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 고향이랍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소풍도 가고 하였습니다, 지난 봄 날에 유체 축제 때 낙동강 강변 따라 축제가 철교에 걸쳐있고 나의 푸른 강과 산이 맨발로 반겨 주었네요. 흰머리가 되돌아 보니 변함없이 그대로 있어, 긴 철교 사이로 다시 보니 떠미는 칸칸히 흐려지는 차창 마지 못한 작별 인사,
낙동강 절벽위에 수려하게 능가사가 자리잡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매미소리는 음향효과 못지않은 역활을 하여 오히려 정겨운데요~~ 능가사와 주변 상가가 한 컷에 잡히니 속세가 너무 가까이에 있어 느낌이 좀,,, 아마도 1900년즈음 풍경은 아마도 훨씬 정취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낙동강은 시치미를 떼고 유유히 흐르고 있네요~ 철교위를 걷고 있는 남좌,,, 20만 구독자를 달성한 분이십니다🎉🎉🎉🎉🎉🎉🎉 조감독님께도 축하의 인사 함께 전합니다!!! 두 분의 애쓰심에 박수를 보내며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오~~!!! 수직 절벽 위 사찰,,,, 멋집니다!!! 먼저 20만 명 돌파를 축하 드립니다!!!^^ 그리 크지도 않고 ,,,접근성도 아주 좋고 ,,,, 나이 드신 어른들께서 찾기가 수월하겠습니다^^ 여래상과 철교와 강,,,그리고 하늘까지 조화롭게 멋집니다!!! 장독대의 항아리들이 반질반질^^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다리 ,, 지금은 색칠하고 관광댁을 맞이 하는군요^ 철교쪽에서 바라보이는 능가사와 강물에 잠기듯 절벽이 그림같습니다. 가 보고 싶은 능가사 철교 ,,,, 오늘도 수고하신 노루모이샌님!!!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내외분 사돈들과 매년 여름 휴가 보내는데 사돈들이 다들 태백 사시고 몇해전 가까운 삼척 하장면에 집을 새로 지으셔서 그곳으로 꼽사리 끼어 와서 기온부터 다른 다른 세계를 영접(?)하고 있습니다 방금 비가 어찌나 쏟아졌는지 모르겠네요 함안 능가사를 가셨습니다 함안은 지리산 마을중에도 유독 그 역사와 산새라든가 예를 들면 산삼조차 다르게 발견되지요 그래서 그런지 함안분들을 몇분 아는데 다들 점잖고 신령한 기운을 받고 자라서인지 좋더라고요 ㅎㅎ 특히나 마천면은 꼭 가보고 싶더군요 능가사도 그렇지만 낙동강 남지철교 참 멋스러우면서 그 옛날 낙동강 전투도 생각나게 하는군요 남지철교야 그 전투와 상관은 없을테지만..다 새로운 길이 생겨서 철교마저도 뒤안길로 또 흉물아닌 흉물이 되었네요 저희는 유독 낙동강과 인연이 많지요 ㅎㅎ 참 장관입니다 주말에도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루모 선생님 한주 애쓰셨습니다 👏👏👏
함양으로 아셨군요 이곳은 함안인데요^^ 오늘 경기도를 다녀왔는데 와 소나기가 유리창이 깨져라 앞이 안보이게 퍼붓더군요 지금계신 삼척도 비가 왔군요 장마가 끝난듯 한데도 소나기는 때때로 내려 습기에 더욱 후덥지근 합니다 그래도 조금 시원한 강원도에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