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은 4년전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신경쓰다보면 정체성을 잃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한 것 그대로 밀고나가야한다. 라고 교육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사업은 솔직히 운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번 휘둘러야한다고. 내가 생각한 것이 세상에 적용이 되면 성공이고 아니면 망하는거고 여기서 말하는 버티면 성공하더라 라는 예시도 결국 상황이 받쳐줘서 잘 된 것이지 요구를 하나하나 귀담아 들어서 성공했다라는 점을 크게 부각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과거 망했던 여러가지 사업들도 지금 했으면 성공했을 것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겁니다. 딱 그겁니다. 즉, 결론은 고객의 요구를 하나하나 주어담아 만든 사업체가 성공할 수도 아닐 수도 있는건 시대가 받쳐줘야하는 것이 8할이다. 물론 아예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ex) 연돈은 고객의 요구를 주어담아 성공한게 아니라 장사 잘하는 사람이 컨설팅을 잘해줘서(2할) + 방송 8할(시대적상황) 이미 완성된 돈까스였지만 방송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연돈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