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첫 날 입니다! 저번에 못 다한 아프리카 여행을 다시 즐기겠습니다 #세계여행 #여행유튜버 #남아공 #남아공여행 #아프리카 #아프리카여행 ------------------------------------------------------ 카메라 : 고프로 히어로11 블랙 instagram : k1mhanryang
이 분은 아무리 조심하라고 해봤자 본인이 원하는대로 사실분 같음.. 좋아하는거 하다가 참변을 당해도 내가 선택한 길이다 받아들일거 같기도ㅎㅎ 남들은 내 목숨 아니라서 남이 변고를 당해도 금방 잊혀지기 마련이니 이런 자극적인 컨텐츠에 매료되는거에요.. 위험천만하지만 꼭 후회없이 행복한 여행이 되길바라요
안녕하세요 :) 저는 남아공에서 유투브 하고 있는 허반입니다. 한량님은 단순히 운이 좋으셨던거지, 저렇게 하면 절대 안됩니다. 영상에 나온 현지인들이 편견이 있어서 다들 조심하고, 한량님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쌓여 온 직접/간접 경험 때문에 순수하게 걱정하는거예요. 오지랖이고 촌스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우리나라 분들이 제가 사는 이 곳에 여행 오셔서 좋은 추억들만 가득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 수칙만 잘 지키면 충분히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고, 더불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은 엄청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남아공 사람들은 선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참 많아요. 유투버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부디 대성하시길 응원합니다!!
Why did you walk?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저 흑인 분이 말해주네요.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여기에 딱 맞는 말. 그 에너지 아껴서 좋은 영상을 찍으세요. 그리고 인생은 확률 게임. 한두번 아무일 안일어나다 한번 나쁜일 겪는겁니다. 영상 조회수에 미쳐서 날뛰다 한방에 훅. 항상 안전하게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작년 9월에 요하네스버그로 출장 다녀왔는데 현지 동료들은 일상에서 총을 소지 중이었네요 ㅎㅎㅎ 현지 동료들도 호텔 직원들도 저녁에는 절대 걸어다니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남아공 사람들이 위험한게 아니라 가난한 아프리카 주변국에서 넘어온 불법체류자들이 위험한 거라서요 제 영국 동료 남아공 지인 2명도 죽었어요. 강도 만났는데 가지고 있는거 다 줬는데죠 죽였다고 하네요.
신기하다.. 이렇다할 자기방어능력도 타겟팅 피할만한 위화감조성.. 공격성향처럼 살아남기 위한 전략도 없고.. 치안의 공백에 대한 면역력이 전혀 없는데.. 먹이감 되어보기.. 이런 컨텐츠 요즘 자주보이네요.. 그나마 다른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내가 하루 지내봤는데 안전한데? 누가 파벨라 위험하다고 그랬어?" 이런식으로 위험을 조장하지는 않아서..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뭔가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 같은데.. 영화가 아니라는거.. 그 니즈를 파악한 것인지.. 알고보니 주짓수 퍼플벨트라던가.. 뭔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본인 걱정이아니라 주변에 피해를 끼칠거같으니 민폐라서 뭐라하는건데 본인걱정인줄 아는게 참… 본인만 잘못되는게 아니라 얽혀있는 많은 사람들이 움직여야 될 수도 있으니 그런거아니에요 조심히하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그쪽이 혼자 잘못되건 말고는 본인선택이니까 상관없는건데 .. 이해가 안되죠 어차피..?ㅋㅋㅋ
@@워후-j9e 여행가는거자체가 본인 의사권인데 진심 어쩌라는지 모르겠네 뭔 일이 벌어지던 말던 본인들한테 피해가는건 없지만 괜히 꼬우니까 나라 운운하면서 고나리질은 하고 싶노 ㅋㅋㅋ 여행유튜버가 이정도도 모르고 가는거 봄? 당연히 치안 안좋은거 알지만 우리가 못가는 나라 대신 보여주면 고마워해야지 심지어 남아공보다 이사람 유럽가서 찐으로 납치당해서 뒤질뻔 했는데 사람들이 유럽은 안일하게 생각하고 많이 가니까 욕안하는거 보면 참 웃기노 ㅋㅋㅋ 어느 나라를 가던 피해는 자기 당하기 나름이고 운인데 유독 남아공갔다왔다고 왁왁거리면서 어그로끈다고 숟가락얹는거 보면 참 이해가 안감
다치고 생명 위독하면 영사관에 연락하실 거 아닌가요? 그러시다면 국가가 하지말라 하는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마세요… 이런 곳에서 걸어다니는 건 초고층빌딩에서 파쿠르 하는 거랑 다를 바가 없는데다, 자칫하면 외교문제까지 번집니다. 책임도 못질 무모한 행동은 자제하시는 게 어떨지요..
