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생각은 맞죠 말씀도 잘하시네요 하지만 치과는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과에 비해서 너무작고 어려운 자세가 필요하죠 하지만 50십대까지는 다른 의사 직군 보다는 단기간 고소독이 되는 직업이죠 단위가 다르죠 거기에 기공물 자동화및 기계가격은 저렴해지고 보철물 가격이 과거보다 어마하게 이윤이 나는 구조임 그래서 몸이 쫌 상해도 의사와 비교하면 안좋은것 맞음 하지만 다른 일반 비 의사 보다는 아주 좋은 직업임 왜 고삼들 전교 1등부터 순서대로 1의대 2치대 3한의대 4 수의대 갑니다 이게 아직은 치대가서 먹을게 있다는거죠 다른 직군들은 무한경쟁이며 진입장벽이 낮고 하방 보장 안됩니다 치과의사 그만두고 다른 일하시는분들 가끔있죠 저도 꼭물어봅니다 치대에서 비인기과 전공하신분이 이거나 부모님 사업 도와주시는분 대부분임 갈수만 있어면 무조건 치대 가세요 기본은 합니다 다른일반 일은 봉급쥐꼬리에 상사눈치보고 결혼이나 자녀는 생각도 못합니다 제가볼때 치과의사분은 미래에 치과의사를 비교하거나 일반 의사를 비교합니다 이게 모순이죠 지역 공단에서 근무하는 중소기업 직원과 사장들과는 비교 안 하잖아요 비교가 투자해서 큰돈번분 어떤분에 최고에 도달하분과 비교하잖아요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예술을 하는데요. 예술도. 순수한것을 연구하는 추구하는 일은 돈이 안되고요. 돈이 되려면, 대중들 눈높이 맞춰서 판매중점으로 작업을 하는 대중예술(마치 브랜드형같은 디자인적인 컨셉 작업)을 하는 그렇게 나뉘는거 같아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일에서도 본인의 가치관에 순수한 작업을 하던지 상업예술을 하던지 이렇게 나뉘어요. 의사군 직업에서도 병원을 운영할때…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 삶의 철학에 따라 이런 부분이 충분히 나뉠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병원다녀보면, 이런부분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점점 대부분 병원또한 상업적이고 자본주의로 흘러가는다보니 환자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로 안타까운데. 😭 이런 와중에, 제 지인이 다니는 치과는 치과쌤혼자서(치위생사도 없이) 예약제로 받으시면서 양심치과로 운영 하시더라구요. ;;;
일흔이 다된 의사들이 일을 계속한다는것 자체가 의사가 얼마나 사기적인 직업인지를 보여주는거죠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40~60세에 퇴직하고 노후를 준비해야할뿐더러 의사는 입학과 동시에 대다수가 일흔까지 일할수있는 면허+하방이 최상위 직장인연봉을 보장해주기때문에 현재의 메디컬 경쟁률이 나타나는거죠
직장인은 전문직 직원 월급에다 수도권 병원건물 월세같은 건 걱정은 안해도 되죠. 사실 의사가 사기적이라서 오래하는 것보단 한 사업체의 장이 되서 오래하는 거죠. 어디 일흔까지 페이닥터하는 사람 봤나요? 병원 개업해서 각자 원장하고 있지. 월급 받는 일개 직장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장까지 되는데 50~60에 퇴직하여 노후를 준비하진 않잖아요?
의사가 될 성적으로 갈 수 있는 곳 AI분야 박사면 초봉 1.2억 +@억 증권사 펀드매니저 2억 +@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2.3억+@ 등등 의사보다 더 벌 수 있는 곳 많음. 그냥 솔직히 해외 글로벌 기업 취직해서 4~5년 일하고 오면 의사보다 훨씬 많이 벌고 편하게 살지.
의대생이 돈을 좆으면 피부과로 갑니다 선생님. 치과든 내과든 외과든 환자가 없으면 할 수 있는것이 거의 없기에 환자 수에 의존하여 매출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피부과의 경우 피부관리를 받고자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고객이 될 수 있으며 여드름 치료, 피부톤 업, 점 빼기, 주름 관리등 질병을 치료하는 것 외적으로도 수익구조가 형성될 수 있기에 피부과, 성형외과 등의 미용 관련된 분야가 선호됩니다. 참고로 어마어마한 마진은 환자 수가 줄어 병원 운영비가 모자랄때 사용되기에 결과적으로 보면 안타깝게도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마진이 컷다면 우리는 의사로 대성하여 재력가의 범주에 오른 유명인을 보고 있어야 하는데... 어디 부자로 유명한 의사를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