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유신씨. 그 말이 맞아요. 그동안 만났던 스펙좋았던 남자부터 다 떠올려보면, 꿈이 있는 남자가 멋있게 느껴졌고, 더 크게 느껴진 경우는 내가 저 남자에게 뭔가 도움이 돼줄 수 있구나 느낄때 더 매력있었어요. 같이 클 수 있는 경우죠. 아무리 외모.스펙 다 좋아도 하루하루 그냥 사는 남자 바로 호감이 식더라고요.
소나무 취향.. 공감이면서도 인간의 슬픈점인게.. 그 다음 그 다다음 연인들이 소나무 취향을 만들어낸 첫 사람의 대체가 된다는 것이다. 부부의 세계 보면 상간녀가 지선우 대체품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게 바람핀 상황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상대가 그토록 이루고자 했던 연인상의 중심이 그 첫번째 사람이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2:22 진짜 맞는말인듯 난 화장을 잘할뿐 딱히 예쁘지도않고 뭐가 크게 잘난거도아닌데 연애를 정말많이해봣고 생각해보면 내 특징이 남자애들하고 친하게 잘지낸다는거? 친화력이좋다는거랄까나 처음알게되는 친구들하고도 친절하게하고 먼저 친해지자하고 게임좋아하니까 말도되게 잘통해서 여태까지의 전남친들은 다 보면 전부다 친구에서 관계발전한경우라해야되나ㅋㅋㄱㅋㅋㅋㅋㅋ 약간 소개팅같은게아니라 친구에서 발전하는 연인관계같은건 친화력이 꼭 필요한것같아요ㅎㅎㅎㅎ
유신님 채널을 알게된지는 꽤 오래된것 같은데, 요즘 관심있는 사람이 있어서 영상을 보는데 제일 공감가는 부분이 좋아하는 감정은 친절로 부터 시작된다 에요. 실시간 상담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오늘 라이브 기대됩니다! 저녁10시에 만나요!! 유신님의 영상을 보는 매력중에 하나가, 마치 내가 느끼는 연애의 감정을 함께 공감하고 감정을 공유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에요. 제 성향과도 잘 맞으시는것같고,,, 앞으로 연애코칭 받으러 자주들를게요!~^^ 이번주 주말에 관심있는 사람과 커피 마실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유신-v3m 유신님!!!유신님.덕분에 제가 관심있어하는분이 저한테 카페에서 보자구 연락 왓어요!!!!!!!♥♥ 그동안 유신님 영상 공부한덕분입니다!!! 오늘 실시간방송에서 상담 신청할 수 있을까요?? 상담 받아보구 좋으면 더 자세한 상담위해 따로 개인적으로 신청할게요♥♥
유신님처럼 이렇게 꼼꼼히 댓글이나 하트 달아주시고 코치도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유튜버분은 드문 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부분들도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되고 얼굴은 익숙하지 않지만 편한 연애상담해주는 오빠, 언니?처럼 친근하게 말씀해주셔서 더 잘 와닿는듯요!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악몽 꾸고 바로 유튜브 켜서 목소리 듣고 얼굴 보는중... ㅜㅜ 이 영상 되게 !!! 오목조목 도움이 많이 돼요! ㅎㅎ 왜 서로 딱 첫눈에 반하게 됐는지도 다시 되짚어 볼 수 있고 앞으로 일에서도 도움이 될 이야기들! ㅎㅎ 다시 봐야겠어용 ㅎㅎㅎ 역시 잠들기 전에는 유신썰을 보는 것으로ㅠㅠ
여자 잘 아는 나쁜 새뀌들이 내게 최선을 다해 사랑한다는 걸 알았을때 였는데, 지금은 나쁜 새뀌들이 별로예요. 가끔 날 화나게하면 화나는 걸 못참겠거든요. 내가 그들을 진짜 못꼬시는 건지, 그들은 꼬셔지는 척 됐던건지 나이가 드니 객관화가 되나봐요. 사람은 내가 고치는게 아니예요. 그걸 알게되었어요. 지금은 경험을 통해 그들을 내가 안믿거든요.
저 친화성이라는게 없는게 더 나음 아무 남자에게나 번호주고 집 알려주고 쓸데없이 친절하고 껴안고 스킨십하고(손잡고 다님) 예전에 그런여자 만나봤는데 친구로는 최고인데 남친이 되어보니까 저런 여자하고 만나다가는 정신병 걸리기 쉽상임 이해못해준다고 찌질한 남자 취급당함 그냥 헤어지는게 답임 물론 서로 섹파이고 즐기다 끝날 거면 상관없지 어후 그때 생각하니까 또 짜증나네
음...유신언니 진짜 언니같아~매력뿜뿜언니 연예 많이 해보셨을까요?~ 연예는 머리로 하면 안된다... 연예를 글로 책으로 일고 하려는 청춘들이 가끔 보이는데...안타까워요. 암튼 사람관계는 어렵다... 설렘...자주느끼면 심장에 무리와요 ㅎㅎㅎ 편한사람이 최고이지않을까란 생각을 하게되네요...
남사친과 아는 언니가 대화하는 거 들었는데 연애에 관한 얘기하는데 언니는 속닥거리면서 말했거든요 그래서 확실한 건 아닌데 "ㅇ지 어때?" 하는 건 들렸거든요 갑자기 그 자리에 참석 안한 사람 얘기를 할 리는 없고 언니랑 얘기하기 전 남사친이 저랑 대화하기도 하고 저 도와주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그 자리에 이름이 지 로 끝나는 사람 저 밖에 없어서 제 얘기 같은데 그 물음에 답변이 "괜찮지" 였어요 근데 그 뒤에 제가 아닌 것 같은 조건이 붙었었어요 그래서 기대는 안 해요 결론은 저 괜찮은 사람인가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