들겠지요. 어머니와 같이 있을시간이 많지않다는 생각에 종종 울컥합니다. 엄비님도 씩씩하게 힘내시고, 저희 어머니도 힘내셔서 계시는동안 편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비님보면 와이프랑 비슷한거 같아요. 장모님도 작년에 돌아가셨는데...나이대도 비슷하시고.. 옆에서 보고 있으면 하루에도 감정이 여러번 바뀌는데.. 저희도 많이 울었습니다.. 참지 말고 우는 것도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더라고요.. 지금은 예전보다는 많이 안정이 되었어요.. 어머님도 좋은 곳에서 항상 엄비님 지켜보고 계실테니 잘 이겨내시고, 늦게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어휴ㅜㅜ 엄비님 주저앉아서 구석에서 우시는거보고 맘이 미어지다 장어집에서 우는거보곤 저도 질질짜버렸네요ㅜ하필 또 제 직장이 있는 김량장역에 오셨다니ㅜㅜ 제가 늘 돌아다니는 곳에서 엄비님이 숨죽여 저리 울고있었다는게 진짜 너무너무 맘이 아프네요. 장날이든 언제든 늘 누비는 곳인데 우리 엄비님을 못마주쳤다니ㅜㅜ이 언니가 엄비님 봤다면 진짜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다 했을건데ㅜㅜㅜ엄비님 요즘 영상들보면 웃고있어도 슬퍼보이고 너무 맘이 아파요.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ㅜㅜ 시간이 빨리 흘러서 엄비님이 좀 나아졌음좋겠어요ㅜ힘내요 엄비님♡
평생을 함께했던, 늘 내편이던 어머님을 여의였다는것자체가 충격이고 힘드실꺼에요. 갑자기 슬픔이 몰려오고, 나같지 않은 행동은 아마 그때문일껍니다. 많이 그리워하시고 많이 기억하세요. 하지만 건강을 헤치라는건 아닙니다. 건강 챙기시고 틈틈히 웃고싶을때 웃으세요...엄비님은 웃을때 제일 빛나니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전 외할머니 손에 커서 장날은 무적권으로! 따라 다니곤 했는데..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하늘에 계시지만..이 영상 보다가 멈췄다가 울고..또 보다가 울고..트럭뒤에서 우는 모습 저도 많이 해서 마음을 알것같아 댓글 남겨요..큰 아픔과 슬픔을 위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퇴근하고 누워서 엄비님 술먹방 영상 보는 게 낙인 동년배에용,,!! 소탈하고 털털하고 재밌기도 하셔서 항상 영상 즐겁게 보고 있는데 우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무슨 말로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엄비님은 제 지친 일상에 힐링인 분이세요 나쁜 말 듣지 마시고 좋은 것만 보고 지금처럼 힐링 즐기시면서 하고싶은 거 다 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 잘 안 달다가 달아봐요 엄비님을 응원할게요!!
동갑내기에 비슷한 고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엄비님을 우연히 본 후로 집에서 혼술 할 때마다 진짜 또래 친구 보는 기분으로 웃고 신나는날엔 댓글도 달며 위로아닌 위로를 받았었는데, 어머님 소식을 접하고 나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그 슬픔을 차마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어머님에겐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딸이었을테니 괜히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며 더 슬퍼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26살에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길가다가 자식들이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만 들어도 골목으로 들어가서 혼자 울기도 많이 했어요 일하다가도 울고 집에와서도 울고 친구들 만나서도 울고 그냥 하루하루가 매일 눈물바다였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또 엄마가 내 삶 일부분에서 잊혀지고 있다는게 슬프기도하고 하지만 하늘에서 저희 어머니랑 엄비님 어머니랑 친구가되서 우리 자식들 잘되기를 바라보고 계실겁니다. 울고싶으면 계속해서 우세요 저는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네요 항상 영상 보면서 엄마 생각나는 요즘 엄비님을 항상 응원할게요 ! 울어요! 사랑하는만큼! 자연스러운거니깐 !
진짜 이런 노천시장을 찾아가는 먹방과 술방은 너무 좋아요. 서울 경기주변에서 시작하여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먹고 마시는 먹방술방 너무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엄비님으로 부터 이런 재래식 시장 찾아 다니며 정말 멋진 혼자만의 먹고 마시는 먹방술방에 행복감을 느낌니다
밝아지셔서 다행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더 밝아지고 익숙해지겠죠 저역시 그랬으니깐요 아버지는 10년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3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 부모님 모신곳을 갑니다 그렇게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이 한참먹은 남자인데도요 저희 부모님은 좋으신분이셨습니다 엄비님 부모님도 좋으신분이시겠지요 있는 그대로 익숙해지더라도 그리워 하고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보면 꿈이든 상상에서든 항상 만날겁니다 이전 모습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밝은 모습으로 있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어머님께서 엄비님 보시면서 '으이그 으이그 우리 엄비 또 술먹네~ 우리 엄비 나 없다고 장보는거 기특하네~' 하실거에요 엄비님이 무얼하든 다 응원하시고 웃으시면서 엄비님을 바라보고 계실테니 하루 중 웃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보세요~ 49제 이후에도 많이 우시면 어머님이 걱정하실거에요 기운내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고 영상 천천히 올려주세요
어머니가 지병이 있으셨던 거에요..? 엄비님 영상 보면서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엄마 없으면 하나도 할줄 아는거 없으면서 엄마란 존재를 너무 당연시하며 투정부리고.. 엄비님! 어머니라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엄마를 추억해도 울음이 왈칵 쏟아지지 않을 때가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니ㅠㅠ 맨날 밝은모습만보다가 슬퍼하는모습보니까 저도 마음이 아프네여ㅠ.. 진짜 가족잃은슬픔은 어떤말로도 형용할수없겠지만 그래도 언니가 이 아픔을 잘 견뎌내가면 좋겠어요..! 저도 갑자기 울컥해지는 밤이네요ㅠㅠ 매번 영상 잘 보고있고, 언니의 씩씩한모너무 보기좋으니까 그 미소 잃지않고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구독자 동생이 응원해요🤍
엄비님 오늘도 맛난거 드셨네요 예전 영상에서 어머님이 시장에서 직접 구운김을 사다 놓아서 엄비님이 그 김이 너무 맛있다고 한 기억이 있는데 아마 김을 사면서 어머님 생각이 더 나셨는지도 모르겠어서 저도 갑자기 울컥했는데 엄비님은 얼마나 서러우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돼요ㅠㅠ 엄비님 토닥토닥ㅠㅠㅠ 울고 싶을땐 울고 좋았던 기억은 기억하면서 웃으면서 천천히 흘러가는거더라구요 엄비님 아자아자!!!
엄비님! 종종 엄비님 영상 훔쳐보다가 어머니소식듣고 정말 나같아서 ... 저도 4년전쯤 엄마떠나보내드리고 시간이 이렇게 흘러도 엄비님처럼 문득문득 엄마보고싶고 갑자기 막 눈물나고 사뭇치게 그립고해요ㅠ ㅠ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엄마생각나면 걍 실컷 울기도하고 술마시며 잠깐 감정에 솔직해하기고하면서 씩씩하게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