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무사사무실에서 이제 1년 됐어용, 반년됐을때 a업체 사장님이 제가 신입인거 알아채고 몇년차냐 더 높은 사람한테 맡기고싶다며 저한텐 맡기고싶지않다는둥 자존감 낮아지게 한 업체가 있었고 10개월정도 됐을때쯤엔 다른 업체에서 누가 부가세를 그정도로 내냐면서 세무사사무실을 맡긴 이유가 절세해달라고하는건데 이해가안된다며 공격적으로 나오셔서 당황했던 적이 생각이나네요.... 이럴때마다 정말 많이 울고 직업이 안 맞는것같아서 그만 둘 생각을 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세무사님이랑 직원분들이 모두 좋은분들이고 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인 곳이여서 전 1년을 다닐수 있었던거같아요 .. 같이 일하는사람들까지 안 맞았더라면 1년도 못채우고 퇴사했을것같네요 ㅜㅜ 정신적으로 힘들때가 종종 있지만.. 할 수있는데까지 해볼까 합니다....!! 우리 세무대리인들 화이팅합시닷!!!
문자나 전화 드려도 연락은 안돼, 근데 자기 급한 재무제표나 주주명부는 빨리 달라고 전화오고&팩스로 보내면 연락달라고 해, 팩스 보내고 갔는 지 확인 할라고 전화 걸면 또 연락 안돼, 신고 기간에 자료 부탁 할라고 전화 하면 연락 안돼, 알아서 신고 한다고 하면 그건 어째 또 잘 캡쳐 했는 지 연락와, 신고 끝나고 수수료 달라고 하면 잠수타, 연락 안돼, 그러다가 한달 뒤에 나타나서 수수료 얼마였죠? 물어, 대답해드리면 뭐해 수수료 안 보내,,,,이게 한 사람이 하는 행동 하는 거임,,,, 진짜 일 하면서 이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거,,,, 퓨ㅠㅠㅠㅠㅠ개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