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선운쌤!~ 정관: 벗어날 수 없다. 소속이 되다. 시스템, 제도. 세상의 이목 때문에, 나의 역할 때문에, 나의 의무 때문에. 정관은 항상 전체를 중심으로 하다. 사회 통념 적인 것. > 공인 되었다. 편관: 복종할수 밖에 없다. 따르다(복속되다). 압력, 압박. 곤란해서, 안타까워서, 어쩔 수 없어서. 편관은 개인사 적인 것을 이야기 한다. > 정관에 비해 자의적인 것. 내 스스로 용납하거나, 허용한다. 여자 편재 왕: 자유 부인으로써 왕하다. 여자 정재 왕: 부인으로써 왕하다. 남자 편재 왕: 애인의 치마폭에 있다. 남자 정재 왕: 부인의 치마폭에 있다.
우와~~ 명절날~~~ 감사합니다. ^^ 옛날 옛날에 정재 남자와 편재 여자가 만났는데 (전지적 편재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여자의 친절함과 자연스러움을 우와함으로 보고 좋아한다고 해 놓고 (장점으로 보고) 또 여자의 호방함과 격 없음을 오해하고 착각하여 바람기로 확정 짓고 싫다고 했다가 (장점이 단점으로 바뀌고) 다시 다른 이성과 잘 노는 것을 보고 질투심으로 다시 좋아한다 하네.... 이런 정재 남자를 본 편재 여자의 마음은? 뭔니? 우짜라고? 서로가 건널 수 없고 좁힐 수 없는 머나 먼 ~~~ 저 강 건너의 이해할 수 없는 마음으로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슬픈 옛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