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한사람의 인생 전체가 오는거라서 힘든듯합니다. 하버드의대 연구결과 나이가 들수록 공감능력이 퇴화된다고 하는데요 양가 어르신들이 무심결에 내뱉은 말이 상처가 크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듯하구요 저 조차도 공감해주지 못하는 그런 문제들이 생기기도 하네요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혼을 하고 같은사람과 재결합 했습니다. 성격차이 안맞는다 생각하고 사소한갈등 들이 지옥같아서 이혼한다고 절대 행복해지고 편해지지 않습니다. 가정폭력. 도박. 알콜중독. 등 이 아닌경우 이혼후 행복한사람 못봤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만나봐도 공허합니다. 다시시작할때 이것만 생각했습니다. 내가 뭐가 그리 소중해서 내아이의 인생을 불행하게 하나? 입니다. 남자분들은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가지고 헌신하시고 여성분들은 남편을 존중하세요 대화하세요.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 하세요.
음... 저는 가끔 주변에서 보면 "우리 남편&남친은 내 이런 요구도 들어준다?" "나한테 엄청 희생적이다~" "내가 이렇게 해도 맞춰줘~너무 착해" 물론 서로 배려하는 관계는 너무 아름답지만 여자분들중에서 가끔...상대방이 호구스러울정도로 맞춰주는걸 자랑스러워(?)하는 분들이 있어요 본인은 나 이정도 사랑 받는 여자야!! 라고 말하고 싶은거겠죠.... 들을때마다 부럽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건강한 관계일까 싶기도 합니다 사랑의 표현을 넘어서 내남친 남편을 호구대하듯이 말하진마세요ㅠㅠ
이혼 해야 할 이유를 찾으면 100가지고, 안할 이유도 찾으면 100가지다... 즉, 세상 모든 일은 인연이 되면 만나는 것이고 인연이 다 하면 떠나 가는 것이다... 이혼 이유라는 것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이다... 분명한 것은 사랑은 반드시 변하고... 모두가 변 한다... 다 자기 좋을 대로 인연따라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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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에 서로 사랑하는마음에 결혼을 하였고 사소한트러블에 서로 이해하면 끝나는건데 제가 실수하면 하루를 버려야하고 본인이실수하면 전 불화를 피하기위해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근데 기분전환겸 여행도 가고 기분풀어줄라고 노력을 합니다 근데 본인이 한번 기분나쁜일 있으면 리셋입니다 그래서 전에도 친정을 갔지만 지금도 친정에가있고 대화만 하면되는데 대화도없이 친정에가고 장모는 기다리라하는데 아무소식없이 기다리면 불안한건 저인데 못기다린다고 윽박지릅니다 어떻게 해야할가요 장모말로는 우울증걸려서 애 죽을거같다 라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남들에 비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스타일이고 대화를 안하고 묵묵히 있으면 더 악화되고 머릿속에 깊게 박히는거같은데 이런문제로 자꾸 일이 커지네요...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다. 이것은 진리다. 연애할때 자신의 본성을 보여주지 않고 결혼하는 사람들은 사기죄로 책임을 물을수 있게해야하는데 불가능에 가까우니까 ㅎㅎ. 현대사회에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존재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싶은데? 아직까지는 남들다 하니까 라는 마인드에 자식 낳고 키우는 기쁨이 어마어마하다고 꼭하라고 하는데 옆에서 보면 진짜 10에 7은 저럴거면 왜해?? 하는경우가 많다.
막내가 아직 어려서 초3..앞가림만 할수 있게 1년만이라도 같이 애들곁에 있어 달라고 까지 했는대..시발..도저히 힘들어서 못있겠다고 나가더군요..나간지 몆달전에 암수술 까지 했는대..진짜 타이밍 기가 막히내요...애들하고 열심히 살랍니다.. 나간다는 여자 진짜 싫은대 다시 붙잡은 이유가 막내딸 생각하니깐 아찔하더군요..어차피 혼자 자는거나 혼밥이나 부부관계도 언제진 기억도 안나지만 애들한테 상처 주기싫어서 수술한 몸으로(직장암) 처음에는 내가 먹는 식사는 내가 채려먹고 그다음 설것이.청소.빨래까지 하게되던군요.왜나면 내몸이 힘들더라도 싸울 명분이 줄어들가 생각했는대..나름 노력한것 같은대 애들 두고 나가내요..휴~~ 당연히 저도 일합니다.(자영업) 진짜 막내딸이 자기 앞가림만 이라도 할수있는 상태면 더 바랄게 없는대..