저 또한 여행유튜버 입니다 가지고 있는 신조가 ‘폭탄돌리기 하지 말자’ 인지라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안전은 물론이고 경제적, 시간적으로 피해(?)를 보더라도 내 뒤에 오는 다른 이가 동일한 피해를 겪게 될거라는 생각에 제가 가지고 있는 신조를 이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영상을 보면 정말 화가납니다 정말 힘 빠집니다 이런 영상을 제작하는 목적이 뭔가요? 제가 딱 잘라서 말씀 드릴게요 이런 컨텐츠 제작하며 위험을 감수하거나 화를 당하는것은 자기 자신만이 아닙니다 그 동네에 가게되는 다른 이들에게 까지 피해를 준다는 것입니다 위험이라는 덫을 깔아놓는 행위라는 말입니다 또한 이런 컨텐츠를 보며 응원을 하는 이들도 이런 말도안되는 일에 동조하는 겁니다 누구는 목숨걸고 불의한 일에 맞서고 누구는 그 길에 덫을 깐다? 본인은 ‘이게 뭐 불법도 아니니까’ 라는 생각으로 그러시나봅니다만 사람이 지켜야 하는 것은 법 만이 아닙니다 도덕과 윤리도 사람이라면 유기하지 말아야 하는 바 아닐까요?
좋은 여행 영상을 제작하시는 분 이시겠지만, 위험한 지역을 위험하게 돌아다니는 이런 영상은 본인 안전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한량님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라도 가시지 않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은 '소문만 무성했지 딱히 별일 없는데?', '나한테 까지 그런일이 있겠어 ㅋㅋ.'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객기를 부리신 거고, 진짜 천운이 도와 신변에 이상이 없으신 것 입니다. 냉정하게 문제가 생기면 한량님 응원하시던 분들은 무슨 죄겠어요. 안전한 곳이 아니라 위험한 곳을 자의로 들어가서 사고가 나면.
어려운 여행을 하세요 위험한 여행이 아니라 이렇게 하다가 당하시는 건 순간입니다. 귀한 목숨으로 실험하지 마세요. 그리고 동시에 또 다른 아시안들이 표적이 됩니다. 한량님은 며칠 계시다가 가지만 하루하루 조심히 살아가는 교민들을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량님께서 안전히 귀국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량님 항상 여행 잘 보고 있고 초창기부터 응원했던 팬입니다. 제가 남아공은 특히 요하네스버그에 오래있었는데.. 남아공은 그냥 총이나 칼들고 다 뜯어가고, 차량 납치, 강도 등 셀 수 없이 많아 뉴스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 현지 중국 사람들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현금을 무지하게 들고 다닙니다;; 그래서 아시아인들을 보면 다 중국인 인줄 알고 범죄의 타겟이 되기 진짜진짜 너무 쉽습니다.. 히치하이킹도 금지입니다.. 같은 방향이라고 데려가준다하면서 차 타자마자 모든 갖고 계신거 다 뜯고 그냥 아무데나 버리고 갑니다.. 혹은 지역 바꿔다니면서 은행다니면서 현금 뽑아오게 하기도 합니다.. 한량님의 여행을 계속 보고싶어 노파심에 주절주절 써봅니다 그리고 현지 요하네스버그는 줄루어 화자가 많은 편입니다 sawubona(안녕) shap shap( 매우 좋다, 대화를 마무리 할때 강한 긍정) 등이 있어요 ㅎㅎ 현지 사람들과 더욱더 친해지시길 ㅎ 그리고 남아공에 오신 이상 브라이와 루이보스, 빌통에 맥주는 꼭 드셔주세요❤
얼마전 남아공에서 택시강도 당한 영상봤는데 무섭더라구요 댓글에 여행자들이 전세계 최고수준의 한국치안과 비슷할거라고 착각하면서 당하는 일이라는데 콜롬비아 메데진 우범지역가서도 영상 잘 찍고나오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대낮에 광장에서 강도한테 칼침 맞는 사람도 봤고 관광객들 가면 극히 위험하다는 베네수엘라도 무사히 여행다녀온 유튜버도 있습니다 운에 따라 케바케인거 같은데 행운이 따르기를 바랍니다
목숨 담보로 실험하는 영상 느낌. 본인도 사실 영상속에 비춰지는 모습은 두려워 하는 느낌. 누가 이거보고 따라할까 걱정된다. 나도 차비 아끼려고 공항에서 숙소까지 걸어가는 스타일이지만 안전 최우선. 위험하다 싶으면 교통편을 이용한다. 영상보면서 계속 조마조마... 아무일(?)이 없어 다행이네요;;;
한량님 왕팬입니다. 여행 중에 물집이나 상처는 빨리 아물어야하는데 일본 약국에서 판매하는 코로스킨(コロスキン)이라는 연고가 있어요. 상처에 소독을한후 발라주면 접착제역할을해서 세균도 막아주고 며칠간은 간단한 샤워도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폰이나 고프로는 목수들이 사용하는 질긴 연두색실에 묶어서 목에 걸어놓으면 날치기정도는 예방할수있지않을까요? 암튼 목숨은 하나라는것 명심하세요.
김한량님 남아공 강도가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유튜버는 하루 2번 강도를 당해서 심한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또 여행자들 말로는 커뮤에서 봤는데 현지사는 백인도 믿지말라고합니다. 목숨 10개 아니시면 최대한 안전한 루트로 여행하세요. 해당 여행지 지금 난리도 아니랍니다.
조마조마 하면서 콘텐츠 보는 것 같네요. 저 젊을 때 생각나서 말씀드리면 저도 외국사람 처음보는 사람 다 친하게 지내본적 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했던 순간들도 많습니다. 어쩌면 살아있으니 지금 그 순간을 회상하겠지요.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안전하고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들어 주세요. 화이팅~
이 분이 살았던 건 오히려 없어보여서 그랬던 것이라 봅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다들 걱정하는 이유도 이미 아실테니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러기에 다른 방법을 추천드리자면 분위기전환으로 여행도 하고 싶고 걷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