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마다 계속 지인 도울 겸 이클 돌면서 느낀 건데, 진짜 열심히 해온게 보이는 사람들은 확실히 티가 나더라구요. 그런 분들 클리어 하시는거 볼때마다 기분이 좋은데 이렇게 이다님 방송에서도 볼 수 있어 즐겁네요. 노력 하신 분들 성불로 보답 받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퍼 한창 하고 있는데 210줄은 고사하고 4-1도 제대로 못깎여서 오시는 분들 정말 너무 많습니다. 물론 오랜 트라이에 피곤하셔서 집중력 저하로 그럴수도 있지만 같이 도전하는 입장에선 한 번 한 번 트라이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파티 어렵게 구인했다가 덜 깎인분이 공대에 오셔서 방을 터트리는게 한 두번 반복되면 정말 크게 지치더라고요. 여러분들 더퍼 도전하시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같이 힘들게 고생하시는 다른분들을 위해 컨디션이나 실력을 최고폼으로 가져오신뒤에 같이 도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클이 목적이신분이라면 280줄은 사고 날 수 있다고쳐도 최소 4-2는 많이 가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나무를 내가 놓아도 다른 분들이 깨주시겠지라는 마인드보다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내 몫만큼은 들어야겠다라는 마인드로 깎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 아직도 성불못한 이클없찐의 하소연이었습니다.
하멘숙 더퍼초행팟으로 갔는데 바로 올선클로 깻어요 사람들이 진짜 엄청 어렵다고 겁줬는데 너무 쉽게 깨서 얼떨떨하더라구요 깨고나서 물어보니 다들 하멘4관에서 도우미없이 혼자 고생하시다 깨자마자 바로오신분들 ㅋㅋㅋㅋ이게 은근 4관 도움받고 쉽게 깬 사람들이 더퍼는 도움받기 좀 그래서 혼자하다 4-2숙련도나 디테일이 딸려서 오래 계시는분들이 많은듯 차라리 진짜 더퍼가기전에 4관에서 숙련도 잘깍고 넘어가시는게 본인도 좋고 공대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모두 화이팅
이클 해보면서 느끼는건 숙련자가 되면서 아 이사람은 안되겠다 하는게 눈에 너무 잘보입니다 짤패턴 맞는거만 봐도 '아 그냥 패턴을 모르는구나' 생각해버림. 이클 오기전에 4관에서 게이지 많이 차는 패턴, 맞딜 어느정도 해도 되는 패턴, 카운터, 피면기 아껴야하는 타이밍 등등 많은 부분에서 짤패턴 숙련도가 완성 되어야 하는데 만약에 파티가 280줄 내부들어가기전에 게이지가 3칸 이상 찬다면 그 파티는 빨리 끝내버리는게 맞습니다. 짤패턴 다 맞고 게이지 다 채운 범인이 숨어있는거임
저도 이클 딸 때 두 명 죽은 상태(한 분은 헬퍼)로 깼는데 솔직히 깨기 직전까지는 누가 죽으나 마나 내가 죽을까봐 긴장해서 신경도 안 쓰이고 특히 딜이 널널하면 한 명? 죽으라 그래 나만 안 죽으면 깬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누운 상태로 더퍼 성불하셨던 공팟분도 계속 미안해 하시던데 솔직히 그러나마다 서서 딴 사람들은 기분 싱글벙글임 ㅋㅋㅋ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누워서 깨면 자기가 제일 아쉽고 화날 거에요 저 도와주셨던 헬퍼 중 한 분도 성불 때 눕클이셔서 초기화 후 다시 가서 선클로 따셨는데 배마님도 아직 남았으니 한 번 선클 목표로 다시 한 번 해보시는 게 어떤가 싶습니당ㅋㅋㅋ
