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용형 진짜 이해 안되지 않냐 ㅋㅋㅋ 운전만해 나왔을 당시 민영이가 31살 유정이가 30살이었음. 어떤 기획사에서 성공하지 못한, 그럼에도 이미 걸그룹으로서 전성기 나이가 꽤 지난 그룹을 해체시키는 대신 곡을 써서 내보낼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도 멤버들이 포기해야만했던 그룹을 어떻게든 유지해보고자 노력한게 소속사 대표라니 참 대단한 사람이야...
수년동안 빛 못 봤으면 다른 기획사 같으면 진즉 해체했을 텐데 용형이 저작권 수입이 많아서 여유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마음이 정말 따뜻한 사람 같다. 30줄 들어선 걸그룹을 어디에서 적자 봐가며 유지를 하겠나... 2월에 해체 의사 전달하려 했을 때 낌새 채고 카톡 씹고 안 만나준게 신의 한 수다 ㅋㅋㅋ 그 뒤에 숙소에서 짐까지 빼고 진짜 딱 해체 마무리만 남은 시점. 그때 해체했으면 이런 날은 없었을 텐데...용형의 인내심과 포용력이 돋보임. 어떤 드라마보다 극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에.. 살면서 무뎌졌던 가슴 뭉클함을 요즘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용형과 브레이브 걸스 앞으로 꽃길 걸으며 힘든 시기 보상받고... 더욱더 건승하며 장수그룹 되길 응원합니다 ^^
진짜 연예계에서 밑빠진 독에 물붓는 시대는 10년 전에 다 사라졌는데 곧 30대를 바라보는 걸그룹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용버지 대단. 자신들의 신념과 끈기 하나로 포기하지 않고 버텨준 아티스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리가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3월 14일 브레이브걸스 새 앨범 thank you로 돌아옵니다. 역주행의 감사함을 담은 앨범이고 작년 롤린으로 1위했던 날 컴백이라 정말 의미가 큽니다.3월 14일에 노래 나오면 한번씩만이라도 꼭 들어봐주세요. 회사의 홍보가 부족해서 노래 나오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대로 손놓고 있다가 또 다시 네 사람이 잊혀질까 걱정되어 글 남깁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보는 것 같으면서도 위문공연도 계속 다 모니터링 보고 우리아이들 우리아이들 하면서 소속사 대표가 몇 시간 기다려가며 무대에 한번 세우기 위해 음료수까지 돌리고... 진짜 용형이 쁘걸을그냥 소속가수가 아니라 내 자식들 같이 소중히 여기네... 그러니까 시간을 주며 기다린 게 아니라 자식들 포기할수있냐는 질문으로 갈음한거지... 봐도봐도 겉바속촉이야 용형! 찹쌀탕수육 같은 사람👍
저도 50쪼금 넘었네요 정말 걸그룹을 이리도 간절히 응원하긴 처음이네요 저도 장사를하면서 고난이 많지만 사람은 항상 때가 있는것 갔아요 그때를 위해서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포기하면 안될것 갔아요 힘던시기에 취준생들 모두 모두 그때가 올때까지희망을가지세요 세상은 아직 살아볼만 하네요
무명 가수들을 수년간 서포트해주는거도 서로 참 힘든일일텐데 .. 그거도 이름 좀 날리는 대표란 사람이 저렇게 낮은자세부터시작해서 바닥치면서 피디 하나하나 다 만나고 자존심도 엄청 상할테고.. 그런 사람이 애들한테 조금만 참으면 연습실안을 온통 맛있는거로 채워주겠다고 한거.. 남들눈엔 아닐지몰라도 내눈엔 그저 예쁜 내 새끼들이라 하는거보고 정말 찐으로 소속 가수들을 아끼는구나.... 용버지 인성이 대단하시다는걸 진작 느꼈습니다 소속가수들을 마냥 돈벌이로만 생각안하고 내 자식이라고 해주는 용버지..잘되는데는이유가있어요 쁘걸도쁘걸이지만 용버지 참 고생했습니다!
