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 미야자키에서 7.1 규모 강진이 발생하고 부산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되었습니다. 과거 통계를 봤을 때 이정도 규모 지진이 일어났다면 높은 확률로 조만간 인근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 최대 피해를 남긴 동일본 대지진을 뛰어넘는 결과를 낳을 난카이 대지진이 곧 발생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이번 대지진이 실제로 발생한다면 한국에 미칠 영향부터 일본에는 어떤 피해를 입히게 될지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음... 일본 14년거주자 인데요. 2005년도 후쿠오카때 발생했을때 아마 발생지가 6.5였던가 그때 유학생으로 하카타 근처 살고 있었는데요ㅡ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발생된 큰 지진이었죠 피해가 컸죠. 그때 부산이 1~3도 부산내에서 차이가 있지만 영향을 받았구요. 내진 설계된 건물이라도 진도가 강했을때 수도관들도 다 터지는 경우도 있구, 균열이 생기는등 피해는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로 된 고층건물들 유리창 다 깨져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해서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도 왔죠.텐진이 그랬죠. 그렇기에 외관상 이쁜 통유리 건물들이 내진설계가 되고 고강도 유리창을 끼어도 좋은게 아니라는ㅡ 그리고 후쿠시마 이후 빈번이 크고 작은 지진은 ai마냥 안 일어나는 곳까지 다 깨우고 일어나기에 판이 바뀌었어요. 일본 전체가 어디가 안전하고 어디가 낫고 이런거 없어요. 역사적으로 지진이 본디 없었던 평화로운 곳도 이제는 일어납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이시카와 니가타 나가노 미에간토지방 3도~5도 지진은 빈번했고, 큰 지진이 오고 난 후는 한동안은 여진도 크게 오는 경우가 있고 점점 작아지죠. 근데 숨고르기 하는 이 과정에서 여진들이 다른 판을 건드리기도 하죠. 아 그리고 북해도도 코로나전 지진 왔었는데 그때 공항도 다 폐쇄되었어요. 일단 지진이 일어나는 동시 일본은 대중 교통편이 멈춰요ㅡ 게다가 일본 뿐 아니라 여기서 큰 지진이 발생되면 다른 나라에서도 ㅡ 꼭 발생되는 현상이. 이시카와현 지진이후 대만인가 오지 않았나요? 이번엔 미국에서 4.4도 있었다고ㅡ 즉슨 통계학적으로의 안정성을 따질뿐이지ㅡ 안전의 여부를 전문가들이 정확히 말을 할 수가 없죠. 올해 1월 1일 이시카와현 발생된 지진의 경우는 제가 여기 거주자라 직접 경험을 했는데요 . 제가 경험하고 눈으로 본 상황에 의하면 대비를 한다한들 운이고, 건물 내진설계는 유일하게 인간이 할 수 있는 필수적인 대책이지만 완벽한 대책이라고 할 수 없어요. 이시카와의 경우 이번이 두번째 지진이라고 불 수 있는데요 후쿠시마 지진(근데 이 경우는 쓰나미의 피해가 컸죠)으로도 그렇지만 예전 발생된 지진 토대로 건물들 위험하고 보강해야 하는거 다 조사가 이루져 알렸음에도, 빈집이 대다수에 노인들만 사는 곳은 뭐 어찌 할 방도가 없었죠. 그렇기에 내 집이 안전해도 주변에 이런 집이 있으면 무너지면서 피해를 같이 입는 경우가 있고, 반도형 지형이라 쓰나미와 토사 때문에 고립이 완전 된거라 피해 규모가 아주 컸죠. 여튼 일본 제 지인말에 의하면 9까지 견디게 다 보강작업이며 현재 건물들(주택 포함)은 그렇다고 하지만 내진설계된 건물이라도요 隆起 즉슨 땅이 솟기도 하지만 땅에서 모래물 같은데 올라오고 땅이 흐물흐물해지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건물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있어요. 건강한 이빨도 잇몸이 약하면 흔들거리면서 확 빠지잖아요. 이런거 처럼요. 그렇기에 일부 주요 건물만이 내진설계가 철저히 되었다고 안전한게 아니예요. 한국이 피해가 적으려면, 난카이 도카이 대지진의 경우는 막이 있어서 한반도까지 영향이 없다고 할게 아니라ㅡ 난카이 도카이 대지진이 발생하면 이시카와현 니카타 또 모릅니다. 즉슨 대한민국 동해와 접하고 있는 일본해에 큰 지진이 일어날 확률도 높아진다고 가정하에 3도든 5도든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다 생각해서 철저하게 기업이든, 주택이며 무엇보다 아파트들 내진설계부터 조사를 철저히 해야하며, 지진이든 뭐든 자연재해가 일이났을 경우 사람들이 대피할 장소는 어디인가에 대한 숙지, 교육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 여행은요. 현재 저는 반대할 거 같아요. 