배마 지인입니다. 이다님 파티에 지원하여 클리어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다시피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고, 지인들도 많이 놀렸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오해(?)가 있는 듯하여 조심스레 댓글을 남겨봅니다. 눕클 해놓고 이클립스 칭호 달고 다니냐는 부분, ' 절. 대. 아. 닙. 니. 다. ' 저 당시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속상해했습니다. 그래서 이클립스 칭호 끼지 않았고, 다음 주에 더퍼를 다시 갔습니다. 저도 하멘 4관 같이 한 적 있어요. 여러분이 염려하시는 숙코 절대 아닙니다. 혹시 만나게 되면 판단해 주세요. 정말 아닙니다. 알고 지낸 지 2년 정도 됩니다. 발탄부터 최근 하키드나까지 매번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함께 했고 제가 느끼는 배마는 게임을 잘 하는 사람이에요. 새로운 레이드를 같이 트라이할 때, 저 사람은 타고난 센스가 있구나, 이런 생각을 여러 번 했답니다. 특히 카운터가 중요한 곳에선 믿고 맡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요. 게임에서 다른 거 필요한가요. 인성에 문제 있거나, 숙코자식이었으면 진작 제가 먼저 차단했을 거예요. 얼굴 한번 못 본 사이지만 함께 게임하면 즐겁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에요.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하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처음 면접 때 했던 말이랑 뒤에 행동이 솔직히 안 맞잖아요. 좋게말하면 최소의 거짓말 어느정도의 진실이고, 그냥 말하면 성불팟 지원할 정도로 깎이질 않은 사람이 숙련 호소로 지원한게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냥 피지컬 부족이라 깎였는데도 실수가 나는거면 비난의 여지가 없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게임 잘하고 센스 좋은데 저렇게 죽는건 그냥 패턴 미숙지 아닌가요? 이클 눕클이 부끄럽고 칭호를 끼고 안 끼고는 본인 업보 스스로 청산하는 거니 여기서 다룰 사항은 아닌 것 같고, 주목해야할 점은 숙련이 아닌데 지원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진작에 차단해야할 숙코 아닌가요? 그간 저 사람이랑 같은 공대로 트라이 해왔을 사람들을 제물로 가입해놓구 그 무게를 지탱 못 한건데 선생님이야 지인이니 좋게 봐 줄 여지가 있겠지만 제3자로서는 글쎄요.... 만약 제가 그 공대원 중 한 명이라면 화도 화인데 좀 황당할 듯.
참 로아 유저들 댓글 보면 참 피곤하게 살죠 미숙이던 실수던 하는순간 숙코로 몰고 가니 말이죠 반대로 생각해 보져 이다 같은 분이 그날따라 컨디션 안좋아서 이다님을 모르는 공팟에서 말도 안되는 실수 하면 그것도 숙코 인가요? 지금 댓글들 처럼 비난할 건가요? 전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배마 욕하는 댓글이나 비난글들 보면 요즘 로아 분위기 참 각박해 진 것 같습니다. 채팅에도 방송팟이고 다들 잘하는데 긴장한 것 같다고 하는데도 어떻게든 누구 하나 물어 뜯으려고 하니 꼭 마치 본인들은 한평생 실수 한번 안한것 처럼요 이다님도 인정하는 부분을 머가 아니꼬와서 헐 뜯는지 제 상식에선 이해가 안됩니다. 이러니 로아도 정곰겜 다 됐다고 말이 나오져 저도 로아 오베부터 했지만 요즘 유저 혐오증 긴장감이 고조되는 이상한 게임이 되고 있는거 같아 접었지만 아직도 이런식으로 마녀사냥 처럼 누구 하나 걸려라는 식으로 게임이 되는 문화가 되고 있는거에 대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결국 문화는 유저들이 만들어 가는거고 게임이 고이고 정공겜 으로 인해 유저가 떠나는 것도 결국 유저로 인해 정해지면서 게임의 질과 수명쪽으로 좋은게 하나 없는것 인데 말이죠
양겔하드 트라이 같이했던 지인이있는데 혼자 해결 해보려 하고 부탁을 쉽게 하는사람이 아닌걸 알고있었는데 어느날 살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오죽하면 이럴까 싶어 지인들 에게 부탁하고 4명이 도와주고 있는데 다른 지인들도 재밌는거 하신다며 숙제 끝나고 와서 총 6명 지원으로 성불시켜줬습니다.. 4명이서 지원할때 공팟 유저를 받아가는데 왜 성불을 못하는지 알겠던.....
