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응칠을 봤던 그때의 내가 그립다ㅠ 너무 재밌어서 또 보고 또보고 맨날 새벽에 잤는데 그런데도 피곤하기는 커녕 행복하기만 했던 그때가 생각난다ㅎㅎㅎ응칠즈들 다들 너무 잘되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방송에 나오고 하는 걸 보니 내가 다 뿌듯하다ㅋㅋㅋ 더 더 잘 되서 20년 뒤에도 지금을 추억할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난 응답하라 1988밖에 몰라. 그런데 젝스키스가 재결합하면서 은지원 팬이 됐고, 응답하라 1997이 H.O.T와 젝스키스에 관한 내용이라는 걸 알게 됐어. 2012년 작품이라 처음에는 기피했는데, 막상 보니 전혀 옛날 드라마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최근 드라마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시대를 앞서가는 드라마라는 뜻이다.
ㅋㅋㅋ 😅 이시언 솔직히 서인국 얼굴이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본인 기준에 재보다 내가 못한게 뭔데 하는 자격지심에 저정도 애가 주인공 하려면 내가 더 낫지 라는 마음으로 본인이 주인공 하고 싶은 마음에 반대 했겠지😂ㅎㅎㅎㆍ어쨋든 서인국으로 인해 드라마는 대박이 났고 3명다 잘풀려서 다행이다ㆍ
만약 정말 성공하고 싶고 주인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 주인공 반대가 아니라 배우를 도와주고 지지해 쥤어야지요ㆍ너무 순수하게만 보시는거 같네요ㆍ직장에서도 뽑힌 사람이 겉모습이 맘에 안들어도 일단 지켜보고 일하는것도 조금 알려줘보고 그래도 맘에 안들면 자르던지 합니다ㆍ그런데 상대가 어떤지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반대한다?있을수 없는일임ㆍ그것도 똑같은 위치에 일개 직원이 사장을 통해서 반대하는것 같은건데 말도 안되는 거지요ㆍ그리고 왜 무조건 주인공에게만 의지하나요? 오히려 제2의 인물이 더 잘해서 인기를 끈 드라마도 여럿 있어요ㆍ본인이 더 잘할 생각은 안하고 남 깍아내린다는게 더 인성이 드러나 보이는거죠ㆍ그리고 이시언 배우 돈빌리고 안갚기로 유명하던데ㆍ대표적으로 현빈한테도 돈빌리고 안갚았다던데ㆍ예능 재미로 그랬으면 제발 그돈 이제 그만 갚았으면 하네요 큰돈도 아니고 꼴랑 20만원인데 대체 몇년째인지ᆢ😂😂 바뻐서 못만난다고 요즘 세상에 폰뱅킹 ㆍ인터넷뱅킹ㆍ소속사 통해도 되는데 ᆢㅋ ㅋ😅😅
4:31 jiwon's cute expression ( they were discussing about an imagined scenario if they ever got married, where what it their wife just turned off their computer but they didn't get to save the game after 20 hours of playing, so that's Jiwon's reaction t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