일본의 경우는 5.5도인가 큰 지진의 경우는 1분전부터 아주 요란하게 울려됩니다. 알람을 받고 오히려 지진을 기다리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이건 정말 정확하고 빠르더군요. 근데 해외여행객들은 영사관인가 여튼 안내를 안해주면 모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그렇기에 혹여 여행을 하겠다면 주변에 일본인이 없을 경우는 위험한 상황을 만날 수 있으니 너무 인적이 드물다거나 시골지역이나 해안쪽은 자제하시는게 맞는거 같구요. 일단 여기는요 앞에도 말했지만 지진 발생 동시 열차 교통편이 다 멈춥니다. 상황파악할때까지ㅡ 다ㅡ 혹여 열차타가 만나서 멈추면 일단 몇 시간을 공포에 떨며 대기도 해요. 지진뿐 아니라 눈이 많이 왔을때도 도로나 전철이 못 움직이면 멈춰서 대기해요. 한국처럼 관계자가 군인이 얼릉와서 나를 빼주고 이런거 없습니다. 답답해 보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안전을 위해 상황파악이 우선이니 기다림이 먼저란겁니다. 그리고 전기 물도 끊기면 이 더위에 완전 지옥을 맛보는 겁니다. 나한테는 안 일어날거야? 이런거 생각마시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그때 여행하세오.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의 경우 완전 고립이었거 관광객들 헬리콥터로 빼주기도 했지만 24시간 휴게소에서 주변 나무 땔감으로 이용하며 추위견디며 밤을 새운 사람들도 많아요. 즉슨 자연재해는 누굴 우선시하고 누굴 먼저 보호해줘야 하며 이런거 없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14년동안 살면서 가장 쇼킹하면서도 이제 수긍이 되는 말이 있는데요 그게 "자기 목숨은 자기가 지켜라"입니다. 솔직히 한국 시스템에 익숙한 저로서는 대게 위화감으로 받아들였던 말인데요, 살아가면서 그리고 제가 여기서 보고, 또 코로나로 119 도움을 받으면서 느낀게ㅡ 군인도 구조대원들의 목숨도 귀하고 중요하고 무엇보다 이들이 있어야 일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으니 나만큼 이들의 안전도 더 중요하다라는거. 게다가 나보다 또 더 위급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ㅡ 그렇기에 이들이 말하는게 무엇인지 이제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러니, 혹여 내가 일본에 와서 재해를 만났다 하면 솔직히 무섭고 두렵고 뭐 패닉상태가 될거지만 침착하게 일본인들에게 도와달라 하거나, 일단 물건들에 집착도 마세요. 일단 내 목숨과 돈 여권 딱 이것만 정확히 챙기고, 대피소로 향한 후 영사관이나 대사관에 연락후 안내 받으세요. 여튼 제 입장에서는 내 나라를 생각하게 되니 안일한 대책보다는 안전불감증이 아닌 너도 나도 남의 나라 일을 발판삼아 최소한 이 사회가 피해가 작을 수 있도록 정말 건설쪽은 양심적으로 내진설계에 임해야 하고 지리학전문가들도 적극 나서서 일본처럼은 아니더라도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훈련정도는 생활화되는게 협조해야 하는게 아닌가ㅡ 싶어요. 그저 좀 아쉬운감이 있어서 제 경험을 적어보았습니다.
코베대지진 땜에 IMF온거 아니구요. 한국 반도체가 대미무역흑자가 많이 나자 미국은 한국자동차시장 개방하고 금융시장 개방하라고 했는데 한국이 거부했음 그러자 미국이 반도체에 반덤핑 관세때려서 무역수지가 3년연속 적자가남. 한국이 일본에 부채 연장해달라고 했는데 미 재무장관 루빈이 일본에 압력넣어서 연장해주지 말라고함
일본에사는 한국인 일본은 매일 지진이 나요 진동은 1에서2정도 그리고 지진은 언제날지는 누구도 모름 알았으면 후쿠시마도 예측했겠죠 ~ 그런건 없음 일어나면 일어나는 자연의 법칙 누구도 막을수없음 그냥 당하는게 맞는일 일본인들은 하도 당해서 지진 면역력이 있음 외국인들이 겁먹고 있는듯 그냥 일단 일본 오지마세요 괜나 경험하기 싫으면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하죠. 몇백년. 몇천년동안 우리나라에 철근콘크리트 건물(포항 부실건축물 1개 제외)이 무너진 적은 없고 돌이나 벽돌처름 적층구조물도 부서진 것이 손꼽을정도 입니다. 1990년도 이전까지는 구조계산프로그램을 일본기준 차용했었고 이후는 미국기준을 사용하다 2000년도 이후에는 우리나리의 특성에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구조계산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세계점유율 1위고 특수구조까지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지진계수를 높인 것때문에 건축공사비의 국민 부담이 수백조원 이상이 발생되었고 앞으로도 더 발생되겠죠.
