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선생님 최고의 미성으로 부드럽고 물흐르듯 자연스런 비브라토 마치 악기연주하는듯 독보적입니다 조명섭가수 18세기 이탈리아 벨칸토 성악발성을 독학으로 공부하여 전통가요에 접목하여 현대적이고 고급스럽고 듣기 편합니다 좀더 굵은 축음기목소리로 독특한 비브라토가 매력입니다 남인수 현인선생님 존경하며 노래 즐겨들으며 공부했답니다 두가수님 모두 좋아합니다
어느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남안수의 목소리 그 음속에는 저절로 가슴속에서 뭉클뭉클 샘솟는 슬픈 애수랄까 사랑이랄까 그 무었이 치숫으면서 자신도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방울방울 솟아오르네 애조의 가수 남인수는 가고 없지만 노래는영원히 남았네 현세에도 그런 가수가 나왔으면 ᆢ 기대해본다
현재 가수 중에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를 소름돋게 부르는 조명섭 가수님이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조명섭 가수 유튜브 명서방tv 명싸운드를 들어보세요.~ 콘서트에서 부른 애수의 소야곡은 이 세상 텐션이 아니었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한 소절 부른 영상은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좋아 2회 우승 영상에 있습니다.
촌스럽던 서울거리 1960년대 서울청량리소재 오스카극장에서 공연중에 남인수선생에 손잡고 악수한때가 엊그제같씁니다 멋진헤어스타일 힌가다마이 신사복에 힌구두 로 단정하게 차려입은 모습은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이 나네요.그때를 떠올리면서 밤3신데도 유튜브로 음악을 듣게되네요 남인수선생님 그립씁니다.❤👍🎵🎶
남인수 선생님의 주옥같은 이 곡도 조명섭 가수님을 통해 알게 되어 듣습니다. 님은 가시고 노래만 남았지만 우리 세대는 조명섭 가수를 통해 이 노래를 다시 육성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제 콘서트에서 소름돋는 감성으로 불러주셨고, 현존 가수 중 제일 으뜸이시니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남인수님이 너무 일찍 죽음으로 안타까움이 많네요. 동영상도 황성옛터 뿐이고 오래 사셔서 좋은 노래 더 불러주었으면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누구도 근접할 수 없었던 남인수님에 오랫만에 조명섭이라는 가수가 나타나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 주네요. 조명섭군의 노래를 들으면 남인수님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것 같아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