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진짜 찐인게... 내가 예전에 엑스트라 알바를 몇년 했는데 아직도 기억남는게 김지석이 무슨 이상한? 섬에서 전소민인가 찍은 드라마 촬영에 일하러 갔는데 세상에 거기서 김지석이 무슨날도 아닌게... 스텝들 선물을 패키지로 담아서 주는데 심지어 엑스트라한테도 주라고 해서 열어봤더니 남자는 양말에 뭐 이것저것 근데.. 더 대박인게 여자는 크림키티랑 소소한 선물 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ㅋㅋㅋㅋㅋ크림이 ㅋㅋㅋㅋㅋㅋㅋ 라메르꺼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르멬ㅋ크...릌ㅋㅋㅋㅋㅋ 그거 쬐만한게 9만원짜리 2개 ㅋㅋㅋㅋㅋ 라메르 진짜 비싼데 첨에는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ㅋㅋㅋ 라메르,;;: 개인 사비로 했을텐데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음
연예인들이 돈을 한꺼번에 엄청 크게크게 벌다보니 소비할때도 보통 수준을 넘어서죠~ 현아도 자기 음방 기다리는 팬클럽 회원들한테 입생로랑 메이크업 세트같은 거 줬던데. 김밥 한줄씩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블핑 리사도 매니저한테 준 돈이 10억. 사기당했지만 ㅎㅎ 스케일 자체가 다른거 같음. 쉽게 버는 돈은 아니라지만 보통 사람들에 비하면 쉽게 엄청 크게 버는 돈이니.
김지석 집안도 너무 멋있고 김지석 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 당시 만주와 중국에서 독립의용군 활동을 한 김성일 선생으로 김구 선생의 제자였고 예전부터 예능에서 들었던 게 가족들 이름이 다 출생지를 따서 김지석 아버지 이름은 김온양이고 형은 신사동에서 태어나서 세살 때까지 신사였다가 개명해서 김반석, 김지석도 신사동애서 태어났는데 부활절에 태어나서 김부활로 지으려다가 어머니가 막으셔서 김보석으로
진짜 사람이 너무 괜찮은거 같음....솔직히 호감도 아니고 비호감도 아니었는데 영상들 보면서 놀랐던게 그 장원님 만났는데 몸만든거 보고 같이 좋아해주는데 진짜 괜찮은 사람이구나를 많이 느꼈음...이 영상도 항상 누군가를 기분 좋게 해주려고 하고 지인한테 정도 잘 나누고 보면볼수록 참 햅삐해지는 사람이네요 말도 이쁘게 하시구요..!
김지석한테 심쿵❤예전에 어떤 가수겸배우 애매한인기있는 사람 너무 좋아해서 가까이보고싶은 맘에 운영진을 했는데ㅋㅋ 극심한 마법통을 참고 왕복 6시간 걸려서 커피차하러 지방까지 갔어요 드디어 몇시간만에 등장하셔서 악수하려고 손 내밀었더니 회사 컨펌받아야되서 악수 못해준다며ㅋㅋㅋ그날 집에 돌아 오면서 손절!! 이 영상보면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했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