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치이는 일상 속 찾기 힘든 여유를 성빈님 영상에서 느낄 수 있어 정말로 감사하네요!! 나아가, 구독자들에게는 그저 몇십분의 영상이겠지만 해 넘어가는 것만 봐도 성빈님께는 어림잡아 10시간이 넘는 스케줄일텐데 그 길고 긴 시간동안 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에서 말동무도 없이 약간의 고독, 여유 등을 즐기는 모습들이 참 멋있게 느껴집니다. 비가 한 번 시원하게 내리고 나면 가실 수 있는 포인트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 맑은계곡에서의 통발 컨텐츠, 슬러지 등이 걷히고 깨끗해진 하천에서의 족대 컨텐츠(제 기억에 아직까지 족대질 하시는 모습은 본 적이 없네요 ㅎㅎ) 등등 다양한 민물컨텐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