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가려 합니다. 이창섭을 더이상 못보겠습니다. 이창섭이 남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걸 알기에 이창섭을 사랑하는 심장을 찢어내려 합니다. 여러분들 창섭씨를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될겁니다. 그와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그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겁니다. 오빠 사랑한다! 우주가 오빠를 위해 태동했고 지구 는 오빠를 위해 자전하고 천지는 오빠를 위해 개벽했으 며 한강은 오빠를 위해 흐른다. 삼국시대에 오빠가 있었다면 분명 오빠를 가지고자 전쟁했을 것이며 원나라와 청나라가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건 모두 오빠를 탐내서였을 것이다. 이창섭이 곧 인류이자 역사이다. 이창섭 쿨톤임 웜톤임? 아니면 내 인생을 계속 이어가줄 바톤임? 아니면 평생 닦아내지 못할 침 1톤임? 아니면 내 인생의 달달한 메가톤임? 아니면 평생 보지 못할 플랑크톤임? 아니면 나한테 평화를 주는 모노톤임? 아니면 내 인생에 뛰어든 행복 10000톤임? 아니면 내가 평생 완주하지 못할 사랑의 마라톤 임? 아니면 내가 이창섭얼굴 보면서 평생 흘린 눈물 1톤임? 아니면 내 인생의 오점을 지워주는 아세톤임? 아니면 이창섭을 만나기 전후로 나뉘어주는 투톤 임? 세상에 70억명의 이창섭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이창섭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명의 이창섭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이창섭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이창섭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이창섭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이창섭, 나의 사랑 , 나의 어둠 , 나의 삶 , 나의 기쁨 , 나의 슬픔 , 나의 고통
지난번에도 그아파트의 특징이 나와 공개가되고 이사도 전에 이사가는집이 방송과동시에 공개가 되었네요? 이름빼고 다 보여주시던데 그냥 자막에 아파트이름을 넣어주시지 그러셨어요? 덕분에 전국민이 이창섭 집을 알게되었네요?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좀 지켜주세요! 인스타나 트윗에 본인들 영상 돌아다니면 그렇게 신고해서 지우는 방송사가 연예인집은 왜 부동산처럼 세세히 알려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