결혼 5년차인 남자입니다 저는 간호사로 근무했고 와이프는 미용실 원장입니다 최근 1년전부터 저는 간호사를 그만두고 와이프 미용실이 확장 이전을하여 저는 두피 관리사로 미용실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와이프가 원장이고 저는 그 밑에 있습니다 같이 일을하다보니 의견 충동도 많이 생기고 감정이 많이 상하게 되더라고요 와이프는 거의 명령적이고 저는 그것을 거부를 못하고 도와야하는 입장입니다. 여자 직원이 2명이 있긴하지만 직원이 적으니 "오빠가 도와줘라, 이것 좀 도와줘라" 저도 제 직위가 있고 위치가 있는데 온갖 잡일을 다하고있습니다 거부를할수없는 입장입니다 처음에는 그럴려니하고 일을했는데 어느순간 제 자신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부부는 같이 일을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듯이.. 집에 오면 집안 일도 거의 80% 이상하고 있습니다. 최근은 서로 각 방 쓰는 상태이며 퇴근하고 와도 병풍같은 느낌입니다 대화도 거의 단절 상태이고요 와이프도 힘든건 아는데 지치네요 삶의 재미가 없어요 차라리 각자 직장이 달랐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까요..
와이프도 힘든 건 아는데.. 라는 말씀에서 회복 가능한 부부의 상태라고 느껴집니다. 부부가 같은 직장을 다니게 되고 또 둘 사이에 위계가 있다면 자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동네한바퀴님께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 것이 경제적으로 수입이 더 적어지더라도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서 필요한 일 같습니다
결혼13년차.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남녀관계 부부관계는 서로를 바꿀려고 하지 않는게 좋다!라는 겁니다. 한번 더 참고 연애시절 좋았던 모습만 떠올리고 내가 좀더 해준다 생각하면 상대방도 서서히 변화를 하더라구요. 몇번의 위기가 있었고 아이들때문에 이혼 못한다고 생각도 했었지만 지나고 보니 모든 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좀더 내려놓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다시 상대를 봐라보면서 장점을 볼려고 노력해본다면 분명 나보다 잘하는 무언가가 있는걸 알게 될겁니다. 싫어도 짜증나도 잘하는걸 자꾸 칭찬해주면 분명 많은 변화가 일어날겁니다. ^^ 저도 정말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마인드의 변화로 지금은 정말 행복합니다. 집안이 평화로워지니 일도 잘되는건 당연한일이구요. 너때문에가 아니라 나때문에라는 마인드 장착해보시고 조금씩 바꿔보세요!!^^
좀더 많은걸토로하고싶을때도 많았다 그런거생각말고 좋은생각 주고베풀려는생각 좋은말씨를 쓰고 상품상생하고싶다 이런 장을 만드신 유튜버님께감사드립니다 나보다 더힘든 결혼생활을 하는 시댁의형님이나 친구부인들을 많이보았다 내가 그들 보다 잘난줄 알았다 인간들은 거기서거기다 불생불멸불구부정부증불감아란 반야심경에 있는귀절을 얘기해드리고싶다 영혼이 없어지지않으니 윤회가있고더러우나 깨끗하나 있는 자나없는자나 배운자나못배운자나많이 배운자나 본인 마음 쓰는대로 사랑한만큼만 받고 살수 밖에없다
여자가 신천지 종교에 미쳐있으면 당장 이혼해야합니다 이 종교에 미치면 자식이고 가정이고 다 팽개치고 밤낮으로 전도만 하러 다니고 돈을 벌어도 신천지에 전도하는데 돈을 쓰기위해서 돈을 번다고 하는 미친 여자도 있던데 이것이 바로 가정불화로 가정파탄 납니다 당장 이런 여자와는 이혼하세요
결혼한지 15년차 된 남성입니다.. 사회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아내가 2번 외도 빼고 다해당이되는 경우입니다. 제가 결혼후 월평균 450(세후이고 지금은 700이 조금안됨),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항상 월 평균 250이상 지원해주셨습니다.10년차까지 이악물고 참있는데요.. 장모라는 인간 말하는거 듣는것도 참 힘들고 애 엄마라는 사람은 애들보다도 처가쪽 식구들을 항상 우선순위고 부모가 떠받들어서 키워서 그런지 자기가 항상 옳은 줄 아네요. 애들 대학 졸업할때까지 반야심경들으며 부처같은 심정으로 참고 살다 헤어질랍니다...