Now Brave Girls became one of most popular girl group in Korea The group, which was thinking about disbanding several months ago, has now become 25 commercials model If you want to know about Brave Girls emotional Cinderella story, Please search in youtube 1. The Greatest Underdogs in Kpop History: A Story of Brave Girls 2. What Happened to Brave Girls - How They Broke The Kpop Charts 3. HANBAM Inventory | Brave Girls Mini Story 4. HANBAM Just Only You | Brave Girls' Story Starts Now
내가 쁘걸입덕한 계기가 비디터님의 댓글 모음에 나온 멤버들의 외부적 매력(가창,비주얼 등등)임이 많을 것 같지만 롤린 처음 듣고 그러니까 EDM만 주구창창 들었던 움직임 속에서 들어보니 “이 노래 신나고 정적인 멜로디가 좋네”라는 청각적 시각이 강했고 게다가 군장병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이 정겨웠는지 둘도 안보고 조금씩 나의 내면적 시선이 움직여지고 백령도 미담과 용형의 브레이브 걸스에 대한 애착이 많음의 내용에 쁘걸에 대해 입덕하게 되었다 요즘에는 쁘걸이 나온 것만으로도 일상의 나날이 즐거운 시각이 많아졌다
자기 예명과 회사의 이름이 들어간 간판이자 분신과도 같은 그룹인데 제작자로서 용버지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듯... 제작자로서 고뇌와 대표로서의책임감 등이 컸을거고 마음으로 키운 자식들이 기를 못피고 다녀 남몰래 많이 울었을것같다 이제 전국민픽으로 쁘걸도 잘나가고 있으니 어깨의 짐은 내려놓고 더욱더 좋은 음악으로 기대에 부흥했으면 좋겠다 (feat.지금사는집은 천장이 뻥 뚫려서 외롭다고하니 더 좋은곳으로 이사하고 쁘걸숙소로 flex하길 바람..그럼 복받을겨)
브브걸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물론 뭐 20대 남자들은 군대에서 봐왔던 자기들만 알던 그룹이 유명해진거니까 열광하는거지만 아이돌 그룹으로는 사실 은퇴시기인 멤버 대부분이 30대로 들어섯는데 끝까지 포기안하고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빛을 본다 라는게 좀 오글거릴수있지만 그런 모습이되고싶은 사람들이 브브걸에 대입시키면서 좋아하게되는듯
집사람이 첨에 유튜브 영상 보여주면서 지금 브레이브 걸스 라는 애들이 역주행 해서 인기란다 오빠도 이거 봐바 했을때는 쳐다 보지도 않았다 군바리들이 이쁜애들 나오니깐 그냥막 좋아하겠지.. 그런 생각이엇는데.. 막상 한번 보니 장난아니엇고 노래도 좋고 춤도 좋고 비쥬얼도 좋은데 사실 지금껏 왜 안떳엇는지가 의문이었다 지금은 쁘걸의 역주행이 기쁘다 마치 내일 인거같고 내주변 지인의 일인것 마냥 기쁘다 요즘 세상이 참 살기힘든데 나도 뭔가 열심히 하면 나중에라도 이렇게 인정받을수 있을거 같다는 그런 기대? 공감대? 인건지 내일 처럼 기쁘다 ㅎㅎㅎ
나왜 이거보고 눈물나? 쁘걸 용형 고생많았어 이쁘고 노래도 좋은데 왜 안 뜰까 항상 막 생활관에서 후임, 동기, 선임들이랑 토론하고 그랬는데 내가 안무를 떠나서 자칭 띵곡분별가로써 분명히 음악적으로 좋은 곡이라고 저건 잘 되어야 하는 곡이라고 말하고 다녔던 롤린이 드디어 인정받으니까 너무 찡하다 쁘걸 용형 다 행복했음 좋겠다
꼬북좌의 헤맑은 웃음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지네 좋은 노래는 덤. 괜히 흥하는건 아닌 듯 ^^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 용형은 공정하게 방송국에 가서 음악PD들에게 출연부탁을 했는데, 아마 다른 기획사는 고급술집에서 음악PD들에게 돈 찔러주며 부탁했을 듯. 과연 아직도 그럴까? 그럴거 같다. 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죠?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면 안되는 이유인데, 우리 같은 일반사회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의무가 있음. 누가 보면 무단횡단도 잘 못하잖아요? ㅋ
진짜 이그룹의 입덕 맴버는 다섯명임 용형 포한해서 용버지 정말 보면볼수록 인자하시고 엄청난 프로듀서인듯! 정말 자기 자식처럼 생각하고 포기안하고 10년동안 끌고 온건데 드디어 지금이라도 빛을봐서 너무 다행 ㅠㅠ 용버지 10년동안 포기안하고 끌고왔지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듯 쁘걸도 마찬가지고 ㅠㅠ 브레이브사운드 꽃길만 걷자!!!
i am a fan of BRAVE ent. since forever.. i am overjoyed, seeing him and the girls finally find their success they deserve .. hopefully, DKB would 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