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후반이 되어가는데 ...작년 11월에 아내를 잃었죠 너무 우울하고 슬퍼서 일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잠을 잘자지못해 우울증 치료를 받으며 수면제를 복용 하고 있는데 ..여태 살면서 뭔가를 해보려고 노력도 많이 했었습니다만젊은 시절에는 마치 운명처럼 아무생각없이 그냥살았고 계획을 세워도 추진하는 꾸준함이 모자라서 그런가 항상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집사람 까지 다른세상으로 떠나고 나니 이제 같이 떠날일만 기다려야 하는지 ..정말 극단적인 생각도 많이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드신 어머님도 계시고 몸이 안좋으시니 그런 불효를 저지를수도 없고 저는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은데 주변에 친척들이나 다른이들은 벌써 제 집사람이 떠난걸 잊어버린 모양입니다 물론 살기 어려운것은 제가 좀 노력하면 나아지리라 생각하지만 그일이후로 공황장애같은 것도 생기고 다른사람과 어울리는게참 어렵군요 현재 경제적 어려움도크지만 과연 내가 살아있는건지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건지 ...너무 답답해서 풍수를 보다보니 선생님 페이지를 방문케 되었습니다 지난번 말씀하신 부적을 장만할 처지도 안되고 해서 한말씀 여쭤보려 합니다 지금 반지하에 볕도 잘 안드는 곳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있는데 어머니는 골다공증으로 척추가 안좋으시고 저도 아직은 일을 할 자신이 안생겨서 ..그냥 있는데 이런 반지하에 놓을 만한 인테리어가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뭔가 좋아져야 하는데 늘 심장에 금이가듯 전기를 느끼기도 하고 그래서 간단한 방법으로 건강운 이나 가족의 화합 그리고 재물운이 좋아지는 그런 것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나이가 벌써 얼만데 없을때는 지갑에 단돈 십만원도 없을때가 있답니다 하던 사업도 폐업하고 그래도 다른 기술을 배우려 하고있는데 올해 삼개월 정도 하다가 지금은 비수기라 쉬고 있습니다 그것도 작은 월급에 보조로 하고있죠 마치 모든 사방이 막힌듯한 답답함이 있어 현관문 앞 불은 늘켜놓고 생활합니다 매월 빚은 갚아야 하고 일도해야하고 막막한 심정으로 말씀 올렸습니다
관상이라긴보단, 인상과습관이네! 얼굴과습관에서 풍겨나오는 현재 상황과 성격을 말하는 것 같네! 내가 더운 나라(베트남)에서 살아서 그런지, 얼굴이 검고 윤기가 없는데... 진짜 한국사람들이 보면, 완전 노가다꾼인상! ㅜㅜ ... 여자도 밖에서 일을 많이 하는 여성들은 얼굴이 검고 윤기가 없던데... 반면 얼굴이 너무 희고 윤기가 너무 빛나면, ㅋㅋㅋ, 그런 여자들은 햇빛이 전혀 없는 맛사지업소나 윤락업소등에서 많이 봐서... 적당히 희고, 적당히 윤기가 나야할것 같은ㅍㅎㅎ ... 맞지요? 얼굴 관리를 좀 하는 여성과 남성!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윤택하다라는 반증이겠죠! 휴~~~! 암튼, 나도 내 얼굴 좀 어떻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