집 구할때 친정에서 빌려오게 하고 회사 직원과 바람피며 사업파트너네 어쩌네 하면서 빛이 몇억인 미친놈들도 본인이 경제관념이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위자료도 찌질하게 못주면서 몇십년지나 겨우 조금주면서 혼자 아이키우며 생활해온 아내를 경제 관념없다고 생각하는 미친인간들도 세상엔 있더라구요. 그냥 회피형 핑계형 인간들을 안만나는게 답입니다. 50넘으면 자신이 살아온 인생 자기에게 그대로 부어지더라구요
아내 외도 했었고 성격차이는 아내가 저랑 입버릇처럼 너무 안맞다고 해왔던 부분입니다. 바람나면서 성관계 거부하고 시댁에도 안가고.... 애들한테도 좋은 엄마는 아닙니다. 책임감도 없고.... 그렇다고 집안 일을 하나 애씻기는거 빼곤 집안일은 남편이 다 해야 하는걸로 압니다. 해라하면 입이 나와서 불만만 하고... 요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매일 외식하자하고 경제관념도 없고... 월급 300만원도 안되던시절 외벌이 남편한테 집에서 애키우면서 힘들다고 가정부 쓰자던 여자입니다. 여자 바람피면 완전 남보다 못하더군요. 이 동영상 보니 이혼이유 거의 다 해당되네요. 이혼 안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대낮에 자기 아버지뻘 남자랑 모텔 다니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남자가 연락처 주란다고 줘서 연락하고 다니는 여자랍니다. 남자 만난다고 집에는 일한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11시 넘어 들어오고 매주 일한다고 나갔었네요. 바람핀거 들킨지 한달도 안되서 주말에 일하러 간다고 나가서 문잠긴 혼자있는 사무실에서 고장나지도 않은 복사기 이상하다고 남자 기사 전화해서 나오라는 여자랍니다. 제가 사무실 애들데리고 가서 우연히 폰에 전화기록을 봤네요. 이런 상황에서 남자를 부르는건 문제 있다하고 기사 올때까지 같이 있겠다고 하자 화장실가서 기사한테 다음에 오라고 문자보내는 여자랍니다. 그러고 오히려 제가 자신을 오해한다며 화를 내고있네요. 다른 하청업체 복사기 기사한테서도 토요일 3시에 아내폰으로 전화가 오길래 옆에서 들어보니 사무실 들럴까 하는데 사무실에 있냐고 물어보네요... 제가 옆에서 듣고 있으니 가족끼리 등산왔다 하고 끈네요. 이 총각 기사가 또 저녁 8시에도 가족끼리 밥먹는데도 뭐 물어볼거 있다고 유부녀 아내한테 쉽게 전화를 하네요. 그래서 아내 폰을 확인해보니 이미 이전에 아내가 이 '00총각'으로 등록되어있는 이 복사기 기사한테 저녁 8시 넘어서 전화를 많이 했더군요. 그 시간에 업무전화는 아니겠지요. 문자도 자기보다 20살이나 어린 총각한테 "어서오세용~^^" 이렇게 보네고 있었네요. 당신이 이러니 남자가 그렇게 쉽게 유부녀한테 전화하지라고 하면 아내는 오해랍니다.ㅋㅋ 그냥 온천지에 끼를 부리고 다녔네요. 바람난 70대 영감 아니였어도 누구든 조금만 관심 보여줬으면 누구랑도 쉽게 바람 났을 여자였네요. 이런 여자랑 누가 같이 살수 있을까요? 저는 못살겠습니다.
너무 단순하게 보지 마세요. 이혼할때도 재산형성의 기여도를 본다고 했습니다. 비행기 탈때도 1등석에 돈을 많이 지불한 사람이 더 좋은 대우를 받지 않나요? 그게 상식적인 거지요. 그리고, 그만큼 많이 벌려고 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적게 버는만큼 초저녁에 항상 일찍 퇴근하는 사람이 치워놓지도 않고 매번 퇴근이 늦은 배우자에게 가사일은 공동으로 반반해야 된다며 미룬다면 그게 정상적인 사고인가요?
