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없으니 생각이 많아지고 나이먹으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는 정재석(79) 할아버지와 뭐든 같이 하면 좋은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할아버지가 답답하신 이정숙(79) 할머니.
할아버지를 설득해서 밭에 나왔지만 할머니는 설렁설렁 일하는 할아버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친구에게는 참 좋은 사람이라며 친구에게 하는거 반만 해보라고 잔소리를 하셨다. 할머니가 저녁상을 차리고 먹자고 불러도 할아버지는 컴퓨터를 하시느라 정신이 없다. 할머니는 세월이 가는 줄도 몰랐는데 가버렸다며 허무하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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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ноя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