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울었어요~-..-;;; 저 기분 전 너무 잘 알거든요...!! 고등학교때 RCY 에서 봉사활동 으로 장애 를 가진 아이들이 있는 병원가서 놀아주고 도와주고 하는 일이었는데,,, 우리갈때 애들 울고 난리도 아님~!!(사랑이 많이고픈 애정결핍 들...)-..-;;; 어떤아이는 우리가는거 보구서 (분리불안)이라고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요구르트껍데기 벗겨서 입에 물고 씹는거보구 경악했습니다. (전 뛰어가서 말렸고 그 아이를 제품에 힘껏안아주었습니다.-..-;;;) 선생님 과 아이들 이 절 보고 놀랬대요~~~!!! 갑자기 인기폭발...??!! 전 갑작스레 당황했쥬~~~!!! 암튼... 저는 좋은 추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