문제는 정성은 커녕 배려의 자세가 없이..본인의 방만한 생활습관을 고수하며.. 본사람..문제로 여기는 사람이 치우면 되지않냐는 ..식... 가정이나 초등때의 교육에..최소한의 환경정리는 결혼생활에서 기본이라고 배우지 않던가요.....? 그 한계를 벗어나면 문제가..갈등의 원인이 되ㅣㄹ수
장단점이 있겠지요 허나, 아이 엄마가 이미 이혼하고 싶고 , 참고 사는데, 애가 모를까요... 이혼의 단점은, 경제적인 문제나 편부모 가정에 대한 시선 정도가 있겠네요 ,결혼 유지 vs 이혼 둘의 경중을 가려서 선택하셔야 할 문제 같습니다 차후, 어떤 선택을 하든지, 본인의 선택 대한 책임을 진다 라는 마음을 먹으심이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현제 8월10일 조정기간 완료 를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결혼10년차..10살 8살 딸아이들이 있고.. 어느덧 와이프 얼굴을 제대로 본 기억이 3년해쯤 되간다는걸 알았네요..외로운걸 둘째치고..그외로움이 번져서 와이프와 자주 말다툼히 되고..대화를 하면서 힘든것들을 풀어야 하는데..제성격도 와이프 성격도 그리 조근조근 하질못해서 결국 이혼을 하기로 했어요 모든 문제가 대화 였고 그것들 또한 아이들에게도 영향도 잇고 더군다나 자녀가 하나인경우에는 아이가 부모보다 더 힘들수도 있어요 그나마 전 큰 아이가 좀 생각이 성숙해서 장모님도 있고 해서 이래저래..이혼하자 그만하자 말 몇번후 바로 다음날 부터 서로 짐을 빼고 법원약속을 잡고 빠르게 진행이 됬엇지만.. 애들은 그런걸 몰라요.. 혹여나 아이가 걱정이되면..바람을 피거나 도박적인 문제..폭행 그런것들이 아니라면..부부상담 부부 정신과상담 추천해드려요 자녀를 한번더 생각하시고 결정을 하세요..모든 문제는 말한마디에서 시작되더라구요..힘내시구요. 이혼에 앞서 경제적인 부분 보다 외로움에 더 익숙해지시길요.
... 아내가 더 잘하겠다고 제가 불만이었던 부분들 고치겠다고 했는데..그리고 그렇게 노력하는게 보이는데도 제 맘이 이미 붕 떠버려서 늦어버린건가 생각도 듭니다. 제가 더 빨리 싫은것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죽어라 표현했어야 했네요. 그냥 싫은 것도 마음에만 두고 사랑하니깐 그냥 내가 미안하다는 식으로만 끝냈었는데..그게 이렇게 제 마음에 병이 될 지 몰랐어요. 이 영상 보는 이 순간에도 이혼을 생각하는 저를 사랑하고 있을 아내 생각하면 불쌍하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막상 이혼을 하려고 마음이 가면 지나간 행복했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서 멈추게 되고.. 이혼이 아닌 다시 잘 해 볼 것을 생각하면 제 가슴이 움직이질 않아서 무척 힘듭니다..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신 분들이 있으셨군요. 결론적으로는 이혼은 아닌 다시 아내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 자신을 찾기 위해 많이 집중한게 많이 좋았어요. 못해봤던 운동을 등록해서 성취감을 내보며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많이 했어요. 또 하나의 결론은 사람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제가 아내의 대해 불만을 가졌던 부분들을 그냥 포기했어요. 그리고 좋은면을 더 보려고했고, 결국 이혼을 실행 못하는 저도 아내를 사랑하는 저이기 때문에 그런 감정을 더 크게 받아들이고 사랑표현도 많이 했습니다. 아내를 사랑의 대상에사 나의 평생의 동반자로 인식했고요. 한동안 리스였던 성생활 부분에서도 많이 나름 공부를 해서 좋은방향으로 바꾸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모든게 자연스러운 사랑이네요. 회복의 과정에서는 제가 힘들었던 만큼 그동안 아내도 자꾸 밀어내는 저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았아요. 어쩔땐 다가가는 저를 오히려 밀어내려고 아내도 했었어요. 그래서 서로 일을 쉬고 길게 함께 여행을 했고, 아내에게도 멀지않은 곳에서 혼자서 한달간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많이 지원하고 응원했습니다. 미래에 또 어찌될지 모르지만 아직 우리는 ing입니다. 다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실텐데,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긍정적으로 자신에 대해 변화를 가져보시길 바래요. 저도 그렇지만 힘드신 여러분들도 정말 소중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꼭 스스로 행복할 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요즈음 젊은 세대는 아이 하나 많으면 둘 낳아 키운 자녀들이었어요,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집중적인 사랑을 받고 공주님같이 왕자님같이 자랐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면 결혼도 쉽지 않고. 이혼도 쉬울거라고 봤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희생과 참고 사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서로가 상대방이 자기를 공주님같이 왕자님같이 섬겨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불만이 생기고 화를 참지 못하고 헤어집니다. 앞으로 더 심해질 겁니다. 참고 못살지요, 아무리 잘 해 줘도 당연한 거고 늘 만족 못하지요, 그리고 현대인들의 삶이 항상 돈에 쪼들립니다. 그러다보니 서로를 원망합니다. 그냥 사회현상인게지요, 어떤 상담자도 해결을 못 해주죠, 답이 없어요,
