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근데 얼굴만 존잘이면 키가 개작아도 상관없다는 애들 많이 봤는데 난 어렸을 때 결혼식 식장에서 본 그 분을 아직도 못 잊음 그 분 있는 테이블로 우리 가족이 가서 밥 먹었는데 존잘인겨 근데 음식 가지러 일어날 때 키가 ㅠㅠ 얼굴이랑 매치가 안 돼서 이상했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그럼
근데요.... 여자두요... 가슴 큰 언냐들 보면은 저희도 눈 주체가 안되용.... 대신에 남성분들은 눈호강만 한다면 저희는 눈호강 + 저희가 그 이하면 자괴감이 같이 올 뿐 저희도 가슴이 큰게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여자들도 큰거 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중에 자기 만족으로 수술 하신다는 분들 있죠? 거짓말 아니에요~ 찐으로 진짜 자기만족으로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거울보면서 커진 자기가슴 보면 기분이 얼마나 좋고 자부심 생기겠어요~? 그리고 옷핏도 더 이뻐지겠죠? 굳이 이쁜언냐들이 아닌 집에서 자기 거울만 봐도 만족스러운거죠ㅎㅎ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 ✔️ 여자도 가슴이나 골반큰 비율 좋은 언냐들 좋아한다 ✔️ 얼굴 예쁜 언냐들 질투?! 질투는 커녕 팬질 했으면 했지 똑같이 좋아한다. +번외)주로 질투는 주로 동갑내기나 연령이 비슷한 여자들 사이에서 자기랑 비슷하다고 느끼거나 착각하거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주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쁜거는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좋아해요❤
@@집돌2 남들한테 인정받고 싶은것도 자기만족 아닐까요? 분명 주변에서 몇몇은 굳이 해야하냐, 부작용 걱정된다 등등 만류했을거에요. 그런데도 자기가 봤을 때 만족스럽지 못하고 남들한테도 조금 눈길을 끌고싶다는 것도 결국엔 자기만족이죠 자기만족에 남들의 의견(약간 반강제 느낌)이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자기만족 아니죠. 가스라이팅 비슷한거죠. 근데 자기 생각대로 남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하는거면 그건 오로지 자기만족으로 하는 거라고 봐도되지 않을까요?
저는 비율 > 얼굴 > 몸매요 ... 비율은 수술로도 못고치는 부분인데 얼굴은 성형이라도 할 수 있고 몸매는 노력으로 고칠 수 있으니까 .. 비율은 그 사람의 분위기를 결정하는데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얼굴이 너무 크거나 키가 너무 작거나 등 하게 되면 예쁜게 엄청 반감되더라구여
여기서 더 궁금했던 거.. 여자는 가슴이 크면 무조건 처질 수 밖에 없거든요ㅠ 그런걸 보면 정떨어지진 않나요..? D컵이라 브라탑이나 보정속옷을 입으면 모양이 잡히니까 다들 몸매 좋아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속옷 해체하는 순간 중력에 패배한 할무니숨가임 ㅜ 아무리 운동을 해도 수술을 하지 않는이상 이상적인 그 예쁜 모양은 나올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남친이랑 하기전 야시꾸리한 분위기가 흐를때 먼가 항상 자신감이 바닥나서 집중이 안되는..😢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중요한 건 태도죠 모솔이라는 걸 말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난 모솔이니까 여러모로 너가 맞춰줘야지.. 합리화하려는 게 행동이나 말에서 보이는 순간 힘들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솔이니까 서툴고 그럴 수 있겠죠 근데 남자분에게 솔직하게 난 연애가 처음인데, 너라서 용기 내서 연애도 시작해봤고 서툴겠지만 최대한 노력할 거다. 부족하지만 그럴 때 마다 너도 솔직하지만 이쁘게 얘기해줘서 나아가면 정말 좋을 거 같다고 얘기하면 남자 입장에서 녹을 거 같습니다. 저렇게 얘기하고 행동하는 여성분이면 모솔이건 말건 이 사람과 연애하는 내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