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so hard to make such an amazing body .bravo to him!!! Waiting anxiously to see him soon in a new good drama!!!!!!!He deserves all the best attention and support from the makers of tv industry...
저도 3년째 맨몸운동을 하고 있는데 풀업 하나가 안됐을때부터 현재 개인기록 500개까진 할수있게 됐거든요.시간에 연연하기보다 횟수만 연연하면서.그래서그런지 김지훈 형님 열정에 감동받고 나도 하고자하는거 한가지 잡으면 꾸준하게 해보자라고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게 되네요.난 왜 이 영상을 지금보게됐는지 참 어이없네.9개월전꺼를 이제 보게됨 ㅋㅋ 여튼 힘내십시다.
맨몸근력과 균형감각이 엄청나시네. 머슬업을 하는 근력은 아주 충분한데 몸치 박치가 있으신 듯. 반동머슬업은 리듬감 박자감 순발력 등의 감을 잡는 게 중요한데 이런 감을 캐치 못 하신듯. 풀업 최대 5개하는데도 그런 감을 빨리 캐치해서 머슬업을 몇 번만에 성공하는 사람이 있고, 풀업을 20개 이상 잘해도 머슬업 성공이 늦는 사람도 있음. 특히 무반동 풀업하는 사람들은 그 무반동 풀업 습관 때문에 머슬업 성공하기까지가 좀 더 시간이 걸림. 반동머슬업은 요령과 기술이 먼저이고 근력은 보조적인 것, 무반동머슬업은 백퍼센트 근력
[스푸너리즘] 20년전 공부가 너무 하기싫어서 잠시 시내를 나와서 거리를 배회하다가 빵집을 들어가 팥빙수를 비싼돈주고 사먹었다..연유맛이 맛있어서 연달아 하나더 먹었다. 그래도 갈증이 가시지않을만큼 피곤하지만 돈이 아까워서 그냥 나왔다. 나와서 갈 곳이 없으니까 기숙사로 가는데 가는길에 초딩 여자들로 보이는 무리에게 그냥 말을 걸었다. 나 몇살로 보여요? 초딩? 나는 초딩처럼 보인다는 말이 좋아서 힘이나서 걸어갔다. 20년이 지나 쓰레기를 줍는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다리를 건너가는데 20년전 모습 그대로 똑같은 싸가지없는 초딩 모습이지만 나를 왜 그냥 지나가냐는 듯이 어이없다는 듯이 째려보았다. 차이점은 그때는 3명정도였는데 지금은 혼자였다. 우연히 닮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어쩌면 학교나 다니고 밤새고 혼자 팥빙수나 사먹는 내모습이..20년전에도 불쌍했고 지금도 불쌍해서..화가 났던걸까..모르는 초딩이지만 그녀도 초딩이 아닐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