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었습니다 역시 선생님답습니다 두번째 지적입니다만 누가 연주자한테 남상일프로 라는 프로 존칭을 붙입니까? 남선생님도 자신을 프로라고 해주는걸 원하시나요? 연주자에게 프로라는 존칭을 쓰는분은 남선생님밖에 아무도 없습니다 올리신분들께서 너무나 존경하는 나머지 우상숭배 하시는듯 해서 씁쓸 합니다
김재식 선생님이란 나보다 더 나은분 즉 내가 지도받을수 있는분 먼저 선 입니다 하지만 프로라는것은 연주자에게는 너무 영웅시 하여 지나친 존칭이라 할수 있습니다 프로란 돈을받고 행하는 사람 입니다 그렇다고 가수나 연주자에게 프로라는 존칭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프로라는 존칭보다 선생님 이라는 존칭이 더 낫다고 의견을 올려 봅니다
선생님과 프로ᆢ 차이를 따진들 그게 무슨 의미가있나요? 연주하는 음악의 그리듬이 내포하는 분위기, 또 맛과 흥을 잘표현하여, 듣는이로 하여금 절로 빠져들게 해주면 되는게 아닐까요? 그런부분으로 평가를 가름한다면 단연 남상일 선생을 으뜸으로 치고 싶습니다. 더구나 잘 모르긴해도 추종을불허하는 솜씨, 티내지않고 어수룩한듯 하면서도 남선생의 과묵한편의 인간성도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남들이 선생이라느니 프로라느니 호칭을 붙여놓고선 당사자께 그차이와 의미를 논한다는건 큰결례가 아니겠는가요? 장르 가리지않고 항상 멋진연주들려주는 남선생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