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에게 기쁜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공유하고싶은 사람이 맥스아빠.신문에 귀요미 맥스 나온걸 문자로 알릴때 뭉클했어요. 사실 그러기 쉽지않거든요. 맥스 양육에 두분 넘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그 정성과 사랑에 맥스가 이렇게 이쁘게 자라나봐요. 앞으로 기쁜날만큼 힘든날도 많을거지만 잘 해내실것 같아요! 언니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아영님 영상 보면서 점심 먹으며 힐링❤ 저도 요즘 쪼오금? 우울해질때가 있어서...호르몬약을 먹어요(갱년기약...^^;) 갱년기는 아직 멀었지만, 우율하고 화가 많아지고 욱해지는게 많아졌을때 약을 먹으면 좀 좋아지는듯? 하거든요😂(착각일수도 있지만) 오늘 한국은 선거일이라 쉬는날이에요~아영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수시로 불안,우울감에 아이처럼 울음 터뜨릴 때도 있는데...그러면 오히려 금방 회복되기도 하더라구요. 진짜 언제 활짝 웃었나 싶게 또 찾아오는 그 마음 힘들지만 반신욕,운동,아영씨 유튜브등등,넷플릭스 등과 친구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아영 씨에겐 맥쮸도 있지만 우리도 있단 걸 잊지 말아주세요. 얼굴 본 적 없지만 아영 씨와 맥스의 건강과 평안,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이들이 백명,천명 넘는 아영 씨가 부러운 걸오~~^^)
다이어트 시작하면 우울해지더라구요. 고비를 넘기고 가끔 치팅데이 때 맛있고 매콤한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운동 진짜 지루한데 대단하세요. “7번 째 그분이 또 오심” ㅋㅋㅋ 자막 센스! 저도 시작 해야하는데, 같이 화이팅해보아요. 맥스 신문에 진짜 났네요. 그것도 완전크게! 맥스 도시락에 자주 출연하는 소세지가 너무 맛있어 보여요. 어디 브랜드인지 알고싶네요. 칼집 예술. 아빠 집에 가도 항상 엄마한테 전화하는 거 너무 스윗 감동!
나중에 미국 제가사는 시애틀 쪽으로 놀러오세요. 9개월 내내 비와요 여름3개월 빼고는 비오니까 시간, 경비되시면 한번 들르세요 아영씨. 그나저나 염색 너무 잘 되었네요 잘 어울려요 이뻐요. 또 운동 처음부터 쎄게 안하고 천천히 시작한거 잘했어요. 처음부터 빡세게 시작하면 나중엔 짐에 가기싫어지고 운동 포기하게 되요 설렁설렁 하면서 점차 늘려가야 재미도 붙더라고요. 항상 응원해요.!!
우울하면 나가야죠. 특히 우리?같은 집순이들은 무조건 더 밖으로. 생각이 굴파기 시작하면 끝을 알 수 없으니 무조건 나가야함. 저도 오늘 그래서 버스타고 나가서 아무것도 사지도 먹지도 않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피곤해서 아이들 오기전에 딥슬립ㅎㅎㅎㅎ 운동도 하고 잘먹고 잘자고! 잘 하고있는거에요. 무한칭찬😊 저도 겨울내내 봄만 기다렸는데 막상 봄이 왔는데 왜이리 쳐지고 힘든지.. 봄 타나봐유…..ㅎㅎ 아영님과 아용! 행복하자고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