이게 단순 요즘세대 너무 오냐오냐키워서 요즘세대의 참을성운운만 할수 없는게.. 그 전세대서부터 부정적 모습보여준건 아닌지... 한쪽만 참아야하고. 그 억울함과 고됨을 고스란히 자녀들에게 비친것도모르고 ..그저 자녀들에겐 너흰 굶진않았잖니..너희땜에 참고살았다니..알게모르게 심어준 영향도 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리 뒤에선 투덜대면서 뭐하러 참고살까.. 아무리 사달란거 먹고입고싶은거 다 해줘도 정작 깊이있는 부부에대한 존중을 못배웠으니 그런거 아닐까합니다... 솔직히 그런 부모모습 보면서 누가 희생과참고사는걸 견디겠나요.. 서로 부부들이 자기들이 더 참고 견딘다 하겠죠.. 각 세대별 특징도 특징이겠지만 결국 대대로 내려오는 고인것이 요즘 터지는거 같달까? 사랑도 ..자기부모에게 직접 깊은 애정받아야지...조부.외조부에 오냐오냐 받았던들..할머니 할아버지는 당연히 손주보면 다 귀엽고 정작 부모가 사랑과 훈육을 해야죠만 또 요즘은 맞벌이가 마치 필수인양 되어버리고 ..엄마아빠 저리 찌들게사는데 ..자녀들이 고대로 학습하며 찌들게 살고싶길 바랄까요? 어찌보면 님 말처럼 당연한 과정이겠으나ㅡ...이런 사회현상도 누군가 원인찾고 방향제시하면...또 바뀌겠죠.. 또한 이혼이란게 참을성없고 화 주체못해서란 부정적이미지보단... 더한 깊은상처 갖기전에 .. 차라리 헤어지는게 더 어찌보면.. 요즘세대에 합리적 결론일수있다 봅니다..
아내분과 잘 이야기해 보시고 장인장모님께도 본인의 의사표현을 조금 강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로 안되면 행동으로.. 인생 소중합니다!! 다 격고나니 왜 더 빨리 하지 못했나 후회가 되네요 간섭이 심하면 좀 멀리 이사가는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덜 스트레스 받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2년전 영상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지금 이라도 댓글 달아 봅니다. 외도가 꼭 몸을 섞어야 외도 인가요??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고 자신의 취미 생활이라며 연예인 스케쥴 따라 그것을 따라다니면서 돈,시간,정성,마음 을 그 연예인 에게 더 많이 쏟는다면 그건 어떤가요? 그렇게 해서 이혼한 사례가 있나요?
결혼은 철저히 계약관계로 진행해야함. 육아, 살림은 공정하게 부담하는게 원칙입니다. 또한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생활비, 주거비는 정확히 더치페이하고 나머지돈은 본인들이 각자 관리해야합니다. 18년차 결혼생활의 결론입니다. 이 기본 원칙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은 결혼하지 마시길 당부합니다. 돈은 내가 벌테니 당신은 살림을 책임져. 이렇게 생각하는건 엄청난 착각입니다. 다소 경직되게 보일 수 있지만 어떻게 해도 서로의 인성이 좋은 부부는 잘 살고, 어느 한쪽의 인성이 쓰레기면 지속안됩디다.
@@Worlddong 밤 수유까지 억울한 지경까지 왔나 보네요... 하지만 아이는 최소한 서로 둘이 사랑할때 태어난 결과입니다. 아이는 이해타산을 따지면 안되는 존재입니다 . 수유를 통해 행복과 사랑을 느껴야 "엄마"아닐까요. 이거 억울할 정도면 그냥 똥밟은 겁니다. 일정 부분 손해보고 손절하는게 본인인 아이, 남편 을 위해 최선일듯 하네요. 속상하시겠지만 이런 커뮤니티에서 답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또 제가 그 질문에 답할 수 도 없는 문제지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고 본인을 위한 최선의 판단을 위해 참고만 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내를 둔 남편으로 10년을 버텻지만 아무것도 본인은 변화하려거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모습에 힘겨웟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를 전혀 맞추는게 아닌 본인의 틀에서 아이들에게 강압적이게 구속하고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에만 신경쓰며 본인이 이뤄낸듯한 모습에만 취해잇는 가장 배려해야할 가족들은 막대하는 그런 모습에 이젠 정말 아내가 죽어버렷으면 좋겟다는 생각마저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