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입장에서 새로운 여자, 모르는 여자가 이상형인 것은 정말 유머고... 바람 필 사람은 피고, 안 필 사람은 여성이 엉덩이 긁고, 코판다고 해도 바람 안핍니다. 남자가 잘 생겼다고해서 바람 피우는 것도 아니고, 못 생겼다고해서 못 피우는 것도 아님.(못 생겨서도 바람 핀사람 있더군요.., 마녀사냥에서도 나왔던 것 같은데. 암튼 ㅋㅋ) 대신!!! 여성들도 나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졌는데 다른 남자가 잘 해주면 호감이 점점 생기듯 남자도 현재 애인이 편해지면서 익숙해져서 피는 것이 아니라,여성이 점점 나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거나, 혹은 여전히 짜증에 소통이 안되서 힘들게 할 때..(남자는 그냥 스트레이트로 말해주는게 제일!!!, 이러이러해서 화가 났다던가 그렇게 말하는게 최곱니다.)다른 여성이 상냥하게 해주면 거기에는 넘어갈 수 있죠.. 이건 남녀가 다른게 아니라 인간이라면 대부분 그런 것 같아요.
공감 별로 안 되네요. 같은 값이면 새로운 여자에 성적으로 좀더 끌릴 순 있겠지만 처음 보는 여자라도 떡대 크고 뚱통이고 다리 굵으면 여자로 안 느껴지던데요 전. 오래 봐도 가녀린 여자가 좋음. 자기 스타일이 제일 중요하죠.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 아직 남자를 몰라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