@@그아악-o3y 그것도 그렇지만 그 날 이상하리 만큼 딜 미는게 좋을때만 버그를 다양하게 봤습니다 가장 최근 야마버그로 인벤 10추글에도 올라간 글 당사자 중 하나인데 마치 깨지 말라고 하는것 같이..ㅋㅋㅋ 한 두번도 아니었는지 욕 한 번을 안 하더라구요 피방1만찬 쓰고도 1시간 더 걸렸네요
클리어한지 2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사실 길드원들의 도움으로 초월 5도 안된 브레이커로 가족사진에도 뜨고 행복한 나날이였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성불자였는데 더퍼깨고는 기고만장해져서 이클달고 짤패에 죽는 파티원을 한숨쉬고 뒷담하였습니다.. 여기라도 고해성사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참 로아 유저들 댓글 이나 분위기 보면 참 피곤하게 살죠 미숙이던 실수던 하는순간 숙코로 몰고 가니 말이죠 반대로 생각해 보져 이다 같은 분이 그날따라 컨디션 안좋아서 이다님을 모르는 공팟에서 말도 안되는 실수 하면 그것도 숙코 인가요? 지금 댓글들 처럼 비난할 건가요? 요즘 공팟 분위기가 그러더라구요? 전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배마 욕하는 댓글이나 비난글들 보면 요즘 로아 분위기 참 각박해 진 것 같습니다. 채팅에도 방송팟이고 다들 잘하는데 긴장한 것 같다고 하는데도 어떻게든 누구 하나 물어 뜯으려고 하니 꼭 마치 본인들은 한평생 실수 한번 안한것 처럼요 이다님도 인정하는 부분을 머가 아니꼬와서 헐 뜯는지 제 상식에선 이해가 안됩니다. 이러니 로아도 정곰겜 다 됐다고 말이 나오져 저도 로아 오베부터 했지만 요즘 유저 혐오증 긴장감이 고조되는 이상한 게임이 되고 있는거 같아 접었지만 아직도 이런식으로 마녀사냥 처럼 누구 하나 걸려라는 식으로 게임이 되는 문화가 되고 있는거에 대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결국 문화는 유저들이 만들어 가는거고 게임이 고이고 정공겜 으로 인해 유저가 떠나는 것도 결국 유저로 인해 정해지면서 게임의 질과 수명쪽으로 좋은게 하나 없는것 인데 말이죠 조금은 관대함도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숙코와 판단미스 실수는 달라요 그리고 누구든 실수는 할 수도 있구요 단편적인 모습만 단정 지으며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메두사 패턴이 뭔질 모르셔서 그래요.... 패턴 미숙 or 이기적 잔혈행동 아니면 걸릴 수가 없는 기믹입니다. 특히나 이다님이 판 파티의 숙련 요구치에서는 더더욱이요. 이기적 잔혈 행동을 실수 컨디션 문제로 보실 수 도 있겠지만 저는 잔혈행동은 생존률 100퍼센트가 아니면 트롤이라 생각해요. 특히나 저런 분위기에서는 더더욱.
@@HyeonWooDepressed 잔혈 행동으로 인해 트롤은 안좋은게 맞죠 근데 제가 위 글을 남기는 취지는 이다님도 다들 잘 했고 긴장하지 말라면서 정말 이 사람은 아니다 싶으면 내보낸다고 미리 말을 한 상황과 클리어 하고 마지막에 다들 잘 한거라고 좋게 좋게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댓글들 보면 안좋은 글 들을 보고, 밑에 배마 지인까지 와서 해명까지 하는 글을 볼때... 제가 접었을때 생각하던걸 표현 해보고 싶었습니다. 커뮤니티는 물론 인게임 분위기 인방 비난 훈수 글들 보고 로아도 결국 점점 이런식 분위기로 바뀌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사람들이 다 예민해져 있고 여론몰이도 심해지고 공팟분위기도 안좋아지고 여러가지 안좋은 점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몇몇지인도 로아 하기 무서워진다 라며 접을까 라는 생각들도 하고 평소에 숙련도가 높은데도 긴장하는 저나 지인들을 보면 먼가 모르게 게임이 경직되는 분위기더라구요 괜히 실수 하면 사사게 걱정부터 하게되고 말 조심하게 되고 예전에 편하게 즐기며 했었던 로아와랑은 달리 점점 고이고 있다는 그 변화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건지.. 여러므로 복잡한 심정에 저와 지인들이 평소에 느끼고 생각하던 부분들을 표출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게 지쳐서 하키드나 까지하고 접었지만 그래도 방송은 챙겨 보는 입장에서 결국 로아도 어쩔수가 없구나 싶었구요 오베부터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던 게임이라 아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