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2028 대입개편안. 중학생, 학부모 모르면 큰일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시청과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좀 섞여 있고 다른 분들을 위해 답변이 좀 길더라도 양해바랍니다. 크게 현재 상황(현 중3의 2027학년도)과 변화되는 상황 두가지로 나눠봅니다. (현재) 1. [원점수 석차]는 1등급을 획득하면 됩니다.(1등급을 획등하면 석차의 의미는 없다는 뜻) 2. 3-1학기까지 총5학기동안 각 과목 등급의 평균으로 고등학교의 석차를 내어 1,2등을 하면 학교에서 추천을 해주겠지요. 3.일단 학교장추천으로 지균전형에 응시하면 모두가 전교1,2등 학생만 지원하기때문에 등급의 의미는 크지 않을 것입니다. 4.다음으로 [정성평가]로써 학업역량,자기주도적학업태도, 전공분야의 관심, 지적호기심을 학생부를 통해 봅니다. 여기서 전공별 핵심권장과목/ 권장과목 이수여부도 보게됩니다. 5.[학력평가]는 모의고사 즉 수능과 관련된 용어겠지요? 지균의 최저는 2024학년도 현재 4개영역 3합 7등급입니다. 당연히 준비해야겠지요. (미래) 1.지역균형(학교장추천)은 사라질 수 없는 전형이라고 봅니다.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전형이기때문이지요. 2.상대적으로 '일반전형'은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입니다. 그런데 일반전형에는 '제시문면접'이 있어 또다른 준비가 필요합니다. 3.자녀분(둘째겠지요?)의 자사고 지원여부를 위해 -그 자사고가 수시와 정시 어디에 강조를 두는지 (예. 하나고는 수시, 상산고는 정시,) -지역인재전형을 활용할 건지. -In Put 대비, Out Put가 좋은지.. 등등도 고려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4.그런데,.. 2028수능부터는 표준편차를 대학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이것을 빼먹었는데 중요 포인트 입니다. 대학에서 현재.. 표준편차를 보고서 특목, 자사를 판단하는 수단으로 여기는데 이것이 사라지면 일반고와 분별하는 것이 하나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선택과목 여부로도 알 수있지만, 고교학점제를 통해 일반고 학생들도 적합한 과목을 고를 수 있습니다. )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더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TV-kz2gl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둘째 아이(현중2)입니다.개편되는 입시에서는 일반고(지역인재가됩니다)에 가서 학교장 추천을 받는게 나을지.지역자사고에 가는것이 나을지 너무 고민입니다.첫째 아이가 이번에 의대에 입학했는데,갓반고에서 2학년때 선택과목에서 1,2등급 받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지금은 2과목 정도까지는 2등급이 교과로 괜찮았지만,5등급제로 하면 자사고 경우 2등급이면 자사고라는 점이 어느정도 참작될 등급일지? 아니면 치명적일지.그 부분이 고민이네요. 그리고 지금처럼 교과와 학종으로 나누어서 뽑을까요? 그러기엔 두 전형이 모호하게 섞일듯싶은데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자사고에서도 1등급을 유지했다면 대단한거죠.그것도 대다수과목에서 1등급은 쉽지 않은건데.. 운도 따라야 하고. 자칫 한두과목에 2등급 (11%까지)은 흔한일이죠... 2028 대입(2025고입부터 내신적용) 1등급이 10%이니 심리적으로 좀 나을듯 싶습니다. 어머니께서 저보다도 지역과 학교 특징을 더 잘알 것 같습니다. 평준화 지역이면 일반고 선택의 기회가 없을것이고.. 역량이 되고 원하는, 기회가 더 주어진, 자사고도 선택도 방법이 될듯싶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반올림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개편안에서는 5명까지 1등급 1명이 나옵니다.

@@TV-kz2gl 고맙습니다.

내신.수능 모두 9등급제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2028 입시부터 국어.수학.사회.과학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내신 5등급 체제 확정 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boardSeq=97551&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20402&opTy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