1년 이내로는 80%...... 2년 이내로는 90%........., 3년이내로는 100% 라고 생각한다. 과거통계는 집어치워라. 후지산 위 한번도 안녹던 만년설이 다 녹은거 안보이니.? 그 근처 마을 수돗물이 다 뜨겁게 나오는 상황이다. 윤봉길 안중근 선생님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그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바로 어제 열도에서 대지진 경보 해제했더라. 열도에 지진 나도 동일본 대지진 급은 거의 없을꺼고 지진 나든 말든 관심 주지 마라. 동일본 대지진때도 몇년 후 한국에 약한 여진은 왔어도 큰 피해는 없었다. 열도 핵발전소가 사실상 인재로 폭발해서 방사능 피해는 존나 많았고 지금도 바다로 흘려보내는 방사능 물질 때문에 피해 입는게 더 크다.
답답헌게 일본이 물위에 떠있나요? 아니지요? 일본이 잠긴다는건 그만큼 해수면이 올라간단거고 일본이 잠길정도면 남한 대부분도 물에 잠긴다고 봐야합니다 뭐 일본 지반이 약해 해수면은 그대론데 지반이 무너져 잠긴다고해도 어쨌든 해수면이 올라갈테고 남한에는 영향 클 겁니다 그냥 일본은 태풍 방파제로 그대로 있는게 현실적으론 우리에게 가장 좋습니다
@@Damitro4애초에 일본이 가라앉는다는게 개헛소리임 설령 대지진으로 일본이 쳐망한다고 해도 그건 일본이란 나라가 망하는거지 일본 열도라는 지형이 가라앉을리가 없음 ㅋ 애초에 일본같은 호상열도는 판과 판 사이에 끼어있어서 두 판이 맞물리며 지진이 일어나는건데 양쪽에서 두 판이 서로 밀어대면 그 사이에 낀 땅이 솟아오르지 무슨 흔적도 없이 가라앉겠음? 지금도 일본열도는 실시간으로 조금씩 융기해서 넓어지고있음 ㅋㅋ
후쿠시마 는 그냥 지역거점 도시일 푼이고 그근처에 대도시라곤 샌다이 뿐이고 난카이 트로프는 근처에 후쿠시마급 도시만 해도 미야자키 오이타 도쿠시마 마쓰야마 가고시마 에 대도시도 시즈오까 하마마쓰 와카야마 사카이 가 있고 광역시급이 고베 나고야 고 직할시급 오사카 가 있죠 비교불가죠
아무리 일본이 싫다지만 일어난다면 최소 몇만에서 수십만의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 재앙인데 그걸 바라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이게 같은 인간인지 인두겁을 쓴 괴물들인지 의문이다... 이런 이야기하면 또 과거 역사 이야기를 할텐데 과거 역사를 잊자는게 아니라 지금 2024년를 살아가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 하는 말이다
-전 일본부총리 아소 다로. 2017.9.23.-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난민이 배에 타고 일본으로 으로 틀림없이 표류해 올 것이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경찰로 대응이 가능할까. 군대가 출동할까. 사살할까. 진지하게 생각하는 편이 좋다. 그들이 무장난민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일본에게 어떻게 생각하길 바라는 겁니까?
난카이 trough는 계곡형으로. 그 밖에 있는 태평양판의 trench. 절벽 단절형이 아니다 (,필리핀 marina trench의 연속). 지진은 밖의 트렌치가 치고 들어 오면 안쪽 협곡이 오히려 충격 완충 역할을 하지 않는가 추정한다. 지진 방파제라 할까? 태평양판은 항상 북상하다.
고베대지진 때 우리나라가 주변국가들 중 1위로 수천억을 지원했는데 일본 방송에선 온종일 일위는 대만이라며 진정한 이웃이다 근데 바로 이웃인 한국은 어디에 있는가 라며 비난방송을 했었다. 그것은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들 탓으로 돌리며 살육했던 생각이 났었는데 이제 무슨 낯짝으로 이제 한국으로 피난오겠다는 건가! 수백년간 그들이 우리에게 가한 잔혹함으로 보나 우리는 그들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