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를 제대로 살리는 편집이 최곱니다. 차 타고 다니면 찾기 힘 든 시간이었을텐데 걸음으로 마주 한 역사, 가슴이 짠 합니다. 응원해야지요. 멋집니다. 괴기야 언제든 마주 할 수 있지만 소중한 지금은 또 다른 가슴으로 남아 있을거예요. 루파님, 계속 갑시다! 홧팅! ! 이만 총총 ㅎㅎ
루파님 저번에 가시고 또 언제 가셨데요?ㅎㅎ 낚시한끼를 시청하고 아끼는 저희들을 위해 고생많으십니다 하지만 진심 응원합니다 낚시한끼 영상을 보면서 첨에는 누구나 그렇듯?ㅎㅎ 약간의 대리만족 느낌으로다가 보았는데 이제는 루파님 옆에서 같이 비행기타고 걷고 보고 먹고 낚시하고 한잔 하시죠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모든 삶에 과정과 결과는 따라오기 마련인데 아직도 저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소중한것같아요 루파님 쭉~~~~욱 파이팅입니다
대박이네요. 차 타고 돌아다니면 절대 볼 수 없을 풍경들과, 혼자서 벵에돔 타작하는 저보다 낚시 잘하시는 여성조사님까지. 제주도를 관광지나 맛집을 목표로 잘빠진 도로를 차타고 다니는 것은, 제대로된 여행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솔직히 낚시는 제주도니까 어디서든 던져는 본다는 의미가 될 것 같고, 실질적으로는 바닷가쪽의 트래킹 여행이 되시지 않을까 예상하며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도 불타버린 마을이 뭔가 뇌리에 박히게 되네요. 그리고 슈퍼 아주머님의 대화내용도 편집하지 않으셔서 제가 여행 온 것 같이 흥미롭게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
네, 저도 이번 여행을 시작하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차를 타고 가는것도 여행이지만.. 뭔가 걸음으로써 보게되는것들이 있어서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생각도 많아지구요. 말씀대로 바다 트래킹이 맞는것 같습니다`^_^ 다만 제가 본것들의 느낌을 제대로 담을수 있을지가 늘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님 저도 예전에 제주 한바퀴 낚시여행 도전한적 있습니다. 근데 저는 북동쪽은 도보로했지만 발도 고장나고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것도 젊을때의 추억이지만요ㅋㅋ 그래서 나머지는 오토바이 빌려서 서쪽으로 시작해서 서귀포 찍고 제주로 올라왔습니다. 그냥 도보면 모르겠지만 낚시+캠핑까지 더해지면 도보여행 너무 힘듭니다. ㅜㅜ 즐겁고 보람찬 여행되시길 바라고 언제든 힘들면 오토바이or차량 렌트하셔서 제주 일주 완료하셔요ㅋㅋ
아이고 그날 반대편에 낚시한끼님이셨군... 꽝치셨죠?? 바람 무지하게 불더군요....전갱이도 아가야싸이즈고....ㅎㅎㅎ 누가 왔다 조용히 가시더니만 한끼님이라니... 아무튼 같은 공간이라 반갑습니다. 저기 저녁식사하신 곳도 유일하게 문 연 곳이라 들어갈까 말까했는데... 참 살다보니 이런 날도...저는 갯지렁이가지고 좀 했는데 전갱이가 전부였습니다. 저 수퍼도 제가 갔던 곳이군요.. 아무튼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화이팅!!