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저는 멀고먼 미국에서 꼭 챙겨봅니다 볼때마다 피디님께 감사드려요. 저도 예전 어릴적 순천 시골에서 약 9 년을살았거든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옛날 가난했지만 인심 좋았고 순수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이제 저 어르신들 세대가 가시고나면 많은것이 별나겠지요.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요 구수한 사투리에 웃다가 한많은 어머님들 삶을 들을때면 또 짝을 먼저 보내고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그리움을 듣노라면 눈물로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